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인터뷰까지 하고 홀드 글과 포텐셜 오퍼 글을 진짜 울면서 썼었습니다 사실..ㅎㅎ
정말 많은 마모 회원님들의 위로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
두 곳 다 오퍼 받았습니다!
대기업은 어떻게 일주일만에 상황이 정리가 됐나봐요.
매니저님이 아마도 곧 다른 포지션으로 가실거같지만, 그래도 절 고용하고 가시기로 하신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대기업으로 갑니다. :)
저 글을 업데이트 하면 될걸, 굳이 새 글을 판 이유는
일이 잘 풀리면 제 인터뷰 팁과 이번 경험담을 나누고 싶었거든요.
정말 될사람은 되는건가 싶습니다.
상황:
저희 형님네가 코넥티컷에 몇년째 사시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저희도 저기에 정착해야지 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한 3년? 더 있다 가려했어요.
남편은 5월까지 제가 전에 일하던 대학에서 lecturer로 일하는데, 은퇴 플랜 빼고는 베네핏이 하나도 없고요.
그래서 제가 실직하고 나니, 사실 여기에 있을 이유가 더이상 없더라고요.
그 와중에 시누네도 저 동네로 갑자기 이사를 가는데, 시누는 리모트라 하던일 계속 하지만 시매부는 잡을 안 찾은채로 이사부터 간다는거예요.
그럼 저도 그냥 저쪽으로 잡을 알아볼까 싶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리젝 이메일로 하루를 시작하는게 일상이 됩니다.
그러다 이 회사에 지원을 하는데, 몇시간뒤 바로 다음 task를 확인해달라합니다.
여기는 뭐 지원만 하면 바로 오토매틱으로 이렇게 하나 생각하면서 하라는거 하고 나니 리크루터가 연락이 와서 곧 인터뷰 하자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총 4개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리크루터와 스크리닝, 2차는 하이어링 매니저+파이낸셜 매니저 2명, 3차는 이 둘의 보스, 4차는 HR 디렉터였습니다.
스크리닝 인터뷰는 거의 뭐 친구처럼 수다떨다 끝납니다.
사실 이때부터 뭔가 너무 잘 될거같다는 느낌이 왔습니다.
제일 중요했던 2차 인터뷰만 자세히 얘기하자면,
2차 하이어링 매니저 + 파이낸셜 매니저 2명 인터뷰:
리크루터에게 물어봤을때 behavioral만 할거라해서 테크니컬 준비는 하나도 안합니다.
그러고 인터뷰를 들어갔는데 처음부터 웬지 저한테 회사랑 동네 장점을 엄청 어필하는 느낌입니다.
이 직업은 SQL이 엄청 중요하다고, 그래서 절 인터뷰이로 뽑았다고 합니다. (그전 회사에서 SQL 다룸)
그리곤 갑자기 SQL 문제를 하나 내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직군이 데이터 쪽인데, 저는 사실 문과에서만 있다가 석사를 데이터쪽으로 하나 더 땄습니다.
그래서 사실 전문적인 데이터 쪽 사람이 아니라, 제가 코딩하는 방법은 디버깅하면서 구글하면서 천천히 쌓아가는거지,
이렇게 딱 문제를 내주면 잘 못풉니다..
어쨌든 풀라고 해서 풀었는데 어째 반응이 좀 그래요.
있다 다시 봐야지 라는 생각에 잽싸게 문제를 다운받아놓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뷰 자체는 너무 잘봤습니다.
분위기가 진짜 너무 좋았고, 웃음 가득하고, 진지하고 진솔한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인터뷰 끝나고 그 문제를 다시 제 방식으로 디버깅하는데,
..ㅋㅋㅋㅋ SQL하는 사람이라면 틀리면 안되는 수준입니다.
거의 뭐 0-1 = 1 수준의 문제입니다.
아예 돌아가지 않는 코드인데 제가 이걸 풀어냈네요 (???)
조금만 테크니컬 준비를 했어도 알았을건데, 제 잘못입니다.
그래서 thank you letter에 이러이러해서 이 문제는 돌아가면 안되는데 내가 틀렸다, 앞으로 명심하겠다, 하고 여전히 저를 어필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미 망했다 하고 그냥 손놓고있는데, 이틀 뒤 답장이 옵니다.
축하드립니다 복숭아님!!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루리리님!!!
와 정말 축하드려요! 대기업에서도 복숭아님 같이 좋은 사람 놓치기 싫었나봅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홀가분하게 여행이라도? ㅎㅎ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리자몽님! 사실 리자몽님한테 혼날까봐 걱정했는데 ㅋㅋㅋ
저번에 말씀하신대로 사람을 도구로만 보는 회사일수도 있지만 ㅠ.ㅠ 제 레쥬메에도 한번쯤은 대기업을 넣고싶어서 ㅠ.ㅠ
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걱정은 사서하는게 아닙니다!! 축하해용!!!
옳습니다 안그래도 걱정할거 많은데(?) 굳이 사서 할 필요 없는것을!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팁들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으리으리님, 제가 뭐라고 팁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더 좋은곳 가실려고 3일 고생하셨다 생각하세요 ㅎㅎ
저 팁들도 고히 간직해서 나중에 잘 써볼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은퇴준비중님!! 언젠가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글쓰신것만 봐도 같이 일하고 싶어지는 분이네요 ㅋ
마치 제가 인터뷰보는것 같은 생생함이 느껴지며, 굉장히 전략적으로 잘 접근하신것 같아서 어디에서나 건승하실것 같습니다. 저라도 같이 일하고 싶을 정도로 ㅎㅎ.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ㅠㅠㅠ 같이 일해보시면 후회하실지도..ㅋㅋㅋㅋ
인터뷰도 정말 할수록 느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복숭아님 예~전에 뉴욕에서 사실 뵌적 있는데 이렇게 처음 인사드리네요. 좋은 소식이라 인사도 나누고 축하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소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다음 번 좋은 소식도 꼭 올려주세요! 멋져요! 엄지척!!
예?! 누구십니까?!!?! 누군지 알려주세요..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aykuva님!!!
오오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 2년전 생각이 나면서 감정 이입해서 읽었습니다 :)
엉엉 누구나 다 이런 경험이 있겠죠?ㅠㅠ 실직하고 구직하며 이런저런일 생기고 ㅠㅠ 전 이제야 사회에 나가는 느낌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긍정왕님!!!
Congrats!! 직장 인터뷰도 오퍼도 정말 데이팅과 비슷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몰디브러버님!
그러니까요 ㅋㅋㅋ 진짜 매칭을 찾는거죠, 물론 데이팅보다 제 짝사랑이 월등히 많겠지만..ㅋㅋㅋ
어딘간 제 짝이 있나봐요 데이팅도 직장도..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숭아님!
앞으로도 승리 가득한 길만 있길 응원합니다 :)
팔라라라님 감사합니다!!! (보고시퍼용>.<)
팔님도 꽃길만 걸으세요!!
축하합니다. 올해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글을 3개 (4일 8일 12일) 나 쓰셨네요.. ㅋㅋ.. 4일뒤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버라이어티한 한 해의 시작이었네요, 당분간 자중하겠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Oneshot님!!!
정말 축하드려요!!
오늘은 정말 맛있는거 드세요 ㅎㅎ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tealatte님!!! 오늘은 비싼거 큰맘먹고 시켜볼까 합니다 꺄하하 감사합니다!!
마음고생 심하셨을텐데, 축하드립니다. 이제 새 직장에서 승승장구 하세요!
그 순간엔 참 마음고생이었는데 또 지나고보니 제가 참 철없이 징징거렸다 싶습니다 ㅠㅠ 마모 회원님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리며..
감사합니다 physi님!!
축하합니다 복숭아님. 이제는 더 잘 될날만 남았네요.굿 좝!
솔담님, 저 진짜 저번 솔담님 댓글 보고 울었어요...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앞으로 더 좋은 엄마, 좋은 직장인 될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kbaby님!!!!!
다행입니다.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댓글 주시고 감사합니다 대추아버님 ㅠㅠㅠㅠ
잘 될 줄 알았습니다. 복숭아님이 당사자셔서 제일 맘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요즘 시국에 둘 다 오퍼라니 축하합니다. 만감이 교차할지도 모를 오늘 밤은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저의 소울푸드인 된장찌개(ㅋㅋㅋ)님, 아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정말 만감이 교차하네요.. 화요일에 이메일 받고 눈으로 읽으면서 제가 뭘 잘못 읽었나 하고
남편은 수업중이고 엄마아빠는 주무셔서 어디 말할데도 없어서 혼자 웃고 울고 난리쳤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행이에요 잘 되셔서!! ㅎㅎ 노력하시고 고생하신 만큼 빛을 보는 것 같아요 :) 축하드려요!
근데 인터뷰어의 이메일 주소는 어떻게 구하신 건가요? 인터뷰 끝날 때 물어보시나요 아님 링크드인으로 보내시나요? 전 인터뷰어의 입장인데요 (같이 일할 팀원을 구하는 인터뷰 말고 회사에서 보통 뭉태기;;로 뽑을 때 파이프라인에 들어가는 인터뷰어) 이메일 주소 못? 안? 알려주거든요.; 무조건 리쿠르터나 HR 통해서만 가능하게끔 되어있어서요.
꺄 감사합니다 셀린님!!!
이번엔 사실 인터뷰어가 배정 딱딱 되고 이메일 주소가 인터뷰때마다 카피되어 와서 쉽게 보냈는데요,
그렇지 않다면 리크루터의 이메일 주소를 보고 그 포맷으로 따라해서 게스로 보내거나, 구글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또 그전엔 제가 그런 정보 찾는게 가능한 직업에 있었어서 찾아보기도 했고요.
사실 인터뷰어 입장에선 땡큐레터 받는게 그렇게 좋지 않을수도 있을테니 그점도 추가할게요!
하하 축하드립니다. 대기업 가시더라도 마모에 소흘히 하지 마시구요. ㅎㅎ 초심 유지!
감사합니다 아날로그님! 마모는 떠나있는 동안(?)도 진짜 매일 들어왔습니다.ㅋㅋㅋ
IP 통계 내보면 제가 진짜 매일 출석했을거라 자신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마모에 대한 초심 유지는 자신있습니다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제군님!!! 제제군님도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저번 글에도 저저번 글에도 조언할 처지는 못 되고 뭐라고 위로를 보태야 되나 싶어 마음만 무겁게 읽고 넘겼는데, 너무 잘됐네요. 그간 공유하신 thought process를 따라가느라 그런지 제 일처럼 기뻐요.
아이고 제가 마음을 무겁게 했다니 역시 징징글은 쓰지말아야..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정말 모르는 남인데도 이렇게 기뻐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인터뷰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날들이 가장 힘들죠. 맘 고생 심하셨을텐데 잘 견뎌내셨어요. 자랑으로 옮기심이 맞는 듯해요^^;
감사합니다 로레나님!! 자랑으로 옮기기엔 제가 너무 징징거려서 ㅋㅋ 부끄럽습니다 ㅋㅋ
진짜 인터뷰 결과 기다릴땐 주말이 왜이렇게 미운지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하신 것 최고로 보상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캐미한국님!! 정말 최고의 보상입니다 ㅠㅠㅠㅠ
축하드려요 글 읽으니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범블비님!!
범블비하면 최근에 It Takes Two라는 게임을 남편이랑 했는데 여기서 범블비가 나와서.. (스포라서 더이상 못쓰지만) 아주 귀여웠습니다.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카테고리 자랑글로 옮기셔야할듯 ㅋ
감사합니다 그대가그대를님! 위에 썼듯 제가 너무 징징거려서 부끄러워서 차마 자랑글로 옮기긴 너무 양심이 없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축하드려도 복숭아님!
저도 어린 아이들을 둔 직장맘이라 복숭아님 고민이 남일 같지 않더라구요. 화이팅 하세요!! 새로운 곳에서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시고 이쁜 아가와도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구요~~
라이언퀸님은 아이"들"이시면 저보다 더 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사실 예전엔 몰랐는데 이젠 저도 회사생활 하면서 워킹맘들을 더 챙겨보려고 생각중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복숭아님~ 너무 축하드려요! 저번 글 읽었을때 이거 분명히 합격하는 상황인데?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인터뷰도 결국 분위기 싸움인지라 ㅎㅎ) 물론 제가 틀릴수도 있으니 차마 말을 꺼내진 못했지만요 ㅎㅎㅎ 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이제 곧 코네티컷으로 이사오시는건가요? ㅎ
에타님 계속 저 될거라고 하셨는데 진짜 됐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솔직히 저도 자꾸 제가 될거같았어서 더 실망이 컸어요 ㅠㅠㅠㅋㅋㅋ
5월쯤 이사가는데, 그래도 에타님 계신데랑은 여전히 멀더라고요.. 진짜 미국 땅 너무 넓어요..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또 자세한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 잘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blu님!! 너무 글이 길어서 민망하지만 새 출발 잘 하겠습니다!!!
축하드려요.
함께 일할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어떤날님!
맞아요 사실 사람들이 더 중요하죠.. 매니저님은 정말 좋은분 같은데 팀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오오 축하드립니다. 잘 되실줄 알았어요! 세세한 후기는 분명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Opeth님!
제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이런 세세한 글을 남기나 싶지만서도 꼭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일이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학창시절에 시험문제 하나 틀려놓고 시험 망했다고 제 옆에서 울던 그 친구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ㅎㅎ;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셔요.
아니 그런 친구는 정말 때리고싶던데 저도 맞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좋은 소식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달나라님!!! 더더 좋은 소식 공유하고싶습니다!!>.<
오 일이 잘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왜 커네티컷에 기업들이 많은데 대기업하니 이 아저씨 회사만 생각날까요 ㅎㅎ
그런데 거기로 가면 3개월 먼저 가 있을 필요가 없어진 건가요?
감사합니다 재마이님!!! 이분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ㅠㅠㅋㅋㅋㅋ
친히 포토샵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ㅠㅠㅠ
아 사실 그래도 3개월 먼저 가있긴 하는데요,
하이브리드라 이틀-사흘만 출근이라 더 부담이 줄었어요!
이틀 출근이 더 확실한거같은데 아침 일찍 가서 하루만 형님네서 자고 다음날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 오면 될거같습니다 :)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Inc. 회장인 빈스 맥맨입니다. 옆에 여자는 딸, 오른쪽 레슬러는 사위... 커네티컷에 본사가 있는데 i95 타다 보면 사옥이 보여요..
이틀 출근이면 좋네요~ 그리고 셀러리가 좀 센 만큼 마음 편하게 하심 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제가 레슬링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ㅋㅋㅋ
어 저 i95 꼭 타는거같은데 다음에 한번 볼게요!!
샐러리 덕에 마음이 너무 편합니다.. 물론 그만큼 빡세겠지만 전 빡센거 좋아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오 축하드림다. 맘 고생하셨을텐데 꽃길만 걸으시길.
코네티컷에 대기업들이 많이 있나요? 첨 알았슴당. ㅎㅎ
감사합니다 쌤킴님!!!
의외로 대기업이 좀 있기도 하고, 제가 들어간 오피스는 이쪽에 몇 없는 브랜치 같습니다 ;;
큰 오피스는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축하드려요! 2023 가즈아!
꺄 마모님 2023도 마모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금 이직 준비 중이고, 홧김에 돈 더 준다고 이직을 해 버린 바보 같은 과거의 나에게 욕을 하면서 지내는 중인데 이 글 읽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제 저도 인터뷰를 봤는데 매니저가 딱히 저한테 관심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뭔가 티키타카도 안 느껴져서... 아 이건 안 되겠다고 했습니다. 맞아요. 결국 소개팅이고, 지금은 전 여친 (전 매니저)한테 다시 만나달라고 부탁 중인데 이것도 참 어렵네요… ㅋㅋㅋ 같은 데이터 하는 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게님!!!
사실 저도 돈+회사이름 보고 가는건데 급 걱정이... 괜찮..겠죠..?! ㅠㅠㅠㅋㅋㅋ
에이 그래도 인터뷰는 결과 나오기 전까지 모르는거니까요,
굿럭입니다!!!!
같은 데이터시면 제가 배울게 많을텐데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역시 될사람은 되실 복숭아님! 마모 컴백도 너무 반가운데 좋은소식도 전해주셨네요. 요즘처럼 어려울때 이직이라니 진정 능력자시네요. 축하드려요!
악어소녀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운이 좋았습니다 ㅠㅡㅠ
부디 이 행복이 오래 가길 바라며ㅠㅠ 불경기가 얼른 좋아지면 좋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와 저 그때 글 봤는데 복숭아님 진짜 짱짱짱 멋져요!!!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징징거리기만 했는데요뭐ㅠㅠ
감사합니다 Melody님!!!
와 역시 될놈될!!!! 축하합니다~~~ 숭아님 능력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좋은 회사 들어가서 너무 다행이예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당당하게 대기업 붙은 당신 멋져부러 <3!
꺄 감사합니다 냥님!!!
경기가 좋아져야할텐데 말이예요ㅠㅠㅠ
같이 잘 살아남아요 따흑 ㅠㅠㅠ
1번에서 7번 적으신 팁들 보니까 이미 잘 되실분이셨던거 같네요. 축하드려요!
아이고 과찬 감사합니다 MaMB님!
인터뷰 할수록 포장 기술이 느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너무 멋지시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과찬 감사합니다 산바챈님!!!
축하드립니다! 인터뷰 과정에서 복숭아의 노력과 정성을 잘 이해해주는 회사와 연결이 되신거 같아요! 다들 홧팅입니다!
말그대로 Jackpot이 터졌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치아티스트님!!! 치아 아티스트신거같은데(?) 부럽습니다!! ㅋㅋㅋ
주옥같은 팁을 적어주신데에서 복숭아님이 그간 얼마나 노력하고 열심히 사셨는지 다 보이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직무 수행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케미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게다가 좋은 근무 태도(?)를 가지신 분이라면 비록 직무능력을 배워가야 하는 상황이라도 매니저로서는 뽑고싶을 것 같아요. 직무는 가르칠 수 있지만 태도는 가르치기 너무 어렵거든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꽃길만 걸으시길 빌게요! :-)
감사합니다 rondine님!!
사실 스킬셋이나 일은 배우면 되는데 케미랑 성격은 배우질 못하니 이게 제일 중요한거같습니다,
같이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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