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포인트체이서 입니다.
제가 저번해에 힐튼 서패스카드로 이래저래 해서 다이아로 됐는데 (2024년 3월 만료) 이번에 다이아를 다시 갱신하려고 하니 골드에서 시작이 아니라 바닥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이럴땐 다이아를 먼저 만료하고 다시 골드부터 시작하는게 올바른 선택일까요? 엉불도 생각해봤는데 연회비로 450을 내기엔 아직 초보라 부담이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힐튼 엉불 안할 이유가 있나요?
연회비 450내고
받는 혜택이
Airline credit 250불
힐튼 리조트 250불
매년 숙박권
자동 다이야 혜택
PP카드
사인업 보너스 150k
아맥스 슬랏이 부족하거나 오이사가 아니라면 안할 이유가 없는 카드인거 같습니다.
서패스로 다이아 받으려면 연간 4만불 써야하잖아요? 저라면 그럴바에는 5천불 쓰면 500불 주는 카드를 열고, 그 돈으로 엉불을 열거 같아요. 잭팟유저님의 말씀처럼 연회비 대비 혜택도 좋고 말이지요
저도 신용카드 만들어 본 적도 없고 마일리지에 관해선 진짜진짜 왕초보라 맨처음 엉불 프로모션 이메일 받았을때 엄청 고민했어요.
정말 표면적으로 $450로 다이아몬드 유지를 할 수 있다는 것만보고 신청을 했드랬죠 (브랜드 호텔이 아닌 호텔을 묵었을 때 안전하지 못함을 느낀게 컸음)
솔직히 크레딧 뭐 준다는데 뭔지도 모르겠고 내가 트래블이 많은 직업도 아니고 쓸 일이나 있겠나 싶었어요.
근데 출장 잡히고 출장 앞뒤로 겸사겸사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P2랑 강아지 데려가려니까 이게 은근히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더군다나 car rental도 다이아몬드면 status matching을 해주더라고요.
이번 출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
National 렌트 매칭 발씀하시는건가요?? 이것도 엄청나네요.이거 매년 이렇게 매칭 할수 있나요 아니면 그냥 한번만 할수 있는건가요?
매년 이렇게 매칭 해주는건 아닌 거같아요.
Emerald Club Status Match Terms and Conditions:
A status match will be granted upon review and approval to members with valid elite status in their selected approved program. Matched status is valid through February 28 of the second calendar year following the member’s status match approval. To maintain matched status, member must meet the standard qualifications as follows: for Executive status 12-24 rentals or 40-84 rental days in the full calendar year following status match; for Executive Elite status 25 or more rentals or 85 or more rental days in the full calendar year following status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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