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특히나 마우이라면 미리 호텔포인트나 숙박권 모아두셨다가 미리미리 준비해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비행기나 렌트는 다른 섬과 큰 차이는 없는데 유독 숙박이 많이 비싸고 고급 리조트 위주입니다. 가장 싼 호스텔(4명 쉐어하는 도미토리)마저 80달러가 넘어가는곳이라 유료숙박이 많이 비싸고, 무료숙박권이나 포인트 숙박 효율이 높은곳입니다. 

지금부터 준비 하시면 내년 여름방학때 예약 딱 괜찮을것 같네요. 지금 힐튼 44만 포인트면 그렌드 와일레아 5박 가능한것 같아요.

1. 일단 연회비 없는 힐튼 카드 또는 $95 짜리 적당할때 하나 만드시고 (10-15만 포인트)

2. 7월쯤에 (원하시는 예약일 11-12개월 전쯤) p1 p2 두분 다 Aspire 카드 만드시면 (2 * 15만 포인트)

3. 숙박권 2장 + 44만 포인트정도로 10월에 호텔 예약 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방이 주로 가려는 날짜 9개월 정도 전부터 풀리는것 같아요).

그러면 숙박권 2장으로 2박, 44만 포인트로 5박 해서 총 7박 잡으시고 카드 리뉴 전에 마우이 가시니 리조트 크레딧도 사용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지금 당장은 카드 만드셔도 방이 안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기대하긴 힘들것 같아요.

시간이 좀 빠듯한데 동부시면 댄공마일로 2.5만에 델타로 왕복 가능하구요, 지금 오퍼는 모르겠으나 윈담 비지니스카드로 포인트 받아 바카사 통해 1룸 콘도를 1박당 1.5만 포인트에 숙빅 가능합니다. 스튜디오타입 방도 1-2개 보이니 운 좋으시면 1박에 7,500 포인트구요.

제가 오는 11월 여행예약을 이번주 했는데 바카사 예약 어렵지 않았습니다.

9만 말씀하시는거 보니 유나이티드 타시는 거겠죠? 유나이티드 카드 들고 XN 클래스로 미리 예약하면 편도 22,500에 가능합니다. 편도 45000에 나오는 티켓은 YN이라고 저렴한 마일티켓 다 팔리고 남은 비싼 티켓들이에요. 1인당 9만씩 태우기는 아깝습니다. 혹시라도 다음 일을 기약하실 계획이 있다면 아껴두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레비뉴로 좀 싸게 끊는 방법은, 알라스카 항공의 컴패니언 패스(1+1)를 이용하는거에요. 알라스카 개인 카드를 열면 되니까 현재 오퍼를 확인해보시고, 컴패니언 패스를 바로 받을 수 있다면 부부 1개씩 오픈하시고, 스펜딩 마치시고, 그거로 비행기 발권하시면 됩니다. 알라스카의 경우 직항은 없습니다만, LAX, SFO, SEA 등의 다양한 도시에서 원스톱을 지정가능하기 때문에, 들어오시고 나가시는 길에 도시관광을 끼우셔도 괜찮습니다. 부부가 함께 여시면 사실상 절반 가격에 비행기를 타실 수 있습니다.

당장가셔야하면 아마 레비뉴숙박 하셔야 할 거에요.

MARRIOTE 이랑  HYATT 만드심 될거 같은데. 전 두개 카드로 마우이에서 썼어요

여름이면 빨리 스팬딩하고 포인트 받아서 쓰실 시간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