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 6시 LAS to ORD frontier 예정이였는데 gate 옮기고 난리더니 결국 취소 시켜버렸습니다. 해당 티켓 비용은 인당 40불이였고, 리펀드 또는 변경하였지만..리펀드는 워낙 싼 경우라 거의 의미가 없었고 변경은 황당하게도 목요일이 가장 빠른거랍니다 ..일단 러펀드 받았습니다ㅠㅠ

하루 정도는 괜찮지만 목요일은 힘들어, 오늘은 너무 비싸고 내일 항공권을 보니 인당 350불이상 하네요. United 들어가니 380불 티켓이 15,000마일이라 우선 예약을 하였는데(2인이라 30k+11불). 우버타고 호텔 돌아와서 하룻밤 더 예약하고, 브런치 먹고 있는데 이런 비용들을 사리로 항공권 결제한 경우 청구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인생 최초의 캔슬입니다 ㅎㅎ 프런티어를 다들 욕해도 수십번은 탔지만 처음 생긴 캔슬이라 당황스럽고 마일도 아깝네요. 

혹시 이런경우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로 부터 먼가 받을수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