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공항이네요. 트랜스퍼 해본적은 없지만, 터미널이 같다면 내려서 같은 터미널 안에 다른 게이트로 가는데 40분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마이애미에 비해 한산한 공항이지만, 요즘에는 그마저도 붐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아 그렇군요.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같은 터미널인지를 알아봐야겠네요.

스피릿은 아니고 다른 항공사였는데 원래 45분 레이오버였는데 비행기기 늦게 도착해서 제일 먼저 내려서 막뛰어 25분안에  커넥션 탔다고 P2가 말한적 있습니다. 화장실도 못가고 뛰었다고 하던데 항공사는 생각안나네요

땅부자님. 정보 감사합니다. 

보아하니 Spirit airlines은 arrival과 departure로 Terminal4를 사용하네요.

40분이면 간당간당하니, 좀더 고민해봐야겠네요. 

spirit airline 은 이용하는 터미널이 따로 있어요. 저는 다른 터미널이랑 연결된줄 알았는데, 연결도 안되어 있고. ㅡㅡ;;

spirit 으로 FLL 도착해서 또 spirit 타시는거면, 첫 비행기가 delay 되지 않는 이상, 40분 괜찮을꺼예요.  같은 터미널 안에 있어서요.

Spirit 연착 악명 높습니다. 저희 가족 예전에 칸쿤 직항으로 가는게 늦은 오후 도착이라, 일부러 새벽 출발 FLL 경유해서 점심쯤으로 도착하는걸 탔는데... 비행기 연착해서, FLL비행기 놓치고 오히려 더늦게 도착한 나쁜 기억이 있어요

Junio206님 단풍놀이님, 두분다 답변 감사해요.

지난겨울 Southwest 대란때 부랴부랴 결제한 Spirit airline비행기를 결국엔 사용할필요가 없어서 캔슬했는데, $70불정도 페널티 물고 약 $1200을 flight credit으로 받았어요. 그런데 그 credit을 3월30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진다고하네요. spririt cancelation policy가 완전 나빠요.

그래서 이번에 왠만하면 사용하려하는것이거든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토대로 저도 FLL공항에서 Spirit airlines 출도착을 확인해 봤는데요.. 말씀하신데로 같은 terminal에서 도착하고 출발하더라구요. Gate도 거의 바로 옆인것 같구요. 40분이 layover지만 한번 시도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그런데 지난 Southwest 대란의 악몽이 재현될까 두려워요. 그때 약 5일동안 발이 묶였었거든요.

잘 결정하겠습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저번주 FLL에서 환승했습니다..터미날 1에서 3으로...다행히 precheck이라 20분정도 걸렸습니다...Layover가 1시간이었는데 문제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