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싸다고 덜컥 가족들 한국행 비행기를(올해 8월에 갔다 오는 왕복) 끊었는데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못 가게 될 것 같아서 취소나 변경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올해는 안 되겠고 애들 방학 때 가야 하니 내년 "2024년 8월"로 1년을 미루고 싶은데
- 현재 델타 홈페이지 상 예약 가능한 가장 늦은 날짜가 2024년 1월 3일입니다.
이 근처로 변경해 놓고 2024년 8월 티켓이 나오면 그 때 다시 변경해도 괜찮을까요?
- 이 방법이 안 된다면 취소해서 eCredit으로 받아야 되는데 보통 이런 경우에 사용 기한이 구매날로부터 1년인가요 비행날짜로부터 1년인가요?
- eCredit 받은 걸로 다른 티켓 예약 후 취소하면 기간 연장해서 다시 eCredit으로 돌려받는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이 경우에 취소날짜로부터 1년으로 변경되나요? 언제 사서 언제 취소해야 8월 표로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혹시라도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 공유해 주시면 그 은혜 각골난망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츼소하시면 그 크레딧의ㅡ유효기간이 올해 말일겁니다.
그럼 올해 한 10월쯤에 그 크레딧
이상의 금액으로ㅜ새로운 여정으로 예약하시면 새로 예약하신
날짜로부터 1년간 유효시간이 부여됩니다.
이걸 무한 반복하시면....... 아 여기까지....
현재의 시스템상으로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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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트레블 크레딧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색해서 봤던 글도 고점매수님이 답변 달아주셨던데 제 글에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현재 기준으로는 1년에 한 번 예약 후 취소를 반복하면 그냥 쭈욱 갈 수도 있는 거네요?
물론 델타의 정책 변경이 발생한다면 언제든 바뀔 수도 있겠지요... 내년까지는 안 바뀌면 좋겠습니다.
저도 e-credit으로 받았는데.. 정말 쓰기 힘드네요.. 보통 성수기에 움직이니 그땐 비행기 값이 비싸서 델타는 ..ㅜㅜ
그러게요... 뭔가 전혀 고객 프렌들리 하지 않은 정책 같아요... ㅠㅠ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델타 티켓을 구매해야겠다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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