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나이가 좀 많으시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시고 가시는데요 계속 부산에 계시다 다시 미국에 돌아 오실때 5박정도 서울에서 머무시다 인천공항에서 오실텐데 혹시 서울에 있는 메리엇 중에 인천공항으로 가기에 가장 교통 좋은 호텔이 있을까요? 저번에 50,000 짜리 숙박권 5개 받은걸 쓰려고 하고요.
그나저나 역시 일년짜리 숙박권이 쓰기 힘드네요. ㅠ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교통의 요지 반리엇입니다만.. (고속터미널 JW메리어트) 지하철을 타신다면 1회 환승하셔야 하고, 고터 일대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 지옥이라서 버스나 택시는 생각보다 공항에서부터 시간이 꽤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시간대에 따라서요.
- 서울역 인근 포포인츠도 나쁘지 않습니다. 공항철도 서울역에서부터는 도보로 거리가 좀 되긴 하지만요.
- 마곡나루 역 근처에 코트야드가 하나 있는데, 지하철 이동으로는 서울에서 공항가기 가장 좋아보입니다 (직접 가 본 적은 없습니다). 9호선도 같이 있어서 강남가기도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반리엇이 뭔가 구글했더니 반포에 있는 메리엇이라..ㅎㅎ. 잼있네요..안타깝지만 반리엇은 포인트가 꽤 높아 안되겠네요. 좋아보이는데.
다른곳도 보겠습니다.
소공동 웨스틴 조선 어떨까요? 연식이 있지만 전통있고 호텔 조식(특히 한식)이 매우 맛있습니다. on peak 해도 5만숙박권이면 문제없을것같구요.
택시도 많고 근처 걸어다니기도 좋더라구요.
인천공항 리무진 6701번 괜찮을것같아요. 호텔앞에 딱 서니까요.
그 외에도 다른 노선 확인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s://www.klimousine.com/line/station.php
+1 부모님의 마지막 한국 방문이라면 저도 웨스틴 조선호텔로 잡을거 같아요.
혹시 부모님의 70-80년대 생활 기반이 서울에 있으셨다면, 알게 모르게 여러 추억이 있는 장소가 사대문 안에 널려있을거에요. 다만 다른 지역에서 사셨으면 감흥이 별로일 수도 있겠습니다.
부산분이지만 예전 결혼전에 70년도에 서울에서 사셨는줄 압니다. 저도 웨스틴조선호텔로 할거 같네요. 포인트 차감도 맞아 떨어지고. 감사합니다.
+1 지난 여름에 여기서 묵었는데 공항버스가 호텔 로비까지 와서 편했어요.
오 그렇군요...로비까지 오면 딱이네요. 감사합니다.
티메님 감사합니다. 보니 포인트도 되고 아마 아버지도 웨스틴조선호텔은 아실듯요. 많이 다니시는 티메님이 추천하시니 요기에 해야 되겠다 생각되네요.. ㅎㅎ
그나저나 미국의 소공동은 순두부로 유명한데 정말 소공동이란 동네가 있군요.
호텔 로비까지 들어오는 장점은 정말 좋죠.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호텔중 하나입니다. 반리엇보다 좀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을지로 일대 음식 옵션도 상당히 매력적이구요. 개인적으로는 현대적인 반리엇(주변 상권 포함) 보다는 고즉늑한 감성때문에 좀더 애착이 가는 호텔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추천 합니다. 쇼핑몰 내에 있고요 이마트도 건물내에 있습니다. 좀 걸어가시면 영등포시장도 있어요. 영등포역 바로 앞에 공항버스 많구요~~
여기도 한번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홍대앞 RYSE 도 홍대 전철역에서 공항 철도 타시면 바로 공항가는데 동네가 홍대라서 어르신들은 지내시기 어떠실 지 모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홍대쪽은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재미난것이라 들어서...ㅎ
김포공항에 가까운 서울식물원/엘지아트센터 근처의 코트야드에 작년에 묵었을 때 라운지가 공사중이라서 라운지를 사용할 수 없으니 택1 해야하는 플래티넘 웰컴기프트를 전부 다 주더라고요. 스위트 업글은 못받았지만 웰컴 와인도 2병 받았고요. 조식 때 보니 의외로 서양인외모 반 동양인외모 반이었습니다. 인천공항철도를 탈 수 있는 지하철역이 실내로 연결되어있지는 않지만 바로 앞입니다. 그런데 서울역의 공항터미날 이용하시려면 서울역이나 명동에 있는 호텔들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참고로 한국에 있는 페어필드는 무료조식 불포함이고 방이 일본의 비지니스 호텔만큼 작아요. 방도 다 같아서 업글도 큰 의미 없고요. 그러니 포포인츠 이상으로 추천드립니다. 라운지 되시면 코트야드 이상으로 추천드리고요.
코트야드 보타닉파크 이제 라운지 해피아워 없어졌어요. 한국 코트야드들이 요즘 점점 개악중입니다.
그리고 50k 숙박권을 코트야드/포포인츠에 쓰기는 너무 아까워요....
웨스틴조선호텔 앞에 정차하는 리무진버스가 요즘 다시 다니면 웨스틴조선 추천드립니다. 전통있는 호텔이고 주변에 도보로 갈만한 곳도 많고(명동/을지로/종로 등) 한국에서 이런저런 약속 잡기도 좋으실거에요.
아무래도 웨스틴조선호텔 추천이 많네요. 그쪽으로 맘이 기웁니다. 감사합니다 .
지난주에 서울에 일주일정도 머물다가 왔습니다.
일정상 1박은 포포인츠 구로에서 있었구요. (인천공항 리무진버스가 바로 호텔앞에 내립니다.)
나머지 5박은 영든포 코트야드에 있었어요. 저는 올때는 짐도 많고 해서 콜벤 이용했는데요. 영등포 코트야드에서 인천공항까지 8만원 (현금결제) 이였고, 45분 정도 걸렸네요. 콜벤은 약속시간 30분전에 호텔에 도착하셔서 전화주시더라구요. 편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 영등포 코트야드도 이마트/신세계 백화점/영등포역/타임스퀘어/CGV 모두 실내로 연결되어 있어서 진짜 접근성은 최고습니다.)
그치만, 5만 숙박권 사용하셔야 하는거면 비싼호텔로 5박하시고 (반포 메리엇이나 조선펠리스나 등등) 공항 이동은 콜벤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아무리 편리하다고 해도 공항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보다는 어르신들 이용하시기엔 콜벤이 편할거 같가요.
그냥 한국 버스 리무진만 생각했지 콜벤 같은 서비스도 있군요.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이건 호텔에서 불러달라면 되는건지요? 저도 한국 실정을 하나도 몰라 답답한 질문 죄송합니다.
+1
저도 콜밴 강력추천합니다. 콜밴의 유일한 단점은 트래픽의 경우 늦을 수 있어 정시보장이 안될 수 있다는 건데 도로교통 쓰시면 다 똑같구요. 20대 때야 관절 튼튼하니 싸고 정시성 좋은 공항철도 타지만 나이 들면 평생소모품인 내 관절 좀 아끼고 돈 쓰는게 낫더라구요. 콜밴 쓰시면 호텔 앞까지 기사님께서 모시러 오시고 공항 앞까지 데려다드려요. 네이버 같은데나 아니면 마모에도 검색해보시면 좋은 콜밴 많을겁니다. 조금 일찍 출발하셔서 넉넉하게 체크인도 하시고 차도 한잔 하시고 공항에 여유롭게 2시간정도 계신다 생각하시고 콜밴 타시는 게 속편할듯 싶습니다.
제가 가 본 매리엇 중에서 만약 공항 가시기 제일 편한 동선/시간을 원하신다면 마곡나루역 코트야드 추천합니다. 제가 작년 여름에 묵었는데 라운지가 공사 중이라 사용은 못했지만, 대신 몇 가지 옵션 (예: 포인트 선택, 저녁 바구니/도시락 등)을 주었습니다. 저는 약속이 있어서 사용을 못했는데 저녁 도시락도 좋아 보였습니다. 새 호텔이라서 로비도 넓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조식도 무난하니 좋구요, 무엇보다 호텔 바로 앞이 식물원이라서 저는 시간 날 때 산책도 하고 방에서 식물원도 내려다 보고 좋았습니다. 또 호텔 방에 물건을 배달하는 고양이 모양(?) 로봇도 있는데 나름 귀엽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강서구라서 서울 구도심같지 않게 길도 넓고 호텔 건너 편에 아파트 단지가 많은데, 식당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지하철 역 나오면 바로 호텔 입니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로 호텔로 연결됩니다. 이게 생각보다 편한게 길을 건너지 않아도 되고 짐이 있으시거나 걷기 불편하신 경우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강서구가 인천공항에 가까와서 공항철도 이용하시면 공항까지 시간도 상대적을 가깝고 9호선도 있어서 강남 나가기도 편합니다. 9호선은 급행을 다시면 고속터미널까지도 별로 시간이 안 걸립니다.
반포 매리엇은 어른들이 불편하실 수도 있는게, 지하철 역에서 호텔까지 몰을 좀 거쳐가야 하는데 거리도 되고 사람+가게가 많아서 꽤 복잡합니다. 그리고 지하철 외 다른 교통수단은 위에서 언급하신 대로 출퇴근 시간에 많이 막힙니다. 차로 5분 거리인데 30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서울역 포포인츠는 부모님의 경우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서울역 부근인데 지하철 역까지 상당히 많이 걷고 저같은 경우 짐이 있었는데 호텔에서 지하철 역까지 이동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을지로 3가 역에도 포포인츠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 시내 나가기에 교통이 많이 편리해서 좋았지만, 마곡나루 코트야드 보다는 시설이 좀 떨어지고요, 또 공항철도가 바로 연결되지 않으니 부모님 동선을 고려하신다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매리엇은 아니지만 공항 접근성 좋고 가격도 좋은 곳으로 신라스테이 서대문도 괜찮습니다. 이 곳도 지하철 역 (서대문역) 바로 앞이고 공항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서 정차합니다. 근처 김치찜으로 유명한 한옥집도 있습니다.
코트야드 아주 맘에 드셨나 보네요. 역시 새호텔이 서비스도 좋고 깨끗하고 좋은게 많죠. 여러군데 상세히 말씀하셔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네 저는 무엇보다 주변이 상대적으로 덜 번잡하고 바로 앞 식물원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 시내 어디를 가도 사람이 많고 번잡하니 몇 주 지나니 좀 힘들더라구요... 그렇지만 다른 분들도 말씀하신 것처럼 더 하이 타이어에서 쓰실 수 있는 숙박권이 있으시면 5성급 이상으로 부모님 모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만짜리 숙박권이면 ... 포인트 조금 보태서라도 조선팰리스 에 한표 드립니다. (저도 가 본 것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 5만 포인트 숙박권 쓰기 너무 아까울것 같아요). 콜밴타고 공항가시는거 추천하구요.
조팰이 좋긴한데... 초기에 비해 혜택이 많이 안좋아졌고 또 결정적으로 교통은 정말 불편합니다. 공항버스 타는곳은 호텔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만 그걸 빼면 가까운 지하철 역들까지 거리가 상당하고 자차/택시 이동도 강남 한복판이라 길이 많이 막힙니다.. 주차장 통로 넓은거는 장점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들 보면 조팰이 좋아 보여서 금년에 부모님 한국 방문 호텔 예약을 메리엇 숙박권으로 예약을 해 드렸는데 조금 고민을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aspera님 말씀처럼 교통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도 살짝 거리가 있고 무엇보다 택시타기가 애매합니다. 조선팰리스하면 모르는 택시 기사님들도 많고요 (작년 12월) 호텔로비가 입구가 호텔옆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야하는데 이걸 못찾아서 빙빙 돌거나 호텔로비가 아닌 호텔옆 길가에 내려서 호텔로 걸어들어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카카오택시를 불러도 호텔로비로 오는것이 아니라 분명히 호텔로 찍었는데도 호텔앞 택시정류소에서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인터컨에 계시다가 마지막 5박은 더 좋은 곳에서 하시라고 조팰 예약했는데, 반리엇을 심각히 고려해야 겠네요. (그런데 제가 예약했을 당시 보다 포인트 차감률 다 올라갔네요. ㅠㅠ) 작년에 한국 갔다 오시면서 공항 픽업에서 여행 좋았다고 내년에 또 가신다고 하셔서 2년 연속으로 제가 살짝 스트레스인데 ㅋㅋㅋ 조팰에서 숙박하고 오시면 힘드셨다고 당분간 한국 안가신다고 하는 효과(?) 도 볼수 있지 않을까 ㅋㅋ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드리모님 부모님 매년 모신다고 힘드시겠어요. 나이도 있으시고 하니 여러가지 신경 쓸게 많아서요.
저도 반리엇 보니까.포인트 차감이 너무 높아서 아쉽네요.
아시다시피 조팰 자체는 HW에서는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방이 번쩍번쩍하고 에어드레서도 있고요. 한번은 가볼만합니다. 조팰이 아직도 좀 핫한 부분이 있어서 거기에 묵는다고 하면 친구들이 호텔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효과가 있고 너 여기 묵냐고 묻습니다 (feat 여기 좀 비싼데 아냐) . 저는 조팰과 파르나스를 왔다갔다했는데 편의성에서는 파르나스가 압도적입니다. 주니어스윗도 잘줘서 넗고 편하고 내려가면 바로 스타필드몰이고 현대백화점도 있고 식당도 많고 지하철 바로연결되고요 (이번에는 조식까지).
(1) 공항가기 편리한 호텔
(2) 5만포인트 숙박권을 쓸만한 호텔
(3) 서울여행
이 세 가지 목적을 동시에 고려해야 되는 상황인데 저라면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1) 공항가기 편한 호텔의 경우에는 그냥 호텔 로비에서 택시 잡아 타시고 서울역이나 공항버스 자주 오는 곳으로 이동한다고 가정하세요.
어차피 호텔 입구에서 바로 공항가는 버스가 오는 경우는 잘 없거나 있더라도 호텔급이 많이 떨어져야 가능합니다 (ex. 포포인츠 서울역)
이런 관점에서 (2)와 (3)을 생각해보면 보면 반포 메리엇, 동대문 메리엇, 웨스틴 조선(or 르메르디앙 명동) 이 세 가지로 좁혀 집니다.
5박 6일 동안 호텔 안에서 밥 먹고 라운지에만 계실 거 아닌 이상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서울기분(?)을 느끼실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그렇게 보면 동대문 메리엇은 걸을 수 있는 거리에 뭐가 별로 없어서 제외할 수 있겠네요.
결과적으로
중간에 이동이 괜찮으시면 반포 메리엇 2박 + 웨스틴 조선(or 르메르디앙 명동) 3박 추천 드리고
그게 힘드실 것 같으면 그냥 웨스틴 조선(or 르메르디앙 명동) 5박 추천 드립니다.
웨스틴조선의 경우 공항 이동은 1층 벨보이들한테 택시 잡아 달라 그래서 서울역 가셔서 공항 철도 이용하시면 됩니다.
버스의 경우 밖에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외부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점을 고려하면 공항철도가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웨스틴조선 VS 르메르디앙 명동의 경우에는 두 호텔이 급도 비슷하고 위치도 마우 가까워서 취향에 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웨스틴조선이 좀 오래되고 낡은 반면에 롯데/신세계랑 매우 가깝고
르메르디망의 경우 바로 길 건너 중앙우체국 뒤에 있고 새 호텔이라 깔끔한 장점이 있습니다.
오호 very analytical 한 조언이시네요...웨스틴조선호텔을 많이 추천하시는거 같네요. 그쪽으로 끌리네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그냥 콜벤 타시고 공항에 가시라고 해야겠습니다.. 역시 편하게 가장 좋죠..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웨조 추천이 많으신데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시설이 노후된 걸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비스 부분은 훌륭하지만 하드웨어 자체가 오래되어 서비스로 극복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저희 어머니와 할머니가 주니어스윗 투숙하실 때 화장실 배관이 역류해서 정말 시커먼 구정물이 온 화장실을 뒤덮고... 비교적 금방 고쳐지긴 했지만 고치러 온 직원들의 반응이 드물지 않은 일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어머니는 반리엇만 가시구요. 반리엇이 최근 1-2년 사이 라운지 음식 수준이 예전같지 않지만 서비스도 괜찮고 백화점과 고터몰 구경하기도 좋고 교통도 좋은 편이니까요. 공항까지는 지하철 아니더라도 호텔 컨시어지에서 콜밴 어레인지도 가능하구요. 그래도 리모델링이 최근 5년 이내여서 웨조에 비해 훨씬 쾌적한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으흐....황당하셨겠네요. 사진상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반리엇은 포인트 차감이 높아서 못할거 같아요. ㅠ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콜밴이 좋을거 같네요.
저도 웨스틴조선이 최고라 생각하지만, 다른 옵션 중에 추천이 없는거 같아 말씀드리면 플라자 호텔도 교통이나 상징적 측면에서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웨스틴 조선이 더 낫긴 합니다.. 또 구 팔레스호텔도 추천드릴랬더니 이건 본보이에서 빠졌네요? 흠..
그리고 공항 이동은 공항버스가 제일 안정적이지만 콜밴쓰셔도 큰 부담이 아니실테니 맘에 드는 프라퍼티를 고르시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이번에 한국 다녀왔을때 아이엠 이라는 카니발 택시를 자주 이용했었는데, 처음 가입하면 할인쿠폰도 주고 서울지역->인천까지 약 14만원정도에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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