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se sapphire preferred (사프, 2018년 8월 오픈) 카드를 처닝을 위해서 22년 8월에 프리덤으로 다운 그레이드 시켜 놓고 좋은 오퍼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여행계획이 몇개 생기면서, UR을 hyatt와 united로 보내면 좋은 상황이 생겼습니다. 뭐 당장 사파이어를 다시 신청해서 카드 오픈되자마자 이전에 모아둔 ur을 바로 옮길수는 있겠지만, 그러기엔 현재의 6만 딜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네요. 작년, 재작년 3월에 적어도 8만 딜은 뜬 상황이라, 조금만 기다리면 더 좋은 딜이 뜰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있구요.. 고민하던중 한가지 든 생각이, 기존에 다운그레이드 했던 프리덤을 다시 사파이어로 업그레이드 하고, ur을 옮긴 후 적당한 시간 후에 (연회비 아끼고, 처닝을 위해) 다시 다운그레이드 하는 것입니다. 이전 게시글을 검색해봤을때, 2016년에 쓰여진 1개의 글을 찾았지만, 시간이 좀 흘렀고 당시에도 명확한 답이 나온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2%AC%ED%94%84+%EC%97%85%EA%B7%B8&document_srl=3591589&mid=board

그래서 혹시 마모님들은 '프리덤->사프 업글->다시 프리덤 다운' 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최근에 시도하신 사례가 있으실까요?

추가적인 질문은, 하얏 포인트는 2월말에 2박정도 칸쿤에 가기 위함인데 (올 인클 중에선 현재 지바 라비에라만 예약 가능), 혹시 칸쿤 인터컨을 레비뉴로 가는것도 괜찮은 생각일까요?

(참고를 위한 저의 마일/카드 보유 현황 )

UR 71k (프리덤 언리, 사프에서 다운한 그냥 프리덤)

MR 516k (아플, 아골 보유)

Hyatt 19k (카드 없음. Hyatt chase카드도 처닝을 위해서 22년 12월에 닫아서 티어 없음. 이 경우 방 업글을 못받겠지만, 어짜피 지바 라비에라는 오션뷰=미역뷰 이니 방 업글은 의미가 없겠죠..?)

IHG 35k (chase IHG 카드 보유, 다이아 티어(앰배서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