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뉴욕 여행을 하면서, 동반인 무료 혜택이 사라지기 전 P2와 함께 라과디아 센츄리온 라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위치는 터미널2에 있고, UA 게이트와 가깝습니다.

원래는 in, out 시에 두번 이용할 계획이었으나, 도착하는 항공편에서는 라운지 이용이 불가능 했습니다.

얼마전 리모델링한 공항답게 전반적으로 깔끔하였고, 라운지는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전자기기 충전하면서 쉬기 편했습니다. 음식의 맛은 너무 기대하면 안될것 같고, 바에서 위스키, 와인, 소프트 드링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비교적 많아서 좌석이 거의 8~90% 이상이 차 있었는데, 아마 규정이 바뀌어서 동반자가 무료가 아니게 되면 여유가 생기겠죠?

첫 후기 인데 어떻게 쓰는게 잘쓰는건지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