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인천으로 잘 들어왔고 경험 내용 업데잇합니다.
1. 항고님 이하 많은 마모의 프로분들의 조언 따라서 시카고에서 ANA + Asiana Through check-in baggage 요청 & 아시아나 티켓까지 발권 받았습니다. 따라서 나리타에서 아시아나데스크 방문 생략.
2. ANA, Narita 에 퍼스트클래스로 도착. 도착 당시 passenagers 가 거의 없어서 fast track 사용할 필요 없어서 안 썼습니다. (실제로 일본 입국 아님, 환승객임)
3. ANA 에서 부쳐진 baggage 에 first & business tags 가 둘다 붙여져 있었음. (사실,아시아나는 이콘이였음)
** 조언 주신 많은 마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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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 리본입니다.
ANA 로 나리타 도착-아시아나로 인천 입국이고 분리 발권된 상황입니다. Through check-in luggage service를 신청한다고 해도 레이오버 시간이 1시간 30분이라서 패스트 트랙을 꼭 하라는 많은 마모님들의 조언에 따라 진행을 해 보려는데 어제 오늘 차근차근 메뉴얼을 보는데요. 일본 입국주소를 넣으라는 부분이 있어서 더 이상 진행을 못 시키고 있습니다.
ANA 에서 보내 준 이메일을 보니 일본 입국이 아닌 환승승객은 해당 사항이 없다고 나오는데요. (예외적으로 나리타 도착-하네다 출발 같은 경우는 패스트 트랙으로 등록후 이용 가능한 걸로 나오구요). 일본 입국을 하지 않는 환승 고객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나옵니다. 제가 뭐 놓친 부분이 있나요?
비행기 놓칠까봐 걱정되서 패스트 트랙 등록하려고 하는데 방법을 못 찾았어요. 1월달에 미국에서 나리타 거쳐서 입국 하신 분들 경험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공항주소 넣고 신청하세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분리발권으로 HND 경유를 해야 하는데, 쓰루체크인이 불가능해서 아예 부치는 짐 없이 캐리온만 들고 탑승합니다.
하네다 인바운드 항공사, 하네다에서 아웃바운드하는 항공사 두 곳에서는 체크인 러기지 없이 탑승하는 경우라면 그냥 인바운드 여정으로 하네다에 도착해서 입국 절차 거치지 않고(입국하지 않는 스탑오버 환승 고객이라 비짓재팬은 없어도 될 거라고 하던데 알쏭달쏭), 국제선환승구역에 있는 환승 데스크에서 뒤이어 탈 아웃바운드 티켓 받아서 그 뒤 여정을 이용하면 된다고 답변 받았어요. 입국 없이 단순히 스탑오버만 하는 경우에도 패스트트랙이 필요한가요?
12월말에 나리타 분리발권으로 2 터미널입국-터미널 바꿔서 3터미널 일본 출국-한국행 비행기 탑승했는데, 패스트 트랙 필요없다고 하지만, 그건 입국이.필요없는 환승객만 해당하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저는 짐을 찾아야 했기에 아무 호텔을 찍어서 주소/전화번호 넣어 패스트 트랙 미리 등록했어요. 게시판에 후기도 남겼었어요.
중국발 비행기가 도착하는 시간이랑 겹치지 않고, 짐이 한국까지 간다면 (터미널 이동이 있는지도 변수이긴 하겠네요) 한시간 반은 빠듯하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입국의 범위가 좀 모호하긴 합니다. 공항을 벗어나지만 않으면 입국이 아닌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저는 같은 터미널 (from ANA to Asiana)이라 터미널 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만 혹시나 있을 수 있는 같은 시간대에 일본 입국자들이나 환승승객이 한꺼번에 몰리게 될까봐 염려가 되서 패스트 트랙을 선택하는 경우입니다.
글 읽어보니 패스트트랙이란게 비짓재팬비슷한것 같아보여서 댓글답니다. 1/8에 gmp-hnd-lax 들어왔습니다. jal분리발권했고 through check in 햇습니다.
하네다에 떨어지고 비행기밖으로 나가자마자 비짓재팬 있냐고 수많은 직원분들이 가이드하시는데요 그분들한테 트랜짓한다고 하니 바로 트랜짓 하는구역으로 가라고 안내해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환승객은 비짓재팬은 필요없었습니다. 나리타 상황은 또 어떻게다를지 모르겠지만 같은 나라공항이니 똑같은 프로세스아닐까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단순 트랜짓은 패스트 트랙 필요 없는거 맞습니다. 저도 미국으로 돌아오는 여정은 김포에서 하네다 거칩니다. 다만 혹시나 승객 몰려서 통관시간 오래걸릴까봐 신청 했습니다. 바코드만 찍고 가면 대면보다 훨 빨라서요. 레이오버 시간이 43분이더라구요.
말씀하신 통관시간이라는게 하네다에서 미국트랜짓할때말씀하시는건가요? 일본입국을 안하기때문에 바코드를 찍는다던지 특별한통관절차없이 트랜짓구역에서 짐엑스레이검사만했습니다. 만약 한국면세점에서 산 술이나 용량큰 향수같은액체류 반입하면 짐검사할때 따로검사하는절차는 있습니다. 저는 한국면세점에서 산 700ml 술 75ml향수있었는데 술만 풀러서 다확인하고 다시 꽁꽁싸줬어요. 한 10~15분? 정도걸렸던것 같습니다. 레이오버시간이 짧으시다면 액체류만 면세점에서 안사시는걸추천드려요.
네. 하네다에서 미국행 트랜짓 시간요.
면세점에서 액체류는 사면 안되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묻어나는 질문 하나있습니다.
인천에서 아시아나로 나리타로 가고, 나리타에서 ANA로 휴스턴 가는 표를 분리 발권 했는데요. 혹시나해서 패스트트랙을 신청했는데 두번째 백신 기록에 문제 있다고 다른 서류를 보내라고 이메일 왔네요. 전 백신 카드뿐이고, 하네다 거쳐서 김포 올때는 그 카드로 패스트트랙을 통과했는데 갑자기...
아시아나로 나리타 도착해서 ana 로 갈아타려면 다른 터미널로 가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트랜짓이라하고 다른 통로로 가면 연결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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