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회사에서 코비드에 걸린 경우 자신의 휴가를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뉴저지 관련법이 바뀌었나요? 검색해보면 특별히 바뀐 것 같지 않은데..
이게 유급휴가를 주는 것이 권장사항으로 바뀐건지 아니면 아직 코비드 휴가는 별도로 주어지는 건지요..
다른 분들 회사는 어떤가요? 저희회사가 바뀐(바뀐거라면) 정책을 계속 유예해왔던 걸까요?
이거 바뀐지 몇달 됐을걸요.. NJ public 도 코비드휴가는없고, 병가써야해요. 근데.. 어느정도는 병가가 유급휴가아닌가요?
아.. 변경됐었군요. 저희회사는 이제 이 정책을 반영한거라 봐야겠네요. 휴가에 병가와 일반 휴가가 따로 나뉘어져 있는데 코비드의 경우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병가를 사용하지 않고 별도로 적용이 되서 코비드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었었거든요.
이젠 코비드 걸려도 크게 아프지 않는 이상은 출근해야 한다는 얘기가 성립되겠습니다. 쩝...
본인은 그렇다쳐도 같이 근무하는 주변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겠네요.
제가 기억하기에는 작년 3월말에 바낀걸로 알고있어요.
작년 애들 봄방학 4월쯤에 보스턴 놀러갔다 집에돌아와서 코비드확진받고 회사에서 5일 개인 PTO 쓰고 집에있었던 기억이엤네요.
바뀐게 작년 3월이었다구요? 그럼 오히려 회사가 늦게 반영한 것이었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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