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을 쓰거나 유사품을 쓰진 않습니다만, SP 해상도 자체가 꽤 높은데, 추가 화면들은 해상도가 높지가 않은데 괜찮으신지...

모니터가 몇개가 필요 하신지 모르겠지만, 제경우  화질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가지고 있던 테블릿을 대신 사용 하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제경우에는 기존에 있는 테블릿을 사용하니,  특별히 돈이 더 들어 가는것도 아니고, 화질도 좋으니  꽤 괜찮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두리뭉실 그리고 poooh 님 답변 감사해요. 모니터로 여러 창을 보면서 일하는 거라 모니터가 2개로 랩탑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기는 한데...Surface 컴퓨터가 작고 뒤에 접이식이 있어서...Triple Laptop Screen Extender 을 어떻게 달아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1. 서피스를 랩탑처럼 쓸 수 있게 하는 키보드(가령 Brydge 12.3 Pro+ Wireless Keyboard Type Cover with Precision Touchpad)를 달고 말씀하신 모니터 익스텐더를 부착하는 방법이 있을 거 같은데요, 1) 누워서 일해보려고 저 키보드 알아봤는데, 붙이고 다니가 화면 깨졌다는 리뷰보고 포기했어요..;; 2) 키보드 무게가 버텨줘야 모니터 두개가 붙어 있을 거 같아요.

2. 윗 두 분이 말씀해주신대로 해상도 차이가 많이 나고 두 모니터 각도 맞추는게 어려워서 (이거 엄청 신경쓰여요) 결국 외장 모니터 포기했는데요, 좀 비싼 해결책으로는 서피스 프로 두대....;;를 무선 연결(윈도우 기본 기능... 서피스 프로+윈도우 데탑/렙탑 조합도 가능)해서 쓰는 것이 있고... 결국 지금 쓰는 방법은 그냥 윈도우 가상 데스크탑을 여러개 만들어서 윈도키+쉬프트랑 화살표로 바꿔가면서 쓰고 있어요. 화면을 같이 봐야 하는 거면 적당하지 않은데, 화면 전환이 편하고 빨라서 제 용도에서는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