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대한항공 편도를 델타 마일로 써서 예약해놨는데,
제건 레비뉴로 다시 구매하고 아이한테 마일리지 항공권을 주려고해요.
델타에 문의했더니 예약자 변경은 어렵고 취소하고 재예약 해야되는데 예약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하구요.
지금 현재 그 마일리지 항공권은 1석도 안남아있는 상태에요.
이런 경우 혹시 취소하고 재예약 성공하신 분들 있을까요?
전 대한항공 모닝캄 유지하려면 1,112 마일이 더 필요해서 레비뉴로 구입하려고 하거든요ㅜ.ㅜ
미국 델타에선 안해줄거 같지만, 한국 델타에 전화해서 해당 티켓 예약분 취소하고 새로 반대쪽으로 넘기는거 해달라고 하면, 시스템상에서 티켓 락 잡고 다른 계정으로 예약처리 되는지 알아봐줄것 같네요. 근데, 그 과정에서 티켓은 홀드가 될지언정, 델타가 dynamic pricing을 해서 과연 같은 마일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락 옵션이 있었군요! 한국 델타에 전화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얼마전부터 델타가 파트너사 한-미 노선에도 Dynamic pricing 적용중이라 그 마일차감에 다시 예약 못할 가능성이 높아요. 해당일자는 지금 안 보인다고 하셨는데, 캘린더로 그 시기의 다른날짜 마일차감 한번 살펴보세요. 취소하면 해당일자도 주변 일자와 비슷한 마일 차감으로 뜰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하..맞네요ㅠㅠ 4천마일을 올렸어요.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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