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버뱅크 공항 사용하면서 주차해보신분 계신가요?
다음주 주말 버뱅크 공항에 차를 파킹해야 하는데, 믿을만하고 싸고 좋은데를 찾고있습니다...
공항 웹사이트는 들어가지지 않고 있네요...
주변에 호텔이나, 파킹서비스회사가 있긴한데, 가격만 비슷하면 그냥 공항에 주차하려구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Burbank 공항에 파킹할때는 VSP Parking(http://www.vspparking.com/rates)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공항 바로 앞이고 셔틀이 자주 다녀서요... 다른 곳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도움 드릴께 별로 없네요...T.T
전 그 앞에 Marriott에 하는데 구글 검색해서 버뱅크 공항 파킹을 찾아서 매리엇을 선택했어요.
선택이유는 하루에 $8이라서요. 셔틀도 있구요.
나갈때 매리엇 멤버쉽 카드 주면 포인트 적립도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Itemized Charges
Rate Cat | Service Type | Rate Type | Rate | Qty | Extended Amount |
*S | Self Park, Outdoor | Daily | $8.03 | 4 | $32.12 |
USD | $32.12 | ||||
Taxable Sub-Total | $32.12 | ||||
12% Tax | $3.85 | ||||
Non-Taxable Sub-Total | $0.00 | ||||
Total Amount | $35.97 | ||||
* Denotes a "taxable" line item. |
(이메일 확인해보니깐 작년엔 smartreservationservices.com 에서 이메일이 왔고, 재작년엔 cheapAirportParking.org에서 했네요.)
지금 비행기표 시간 확인해보니, 미니멈 25시간이 필요하네요..ㅋㅋ.....일단 매리엇 맴버쉽은 없지만, 가격확인해보고 예약해야겠어요....감사해요..철이님....
철이님은 정말 모르시는게 없다는.....ㅋㅋ 알려주신 그집 근처 어제 보고왔어요......프리웨이때문에 시끄럽더라구요....참고 많이 했습니다...
한국마켓 갔다가 집에 돌아올려면 그 램프를 타야 하는데 열번에 한번 정도는 바로 뒷차한테 추월당해요.
오르막길 램프라서 내가 3천 rpm정도 밟고 있으니, 상대는 드래그 레이싱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퍼시픽 길 쪽은 134번이 동네보다 위쪽에 있어서 소음이 멀리까지 들리고,
글렌데일 애비뉴쪽은 프리웨이가 동네보다 낮아요. 그래서 소음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마음에 드는 집을 찾으시면 금요일/토요일 저녁 10시쯤 그 집 앞에 가서 시동 끄고 소음정도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매리엇 멤버쉽 없어요. 리마인드를 해줄 사람이 없어서 깜박했지요.
프리웨이 근처면 철이님 방법대로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그리모 금, 토요일이면 그동네가 얼마나 시끄러운지, 얼마나 퇴폐적?인지도 확인해볼수 있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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