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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2023년 크레딧 카드 정리 계획

Dugod | 2023.02.03 00:22:0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그동안 마일모아 따라다니면서 카드를 열었는데 올해는 한번 정리하고 갈까 합니다. 제 계획이 어떤지 한번 검사받고싶어서요!  괄호안은 연회비입니다.

 

Marriott Bonvoy Boundless Chase Visa opened in 2017 ($95.00)

Marriott Bonvoy American Express opened in 2004 ($95.00)

이 둘중 체이스쪽은 닫고 아멕스쪽은 메리엇 브릴리언트로 업그레이드할까해요.  새로 여는게 아니라 업그레이드를 하게되면 추가 보너스 없는게 맞는건가요?

이 카드가 제일 오래된거라 닫지않고 업그레이드할까 하는데, 닫고 새로 열어 보너스 받는게 나을까요?

브릴리언트, 다이닝 크레딧 받고 250불로 플래티넘 받는거 전 괜찮은거같거든요 ㅎㅎ.  아직 라이프타임 실버도 아닌지라, 막 건너뛰는 느낌?

살짝 갈등이 생기는게, 95불 내고 35000 포인트 방 받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고 해서, 체이스쪽도 그냥 둬야하나 고민도 됩니다.

 

Hilton Honors Surpass American Express opened in 2022 ($95.00)

Hilton Honors American Express opened in 2022 ($0.00)

힐튼은 둘 다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내년까지 두었다가 업그레이드할지 그냥 둘지 결정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이걸 오픈한 유일한 이유는 기장힐튼 때문이었거든요, 골드일때도 뭐 괜찮았지만 다음에는 다이아 달고 가볼까 하는 욕심이 생겨서요.

 

IHG Premier World Elite Chase MasterCard opened in 2018 ($99.00)

IHG Premier World Elite Business Chase Master Card opened in 2022 ($99.00)

이것도 개인은 닫고 비지니스만 열어둘까 싶은데, 둘 다 열어두면 장점이 있을까요?

 

Barclay Arrival+ MasterCard opened in 2019 ($89.00)

제가 지금 제일 제대로 사용 못하고 있는게 바로 이 바클레이카드 포인트입니다. 카드 자체도 많이 쓰지않지만, 이미 쌓인 포인트도 사실 뭘 해야할지 결정이 안되어서.  다 털어버리고 닫을까요?

 

Chase Sapphire Reserve Visa opened in 2016 ($550.00)

작년말부터 닫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친거같아 올해까지 유지하려고 합니다.  돌아오는 12월에 닫거나 다운그레이드 고려중이예요.

 

U.S. Bank Korean Air Skypass Business Visa opened in 2020 ($95.00)

이 카드는 메인으로 사용중인 회사카드라 계속 유지할 예정인데, 제가 얼핏 보기로 회사카드로 리퍼해서 개인카드 열어도 된다고 하던데, 몇년전에 닫았었어도 상관없는건가요?  4월 이후로 마일리지 차감액이 올라서 이렇게 모아도 얼마나 마일로 여행다닐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별다른 차선책이 없어서 계속 유지할 계획이긴 합니다.

 

Wyndham Business Visa opened in 2022 ($95.00)

이건 실프님 강력한 추천으로, 정말 우여곡절끝에(5개월만에 받음) 열었고, 카드 연김에 라스베가스 한번 뜨려고 생각중입니다.  시저스 매칭도 되고 해서, 당분간은 유지하려고요. 

 

Delta Skymiles Gold Card opened in 2022 ($99.00)

한번 열었다가 닫았는데 또 타겟오퍼가 와서 혹시나 하고 열었다가 보너스 마일 다 받아서 사용중입니다.  아멕스는 너무 금방 닫으면 안되니 이것도 당분간 유지할 계획입니다.  색깔만 골드이고 다른 좋은 혜택은 전혀 모르겠는 카드예요.

 

 

지난 두어달 사이에 이자율이 급등하면서 체이스에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때문에 넣어두었던 돈을 여기저기 빼서 씨디를 열었는데, 미니멈이 150K 인걸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1월말에 $35이 챠지되었더라구요.  오늘 가서 미니멈 유지 못하니 취소해달라고 하고 이 돈은 돌려받았는데.  제가 크레딧 카드를 올해 좀 닫을 예정이라고 하니, 너무 한번에 하지말고 6개월정도 텀을 줘서 하나씩 닫으라고 하던데 이게 맞을까요?  저는 사실 크레딧 점수는 크게 연연하지 않지만, 그래도 또 확 떨어지면 기분이 안좋을것같은... 그런데 정리해서 쓰고보니 이러다 하나도 못닫고 이대로 가져가면 어쩌나 싶네요?   제가 아직 도전 못해본 카드는 체이스 하이야트인데, 이건 힐튼 다 빼먹고, 정리한 후에 열어볼까 합니다.

 

연회비들이 만만치 않아서, 은퇴할때는 거의 다 정리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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