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6월 초(1일 이후)부터 2~3주간 한국 방문 계획으로 3인 가족 발권 계획 중입니다.
대한항공 20만,
유나이티드 10만
UR 18만
있는데, 일단 대한항공은 SFO 출발편은 6월 1일 이후 마일리지좌석 매진 상태이고요. ICN->SFO는 좌석이 다 있습니다.
계획으로는 유나이티드로 SFO->ICN을 발권하고 싶은데 인당 편도에 10만이네요. 딱 2만정도가 모자랍니다.
그렇다고 대한항공 SFO-ICN 구간 이코노미 좌석이 나길 기다렸다가 할수도 없는게 대한항공 마일리지 3명 왕복시 1만이 모자라요. 4월이 지나면 더 모자라겠죠.
유나이티드 발권이 현실적으로 보이긴하는데 뭔가 다른 옵션이 있을까요,
2만마일에 700불이나 하던데 마일을 구매하는 건 좋은 옵션은 아닌 것 같아요.
IHG가 1만당 대한항공 2천으로 옮길 수 있던데, 그거라도 해두는 게 좋을지,
그냥 대한항공 구매하면 왕복 1900정도에 다녀올 수 있으니 그것도 나쁘지 않은 옵션이기도 하구요.
AA 마일리지가 14만정도 있으나, AA는 SFO에서 가는 직항도 없고 루트가 안좋더라구요.
아이디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유나이티드 XN 티켓이 다 나가서 편도 1인당 100K씩 요구하는 것 같네요. 아무리 6월 초가 성수기 기간이라지만, XN 티켓 마일가격 (35K)의 거의 3배나 내고 타기엔 많이 아깝습니다.
그리고 지금 검색해보니 6월 4일 일요일 밤비행기 (UA 805)SFO-ICN 편에 35K 티켓이 3장 이상 있는 것 같은데요, 이 날짜가 가능하시다면 바로 예약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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