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을 해야해서 기름값을 조금 검색해봤더니 캘리포니아 역시 우울하네요. 정말이지 한달에 300불 가까이 나오는 기름값을 버틸수가 없네요.
http://www.californiagasprices.com/Price_By_County.aspx
젊었을때는 앨카미노 레알의 그 흔한 주유소에서도 전부 1불대 기름값이었는데요. 그때가 진정 그립습니다.
저도 그 시절이 무진장 그립습니다.
아~옛날이여~지난 시절 다시 올 수 없나 그~날~옛날이여~~
저도 이거 강추요.. 사실 전 무조건 코스코로 가기는 하지만 가끔 급하거나, 모르는 지역에 왔을때, 이거 좋아요.
저도 게스 버디로 근처 주유소중 가장 싼곳 쉽게 찾아 갑니다.ㅎㅎ 필수 아이템
저도 GasBuddy 자주 씁니다. 기름 넣는 날이면, 출근 전 혹은 퇴근 전에 꼭 한번 검색을 해보고 주유소를 정합니다. 결국 몇가지 옵션 중 하나가 됩니다만,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유리한 건 그때그때 다르니...
전 아직 히스토리가 짧아서 아멕스를 안만들고 있거든요. 그래서 회원카드 그으면 갤런에 3cent 씩 깎아주는 로컬 그로서리 체인(Kroger, Texas)이 더 유리합니다. 보통 같거나 1~2센트 비싼데, 체이스 UR쌓는 거 생각해보면 오히려 더 유리한 것이 되어놓아서...
저는 waze 추천
이것도 우리를 우울하게합니다.
이건 한술 더뜹니다. 우리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마술피리님은 아직도 젊으신가봐요. 저 젊었을 때는 1불도 안 했었다능. 쿨럭~ (나이든 게 뭔 자랑이라고)
정말 궁금한 게,
좀 값 나가는 차들은 항상 프리미엄을 넣으라고 하자나요? 꼭 그래야 하나요.
아직은 젊다고 믿고 삽니다. ^^;
이것 저것 비교해보니 워싱턴주 살기 괜찮네요. 그나마 한국도 가깝구요. 그러나 정말 시애틀은 1년에 9개월 비가 오나요?
알라스카가 가장 살기 줗은 주네요.
아니면 아시는 분처럼 오레곤에 살면서 워싱턴에 가서 쇼핑하던가. ㅋㅋㅋ
아니죠. 오레곤 근교 워싱톤주에 살면서 오레곤에서 쇼핑해야 세일즈 텍스와 스테잇 텍스를 안내죠 ㅎㅎ
저도 그래서 언젠간 워싱톤 밴쿠버로 이사 가려구요.
캘리도 나름 살만합니다. ㅋㅋㅋ
최근 자료를 찾아보니까 나오네요. 올려봅니다. 미쿡 경기가 안 좋아져서 그런가 많이 Tax rate이 많이 오른거 같습니다.
1. Top state income tax rate
2. Sales Tax
나름 네바다도 비싸네요. 근데 왜 와이프는 라스베가스 샤핑갈려고 하는건지...
하와이는 4%대라서 이해가 가지만서두.
내년 휴가는 포틀랜드로 가자고 해야겠어요.
ysn님이 올린 그림에 있는것처럼 County tax rate도 더해서 계산하면 뉴욕, 워싱턴, 애리조나, 콜로라도, 조지아주가 절대 택쓰가 낮은주가 아니죠~
씨애틀은 정말 아름답고 여름에도 시원하고 그렇지만 정말 1년에 9개월은 비가 오죠..ㅋㅋ
라스베가스에서 샤넬사고 텍스 안내는법은 있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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