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만 해도 가을/겨울 JFK-TYO 비행편은 씨가 말라서 보이지 않았었는데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11월 JFK-HND, 12월 HND-JFK를 찍어보니 Subject to government approval 자리들이 보입니다.
비지니스, 퍼스트 자리가 좀 보이네요.
그래서 궁금해서 8월 JFK-HND, 9월 HND-JFK를 찍어보니 이번에는 JFK에서 아예 새벽에 가는 비행기가 나오네요.
요것도 그럭저럭 보이는 듯 합니다.
물론 지금 유할이 어마무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3.55 라니요!! ㅠㅠㅠ
물론 Subject to government approval이라서 과연 approve가 될지는 모르겠고
유할도 사악하기 그지없지만 전 이제 낡아서 몸을 꾸깃꾸깃하게 다니기는 힘드므로 (...)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질러는 보았습니다.
Subject to government approval + 극악무도 유할 콤비긴 하지만 혹시나 저처럼 관심이 있으신 분이 계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오 정보 감사합니다!!
Subject to 라서, 파트너 에어라인 에서는 승인전에능 아에 안보이겠죠?
이거 버진포인트로는 안되나봅니다 아직은
전화해보니까 이거 때문에 자기 엄청 전화받는데, 시스템상 보이지만 지금 예약이 안된다고... 몇일있다가 다시 전화 하랍니다
아, 이렇게 Subject to...라고 나오는 티켓, 지금은 다 잘 풀려 확정됐나요? 이런 경우 만약 정부 허가 안나오면 스케줄은 어떻게 될까요?
저도 요런 경고문 있는 티켓 구매하려고 대기 중인데 리스크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항공편 대체도 어떻게 될지 걱정이고,,,
잘 운영되고 있구요. 저런 문구는 형식적인 경우가 99%이고 문제 생기는 경우 아나에서 다른 항공편으로 찾아준다고 합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34973617-post15.html
어느 항공사 보고 계시나요?
오, 답변 감사합니다, 마모님. 제가 본 건 내년 2월 ANA 하네다-김포 노선이었어요.
구정 연휴에 움직이는 거라 혹시 스케줄이 바뀌면 좀 곤란해져서 망설였는데 그냥 예약하려구요.
저 문구는 몇달전부터 있었습니다. (아..1월 글이었군요..)
자리가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인듯 합니다.
subject to 외에도 waitlisted 라고도 나오시나요? 두개가 같이보여서 고민중입니다..
웨잇리스트는 없는 좌석이라고 여기서 배웠습니다만 자리가 날 가능성이 있나요?
Waitlist는 풀릴 확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지난번에 10개 넘게 걸어봤는데 한자리도 안났었어요.
그것도 한명인데도요. 혹시 자리가 나도, 안푸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 한참전에 올라온 글이었네요. 제가 여러 날짜를 찍어봤는데 다 웨잇리스트라서.. 혹시 디폴트로 뜨는건가 여쭤본겁니다. 실제 풀북인가보네요ㅠ
제가 내년 봄 ANA 비즈 예약을 했엇는데 저같은 경우는 동경시간 아침 9시에 티켓 풀리고나서 10분뒤에 티켓 다 없어지고 웨잇리스트 뜨더군요. JFK-HND 예약하려고 했는데 예약중간에 없어져서 ORD-HND 로 발권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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