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아직 게시판에서 못 본 것 같아 올려봅니다.
아시아나가 인천-뉴욕 야간 운항편을 추가했습니다.
인천출발 21:10 뉴욕도착 23:00 (OZ 224)
뉴욕출발 00:35 인천도착 04:20 (OZ 223)스케줄입니다.
인천기준 화목토, 뉴욕기준 수금일입니다.
공지에 따르면 5월 9일부터 9월까지 운항되는 것 같습니다.
https://flyasiana.com/C/KR/KO/customer/notice/detail?id=CM202302030001786232
다만 마일리지 비즈석은 지금도 하나도 없지만 ㅠㅠ
이콘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인천출발은 7월엔 거의 없긴 해도 5월 6월엔 많고 뉴욕 출발도 모든 달에 여러날짜 풀려있어요.
다만 제가 지금 이 글을 쓰며 조회해보는데 실시간으로 성수기 끝난 7월 5일부터의 표가 사라지고 있네요.
아침엔 7일도 자리 있었는데 없구요..
다들 그 때 많이 가시나봐요.
JFK 어워드 좌석을 며칠에 한번 계속 체크했는데
확 풀려서 이상하다 했더니 운항편 추가였습니다.
아니 그런데 비즈는 어떻게 벌써 다 나갔는지 슬픕니다 ㅠㅠ
이거 일주일전인가 알려져서 싹 다 나갔습니다ㅠㅜ
저도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슬픕니다 ㅠㅠ
그렇다면, 5월부터 9월까지 인천-뉴욕 JFK 간에 인천 출발 기준으로 하루에 4편 ( KE 81, 85 OZ 222, 224)이 있겠군요.
OZ224편은 주 3회....
KE81 - B748
KE85 - B773
OZ222 - A359
OZ224 - A359
거기에다 에어 프레미아의 인천 - EWR 뉴아크 공항의 취항 예정까지...
그야말로, 인천-뉴욕 (혹은 미주 동부) 노선이 춘추전국 5패 7웅의 결전장이 될것 같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기회가 많아져서 좋은것이겠지요?
제일 중요한 JFK - ICN 티켓 가격은 내려 갈려나요?
가격은 안 내려갈 것 같아요 성수기라서 ㅎㅎ
지난주에 비슷한내용의 글을 올려주신분이 계셔서 원래 예약되어있던 올해 9월 이코노미 마일리지티켓에서 뉴욕발만 운좋게 비지니스로 바꿀수있었습니다. 어른2에 아이1이라 비지니스좌석은 꿈도 못꿨었는데 드디어 타보네요 ㅎㅎ 마일리지가 곧 개악된다고해서 원래 예약도 작년 10월에 겨우 했는데 유할만 1,800불이라 ㅠㅠ 이게 과연 옳은건가 했으나. 원웨이라도 비지니스로 바뀌면서 옳아져버렸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왜 그 글을 못 봤을까요 ㅠㅠ 엄마가 오시는 거라 비즈로 왕복이 꼭 필요한데 타이밍을 못 맞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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