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한국을 2주간 방문할 예정입니다.
BTV (BOS)- ICN 왕복여정을 생각하고 있고
10월 10일에서 10월 24일 여정으로 2주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싼 여정이 있다면 출도착을 함께 4-6일정도 뒤로 미루기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일은 델타항공 21만 마일입니다.
현재 BTV -ICN 왕복 이코노미 좌석 델타마일이 11.6만입니다.
근데 제가 가지고 있는 21만 마일로는 턱없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ㅠㅠ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는
델타 골드, 플랫.
체이스 언리 (사프 다운, 포인트 없음)
IHG
Citi AA (포인트 없음)
Marriot Bonvoy Boundless (포인트 없음) 이고
현재 4/24 상태입니다.
이코노미 좌석으로 가려고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혹시 제가 빠트린 질문 내용들이 있다면 후속 내용추가하겠습니다.
2만마일정도가 부족한 것 같은데, MR 주는 Amex 카드 하나 열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노선의 경우 1인당 15K 마일을 250불 정도로 mile and cash할 수도 있는 걸로 나오네요. 보스턴 KE 직항은 팬텀인거같긴한데 마일차감이 ㅎㄷㄷ하군요. 역시나 Skypeso
2만마일을 구매하자니 $700 정도가 들고
마일 + 현금 결제는 보니까 BTV-ICN 왕복이 10.1만 + 1인당 $332 할증이 붙네요 그럼 $700로 마일사는거랑 무슨 차이일까요? 흑흑 ㅠ_ㅠ
하... 참.. 선택지가 많이 없다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M+C로 가면 3만 마일을 $560정도에 사는 셈이라(완전 마일리지 티켓도 두장에 $100정도는 세금 내야하니) 그렇게까지 나쁜 딜은 아닙니다.
돈으로 마일을 사는 게 옵션이 아니라면 현재 상황에서(더 좋은 DL 마일차감이 나올지 잘 모르겠고 다른 어워드는 없음) 가능한 옵션은 MR을 받는 Amex 카드를 만들어서 사인업을 받고, 델타 마일로 트랜스퍼하는거죠. MR은 스펜딩만 채우면 보너스 마일도 보통 빨리 나오는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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