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에 추운 지역에 사는데 올 겨울은 다행히 무난하게 지나가는거 같아 좋네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다 따뜻한 겨울 나고 계시길 바랍니다.

제목과 같이 오늘은 현재 제가 보유한 카드들을 나열하고, 스팬딩이 많아질 3월 - 5월 전에 열어야 될 카드들 조언을 얻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은:

• 사파이어 프리퍼드 (체이스): 제일 무난하게 많이 사용하는 카드 입니다.
• 월드 오브 하얏트 (체이스): 연 숙박권을 줘서 갖고 있습니다.
• IHG Premier (체이스): 연 숙박권을 줘서 갖고 있습니다.
• 체이스 프리덤 플랙스 (체이스): 연회비가 없어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 메리엇 본보이 브릴리언트 (아멕스): 올해 6월에 연회비가 나오는데 갖고 있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 델타 골드 (아멕스): 델타 허브에 살아서 짐 무료 혜택 잘 사용중입니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3/24 이고, 아무래도 메리엇 본보이 브릴리언트 카드가 연회비를 올리면서 혜택도 많이 좋지 못한거 같아 없앨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참고로 4년째 플래티넘 등급 보유중인데, 새로운 혜택중에 하나가 플래티넘 등급 받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갖고 있는게 worth it 한지 고민되네요. (회사에서 출장이 줄어들다 보니 등급 유지에 스트레스 받느니 갖고 있어야하는 고민)

이런 상황에서 어떤 카드들을 닫고 열어야하는지 편하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