여름 성수기 간신히 뉴욕 한국 UA 표는 구했는데 하네다에서 나리타로 이동해서 타는 표밖에 없네요. 환승시간이 5시간 정도인데 이거 너무 빠듯할까요? 나리타에서 입국심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면 곤란할거 같은데요, 혹시 비행기 연착등으로 이동시간을 못 맞추면 UA에서 책임져 주나요? 분리발권이 아니니 좀 안심해도 될지ㅠ 경험 있으신 분들 팁좀 주세요.
유에이에서 책임은 안져주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공항 다른거 알고 발권하시는거고. 중간에 연착이라던지 문제없음 그 두공항간은 두시간이면 충분히 가니까 못갈건 아니에요. 짐 또 붙이셔야하고 이동할때 입국/출국심사 다하죠. 딱딱 맞음 가능하구요 뭐라도 수틀리면 어긋나요. 보통 그래서 이런경우는 일박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박을 해도 좋은데, 문제는 일박하는 표는 어떻게 티켓팅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님 담날 출발편 중에 7시간정도 트렌스퍼 시간이 있는것도 보이는데 이상하게 변경을 하려하면 보이던 루트가 사라져요.
입국심사 다시 받으셔야 하고 체크인 짐붙이고 하는거 다시 하셔야 합니다.
하네다입국 한시간에서 두시간
공항간이동 두시간(택시타면 한시간)
조금 빠듯하네요
아이고 고생을 두번씩 해야 하다니 맨붕이네요 ㅠ
전체 UA로 발권하신 것이죠?
그렇다면 일단 좀 두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하네다-김포 표가 없어서 아시아나 나리타-인천으로 연결이 된 것 같은데, 이후에 하네다-김포 표가 다시 나올 수 있구요. 그럼 수수료 없이 여정 변경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전체 UA 발권 맞아요. 하네다 김포 표가 나올수도 있는거 군요. 시간이 빠듯하다니 좀 걱정이네요.
일본상황은 잘 모르지만, 공항상황이란게 어떻게 될 지 모르는게 문제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 ewr공항 입국해서 국내선환승하는데, tsa pre가 없어서 1.5시간쯤 걸렸습니다... 1시간 안쪽에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항공편 연착만 없으면 충분한 시간입니다.
나리타 하네다 환승하시는데, 이동은 무엇이 좋을까요? 가족이 가는거라 캐리어도 4~5개는 될것 같은데.. 일본 한번도 안가본 1인.. ㅠㅠ
셔틀버스 있습니다. 공항 홈페이지에 시간표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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