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 뒤에 차를 딜러샵에 팔 예정인데요...
이미 price 협의는 끝났고, 모래 현장가서 차 반납하고 체크 받으면 될 거 같은데요...
제가 준비해 갈 서류는 운전면허증, 보험카드, 타이틀, 키 2개 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거래가 완료되면 제가 챙겨야 할 게 체크 말고 다른게 혹시 있을까요??
딜러샵에 파는 건 첨이라서요~~
바로 보험 켄슬하시구요
번호판 떼오시구요
주마다 다르겠지만 tag 이 소유주 따라 가는거면 DMV 리턴 후에 보험 취소하셔요. 그렇지 않으면 편지 날라옵니다.
크게 신경쓰실 것 없구요. 체크 잘 받아오시고, 개인물품 (번호판, 글러브박스, 센터콘솔, 고속도로 패스 유닛) 만 잘챙겨오시몀 됩니다
아. 번호판도 떼와야 하는군요... dmv에 차팔았다는 신고도 제가 해야하는건가요??
보험은 제가 취소할 예정이구요..
번호판 아마도 딜러에서 알아서 떼서 줄거에요. 챙겨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서류 작업 역시 딜러에서 알아서 다 해줍니다.
번호판 다음 차에 트랜스퍼 하지 않으시나봐요?
테슬라 픽업할 때 새로 하는 것보다 기존 번호판 트랜스퍼 하는 게 금전적으로 훨씬 이득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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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 주마다 처리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걸 간과했습니다.
이것도 주마다 다릅니다. 트랜스퍼하는게 더 비싸서 스페셜 플레이트 아니면 그냥 새로 받는게 낫더라구요.
주마다 다를 것은 어느 정도 예상은 했는데
그래도 새로 하는 것보다는 트랜스퍼가 쌀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군요 ㅠㅠ
제가 저번 차 구입때도 황당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저희 주는 라스트네임 알파벳에 따라서 태그갱신 월이 정해 지는데요...
예를 들어서 제가 7월 태그갱신이고, 만약 2월에 차를 샀으면 차를 샀을 당시에 태그비를 내고, 5개월만에 7월에 또 태그갱신을 해야하더라구요.
만약 이번에 기존타던차 태그를 챙겼다가 새로운 테슬라 태그로 트랜스퍼한다면... 7월에 태그갱신 하더라도 그리 억울하진 않을텐데요...
트랜스퍼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주마다 다르겠지만 번호판을 꼭 떼야하나요? 얼마전엔 딜러쉽에 차 팔았지만 번호판 안뗐습니다 (OR) 그리고 차량에 커넥티드서비스 있으시면 해지하시구요.
딜러쉽에 파는거고, DMV에 sell notice까지하면 과태료 등 걱정안하셔도 되요. 딜러쉽에서 타이틀링을 제대로 한다면 sell notice도 필요없습니다. 보통 개인거래할때 산사람이 등록을 제대로 안할경우를 대비해서 sell notice릉 하죠
안그래도 dmv 통화해보니, 태그는 떼고 따로 신고할 필요는 없다네요.
근데 이렇게 되면 태그 1년치 납부한 부분에 대해 남은 기간은 리펀해 주나요??
차 사고로 토탈되는 바람에 차 소유권을 보험회사에 넘겼는데, 사고로 정신없는 와 중에 번호판을 떼지 못했습니다. Toll Tag 는 떼어 왔구요. 한 이 년 후 모르는 곳의 톨 회사에서, 어느 차에 달린 제 예전 번호판을 찍어서 그 정보로 요금통지서가 날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몇 백불의 차지가 있었는데, DMV 에서 그 번호판 기록은 소멸됐는데도 그렇더군요. 다행히도 예전 보험회사와 연락한 소유주 transfer에 관한 이메일, 로컬 DMV 에서 받은 번호판과 VIN info를 톨 컴퍼니와 여러번 연락 끝에 케이스는 닫혔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차에는 지금도 불법적으로 그 번호판이 쓰이고는 있겠지요.
시간이 있으시니, 번호판 떼시는 걸 추천합니다.
주마다 법이 조금 달라서 번호판을 떼어야 되는 주와 아닌 주가 있습니다.
계약서를 잘 받아오셔야 하고, 이 계약서가 있어야 소유권이 이전되었다는 증명이 될 것 같습니다.
차가 다른 주로 팔려가거나하면 말소 등록이 제대로 안될 수가 있는데요.
이 경우 보험에서 빼버리면 보험이 없어서 suspend된다고 우편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DMV에 차량 소유권이 이전되었다고 등록하는 법이 있으니 그 방법을 통하시면 소유권 관계는 정리되더군요.
CA의 경우는 온라인에서도 되는 것 같습니다.
딜러를 너무 믿지 마시고, 파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등록을 먼저 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소유권 이전이 안되면 범칙금도 여전히 이전 주인에게로 올 수 있다 합니다.
그래서 거래시간을 증명할 수 있는 거래 계약서가 중요합니다.
그런 문제가 있을수 있네요. 저는 새차사면서 리스 반납이나 중고차 트레이드인 정식딜러에서 했는데 문제된적은 한번도 없어서... 한번 물어보니 딜러가 차 넘긴 서류있고 DMV나 번호판은 자기네가 알아서 처리하는데 번호판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가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3년전에 중고차를 오토샵에 팔았는데 깜박하고 번호판을 안땠습니다. 요금통지서가 아직까지 전한테 날라오고있어서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DMV포함 한 4~5군데 수십통의 이멜로 설명하고 했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번호판 떼는거 상관없는 주라면 번호판 무조건 떼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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