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겨울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족 전체(6명) 가려고 하니 비용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아멕스 포인트가 있어 그것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예약 하려고 하는데
가장 좋은 옵션이 무엇인지 여행 다녀오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태리 로마 에서 뉴욕으로 오는 비행기를 찾고 있습니다.
버진애틀란틱 마일로 델타항공 타시면 제일 저렴하고 직항일거에요
감사합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버진마일은 UR로 구할 수 있을까요??
네 바로 옮기시면 됩니다
아 항고매님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했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군요! 근데 버진에서 검색하는 걸까요 아니면 델타항공 웹사이트에서 검색해야 하나요?
버진애틀란틱에서 검색하면 미국 중소도시 출발 유럽행은 편도유할이 거의 200유로인 KLM만 나오고, 델타앱에서는 델타flight이 편도로 요구하는 포인트가 엄청 높은대신 유할은 6불이네요. 델타에서 검색하고버진에 전화해서 델타를 예약하는걸까요? 유럽한번도 못가본 일인으로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유럽은 처음이라서 그러는데요. 1인당 $390 씩 포인트와 별도로 내야 하는 건가요?
가능하면 모두 포인트를 사용 하려고 생각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항고매님이 알려주신 표 가성비 최고군요. 저는 지난해 에어스위스타는데 아시아나 마일로 ZUR-BOS 편도 25k마일에 $240 현금도 냈었어요. 아무도 비행기타는 사람없던 그 상황에서도... T_T
저희 계획은 12월 28일 로마에서 출발 뉴욕으로 오는 여정입니다.
아직 그날짜로는 열리지가 않아 가장 가까운 날자로 진행하니 버진 아틀란틱에서 항상 고점 매수님의 금액이 나오지 않고 많이 높게 나오는데
제가 잘 못 찾은 건가요?
아뇨 원래 그렇습니다. 원래 미국-유럽은 그다지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마일 차감율도 그렇고, 유류할증료도 그렇구요)
그리고, 원래 마일이라는게 그렇습니다. 특히나 최근 들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마일있다고 공짜로 비행기 탈 수는 없고, 그냥 쿠폰쓰듯 조금 저렴하게 비행기 탄다 정도로 생각 하세요.
에.. 항공사마다 스케줄 오픈하는 날짜가 다르고, 일단 Y class 정상요금부터 풀고 싼 표를 며칠 후에 푸는 경우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지금이 연말표가 열리는 때라서 매일매일 들어가 보고 패턴을 확인하시는 수밖에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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