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삼십불 후반이었는데
뜬금없이 신세틱으로 바꿔서 육십불대 하다가
이제는 타이어 로테이션 끼워서 팔십불입니다
싸고 비싸고를 떠나 상당히 얍삽하게 느껴집니다
이러니 다들 자가 교환하나 봅니다
이번에 가서 일반오일로 오일교환 만 시도 하도 안된다면 딜러십에 안가려 합니다
저는 예전에 딜러십에서 오일체인지 할 때 어떻게든 쿠폰 구해서 갔었어요. 스페셜 오퍼 있나 자주 확인했구요! 그래서 집 근처 딜러 서비스 사이트 종종 확인하곤 했습니다.
요새는 쿠폰도 흔치않네요
저희동네는 로테이션이 없는데도 불구하구 80불 정도 합니다만,
셀프로 하던때가 생각나는군요..
저희는 반달동네입니다
사용하시는 차량이 신테틱을 필요로 하는 차는 아닌가요? 제차는 권장이 신테틱이라서 심지어 월마트에서도 광유로 안해주더라구요. ㅎㅎ 니차는 스펙상 신테틱만 해야함 이러면서.
아닙니다
같은차를 같은 딜러에서 디폴트로 쭉 일반 오일로 갈아주다가 작년 부터 갑자기 씬세틱으로 갈고는 돈을 올리네요
유가 한참 비쌀때 딜러샵 신세띡 오일교체에 170불 낸 적 있어요... 독일 세단입니다만 그래도 요즘 너무 많이 오른듯.
그정도면 기름도 채워주지 않나요?
요즘 전체적으로 다 오르긴한것 같아요. 저희 동네 기아는 3번 synthetic 오일체인지+타이어로테리션해서 예전에 prepaid로 120불정도였는데 얼마전 $220불정도 하더군요.
Synthetic oil 로 하시면 교환주기 두배로 늘려서 다닐수 있어서 거의 마찬가지 가격일텐데요.
Oil change 를 dealership 에서 할 이유는 못느끼지만 가격이 아주 사악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최저가보다 일년에 ~$20~30 정도 더내고 dealership 쓰는건 그리 나쁘지 않아보이거든요.
마일이 짧은 차는 그런데, 많이 달린 차는 오일이 빨리 오염되기도 하고, 오일을 먹기나 태우기도 하고 해서 교환주기가 짧아져서 신테틱이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기도 하네요. 그래도 교환주기 중간정도에 oil level 만 한번 정검해주면 큰문제는 없지 싶습니다.
이것도 치사해서 안 적었는데
원래 7500 마일 마다 교체 하라고 하다가
슬며시 6000 마일 주기로 바꾸더군요
광유 7500하다가
합성유 6000 입니다
이것은 꼭 따르실 필요는 없죠.
10000마일 타다가 가시면 되니까요.
이전에는 다 3000마일마다 오일 갈지 않았나요?
물론 자주 갈아서 나쁠 것은 없긴 합니다.
저도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신테틱으로 바꾸는데 일반광유은 5000마일마다 갈다가 신테틱은 1만에 갈라고해서
또이또이 같더라구요. 지난번 시에나 과잉정비해준 그 딜러십인데 엔진오일은 뭐 사기칠만한 껀덕지도 없었나봐요 ㅎㅎ
엔진오일을 미끼로 다른 정비로 돈버는 것 같더라고요.
딜러 여러곳을 가보면 각각 리스트가 많이 다르게 나오는데요.
겹치는 것만 고려해보면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더군요.
딜러에 팔려 하면 문제 리스트를 뽑아주는데 심지어 이 리스트도 다 다르게 나옵니다.
역시 다 겹치는 것이 진짜 문제라고 보여요.
저는 딜러 한군데만 다녔는데 이제 다른데도 한번씩 가봐야겠네요...
저는 반대로 일반 동네정비소에서 오래된 랜드크루져 브레이크 라이닝을 바꾼적 있었는데
거기는 트레이니를 데리고 정비를 시켜가지고 볼트도 제대로 조이지않아 고속에서 바퀴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이래서 다들 자가정비 하나봅니다ㅠ
이런 사고나면 정말 소송감이겠네요.
로컬 정비소는 리뷰를 잘 찾아보는 편인데요.
예약이 밀려있는 곳이 보통 좋은 곳이더라고요.
이유가 있으니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겠죠.
나쁜 리뷰를 찾아봤더니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내가 뭘 갈아달라고 했는데, 이 정비소는 안 갈아도 된다면서 안 갈아줬다."
그 정비소의 답변은
"갈지 않아도 되는 것을 갈아야 된다고 가는 것이 문제지 안갈아도 되는 것을 갈아달라고 해서 안갈아준 것이 문제냐?"
갈아야 되냐고 물어봤는데, 솔직하게 대답해주는 곳은 신뢰가 가더라고요.
이런 곳은 공임을 특별히 싸게 받지 않아도 오히려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워터펌프에서 쿨란트가 좀 새는 일이 있었는데, 딜러에 갔더니 샌다고 보여주면서 갈아야 된다고 하던데 이곳에 가니 새긴 하는데, 염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바닥에 떨어지면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바닥에 떨어지지 않아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워터 펌프 옆에 분홍색으로 마른 흔적은 보이더군요.
쿨란트 몇 년에 한 번 보충하는 수준으로 아무 문제없이 잘 탔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신용을 바탕으로 사업하는 정비소가 거의 없긴 합니다.
특히 뭘 가는지 설명도 없이 300불, 400불 이렇게 부르는 곳은 절대 안가야 하고요.
엔진 오일 교체가 이상하게 싼 곳도 좀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장 싼 엔진 오일, 필터 사용해서 원가로만 받고 다른 것으로 돈 벌 수 있거든요.
딜러의 경우는 필요한 수리가 더 나오면 리스트만 받아놓으시고, 다음에는 다른 곳에서 엔진 오일 가시면서 확인하시면 좋으실 듯 해요.
몇 년 동안 리스트가 불어나기만 했는데, 정직한 로컬 정비소에 가니 하나도 갈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유투브에도 해당 문제에 대해서 검색해보면 체크하는 법이 나오니까 확인은 직접 하셔도 좋고요.
자기들도 오일가지고 그러기에는 민망하겠지요
이 동네는 90불이 넘는 것 같은데요.
요즘 너무 비싸졌습니다.
이전 가격이 미끼에 해당하는 너무 싼 가격이기는 했던 것 같고요.
지금 가격은 다른 수리에 비하면 아주 무리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올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슬그머니 오일 바꾸고 교체주기 줄이고 로테이션 기본으로 추가하는게 너무 얍삽해 보입니다
일반유가 벌크로 사면 대락 20불일테니 기본 인스펙션 해주고 살짝 바깥 세차 해주고 50불 정도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몰랐는데....현대 기아차가 엔진오일 많이 먹는 엔진으로 알려져있더군요... 제 2013년 산타페도 이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3000마일마다가는데도 갈때마다 엔진오일이 거의 바닥이예요.... -_- 혹시나해서 엔진오일 leak는 두번이나 점검했는데 없구요.... 최근에 캘리쪽에서는 무슨 집단소송도 진행중이라고 들었어요... 암튼 연식이 오래된 현대기아차라면 Synthetic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저는 혼다 어코드 8세대 2008년식이었는데요, 5w-20 일반오일로 교체하다가 한번은 신테틱으로 교환했는데 오일이 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일반이나 반반blend로 다시 돌아오니 없어지던게 거의 줄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신테틱오일이 같은 viscosity 이더라도 더 thin 하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이래서 오랫동안 광유 사용하던 차는 합성유로 바꾸지 마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맞아요
오래된 차는 각종 seal (잘 모르시는 분은 고무 패킹같은거라고 생각하세요) 가 오래되어 드라이해지고 크랙이 생기는데 합성유는 이 사이에 스며들어 seal이 좀더 통통하게(?) 있게해줍니다.
합성유 쓰다가 광유로 내려가면 seal에 적셔져있던 컨디셔너가 씼겨저나가 누유가 생기게 된다고 하더군요.
광유 쓰다가 합성유로 올라가는건 괜찮아도 거꾸로 내려오면 없던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네요
GDI 엔진이 엔진오일까지 연소해서 줄어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체크해서 보충 해줘야 됩니다.
그럴수가 있나요?
그런데 참 이상한거는요, 일반오일이랑 신테틱오일이랑 소비자 가격으로 비교하자면 10-15불 차이인데요, 신테틱으로 한다고 오일교환할때 뭘 다르게 하는게 없는데 왜 딜러들은 30-40$ 이상씩 더 받을까요? 필터도 같고 소비품도 같고, 교환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같은데.... 그렇다고 딜러들이 더 비싼 오일을 쓰는것도 아닌데요.... 딜러라고 정품오일을(브랜드라벨 통에 들어있는) 쓰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ㅠㅠ.
예전에 현대는 오일 교환 25불 할때
렉서스는 백불이라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렉서스 니까 라고 하더군요
세차 해주고 기름 채워주고 아늑한 대기실에서 우아한 부자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기다리니 그 값은 하겠더군요
기아차 대기실은 참 카오스 입니다
진짜 렉서스 딜러십가면 백발의 부자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대다수였던거 같아서 너무 공감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폰도 만지작 안거리시고 그냥 멍하게 계신분들이나 신문이나 잡지 보시는분들 ㅋㅋㅋ 대기실도 너무 조용하고 클래식 음악같은거 아니면
자연다큐 같은것만 나오는 거대한 티비... ㅋㅋ
직원들이 와서 계속 리필해주는 커피와 음료.. 쿠키 ... 애들 데리고 가기 민망하지만 쿠키에 환장하는 저희집 애들이 분위기 망칠때도 종종 있지요
저도 동감입니다. 저는 굳이 왕복 40분거리 운전해 가면서 일부러 렉서스 딜러십 가서 오일 체인지 하면서 음료 몇개 샌드위치 몇개 먹곤 했어요 ..ㅎㅎㅎㅎ
저는 딜러 서비스 끝나고는 코스코에서 직접 엔진오일 사서 로컬 정비소에다 갈아달라해서 10불 레이버 내고 갈아요. 직접 볼 수도 있어서 좋아요.
좋은 방법인데 레이버 10불은 참 싸네요
근데 궁금한점은 오일체인지같은 기본 maintenance를 딜러쉽에서 꼭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warranty기간 안이라면 혹시나 나중에 정비 딜러쉽에서 안했다는게 문제가 되어서 워런티 적용 불이익이 있을까하는 생각은 이해가 되는데요. (사실 이것도 실제는 아니라고 알아요. 워런티 기간중 정기점검 안받아도 되는거죠)
저도 항상 새차산 딜러쉽에서 오일체인지겸 이것저것 하라고 연락오는데 그냥 다 무시합니다. 윗글에서도 말씀하신것 같이 끼워팔기 오지구요. 딜러쉽이라고 뭐 오일체인지를 더 잘할것 같지도 않네요. 딜러쉽 믿어서 오일체인지와 타이어 로테이션 합쳐서 백몇십불 내고 타이어 로테이션도 안하고 그냥 차량 출고시킨 경우도 봤구요.
그냥 valvoline같은데 쿠폰뜨면 거기서 해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타이어 로테이션 밸런스는 코스트코 가면 되고, 나머지 부분은 고장 안나면 굳이 딜러쉽을 갈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저도 차를 평균적인 성인 남자 대비 매우 잘 알고 많은 것을 DIY로 해봤는데요. 일단 오일 필터를 교체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차종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drained 된 오일을 처리하는 것이 매우 귀찮기 때문에 결국 매번 고민을 하다가 저도 정비소에 맡깁니다. 특히나 제 차종의 경우는 Jiffy Lube 같은 곳에서는 아예 취급을 안하는 차종이기도 해서 shop around를 하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아 첨언하자면 그렇다고 해도 저도 딜러쉽에서는 안하구요. 다만 좀 제대로 하는 independent 정비소에 맡깁니다. (댓글의 요지를 왜 딜러쉽에 가냐가 아니라 왜 남에게 맡기냐로 오독하는 바람에 급히 제 댓글을 수정했습니다)
예전에 GM 차를 잠시 쓴적이 있었는데 GM 딜러쉽의 경우 동네 정비소보다 더 오일 체인지 값이 싸서 -_- 딜러쉽가서 했던 기억은 나네요.
리콜 관련 정보를 빨리 알려주고, 알아서 고쳐주는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엔진 오일 쿠폰 이용하면 기존에는 아주 비싸지도 않았고요.
요즘은 점점 차이가 벌어지는 것 같네요.
오일 필터는 딜러에서는 정품을 사용하고요.
오일은 인보이스 자체를 속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두리뭉실하게 써놓았으면 뭐가 들어갔나 알 방법이 없긴 하죠.
0W-20이나 0W-16 같은 오일은 대부분 합성유라서 크게 속이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타이어 로테이션은 꼭 확인해야 되겠더라고요.
타이어에 작게 1, 2, 3, 4 로 숫자를 써놓았는데, 꼭 확인합니다.
그 외에는 waiting room이 쾌적하다는 것이 한가지 이유이고, 새로 나온 차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잘 가는 것도 좋고요.
딜러쉽 주변에는 다른 딜러쉽도 많아서 다른 회사 차 구경하기도 좋더라고요.
끼워팔기 중에 간혹 괜찮은 경우도 있는데, 미리 이정도면 갈아야 되겠다 싶은 것이 있었는데, 마침 할인해준다고 하면 그럴때는 할만하죠.
Fluid 류는 그런 것 같고요.
그 외에 부품 갈아야 할 수리면 리스트만 받아오는 것이 좋긴 한 것 같습니다.
당장 안갈면 큰 문제가 생길 것처럼 겁을 주는데, 그 뒤로 몇 년을 가도 고장이 안나더라고요.
매뉴얼에 따라서 인스펙션 해주는 거 하고
바깥만 이지만 세차 해주는 거 때문에 갑니다
쥬불리 같은데 가면 온갖 거 다 열어서 이것도 안바꾸냐고 실실 웃는거 보기 싫은 것도 있습니다
저희동네 마즈다는 엔진오일을 타이어 로테이션이랑 같이 끼워필면서 $110정도 받습...
원글에서 80불에 엔진오일+로테이션이면 상당히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합성유 리테일 가격이 할인해서 25불(5Qt) 정도이고 정품 오일 필터는 8~10불은 할텐데요?
저는 그냥 일반유로 오일 교환만 원해서 이번에 가서 물어보려 합니다
북가주인데 기아 딜러쉽 오일체인지 얼마전에 택스포함해서 100불주고 했습니다.. 멀티포인트 인스펙션 포함이라 기본적인거 채워주고 봐줘서 차알못에겐 좋긴한데 너무 비싸요...
기아가 다 올랐나 봅니다
costco 기준 커크랜드 12qt $50/ 모빌1 6qt $44+tax, 대략 오일값만 25~40달러 잡고 필터 보통 $10달러합니다. 총 35-50달러. 코스트코 기준 타이어 로테이션 30달러, 직접 오일 갈고 타이어 로테이션 코스트코에서 맡기면 65~80달러정도 하네요. 끼워팔기 해도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카 딜러쉽에서 오일체인지를 미끼모델로 사용하다가 이제 인건비 오르고, 소비자들도 현명해지니 손해를 보전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자선사업이 아닌 이상 사업체가 적정한 마진을 붙여야하겠죠. (전 차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이 싫어서 백야드에서 걍 제가 오일 갑니다. 어쩌다보니 담달에 갈아야 하는데 추울까 걱정이네요)
그냥 가격을 올렸으면 불만이 없는데 필요없는 신세틱에 로테이션을 기본으로 하니 싫네요
오일체인지 가격이 올랐다기 보다는 그동안 미끼상품으로 터무니없이 쌌다가 지금 정상가격으로 오르는 것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오일체인지와 과정이 별다를 것 없고 파트가격만 조금 더 비싼 transmission fluid 교체가 대부분 2백불 넘는 것을 보면 말이지요. 어차피 지금은 정비할 차가 넘쳐서 굳이 미끼상품으로 할인해줄 필요가 없거든요.
풀신세틱 오일로 코스트코에서 구입하시고 차량에 맞는 오일필터는 아마존에서 구입후
10000마일마다 주변에 멕시칸이 하는 저렴한 정비소에 가서 내꺼 가져왔으니 교체만 해달라고하면 좀더 저렴하게 할수있습니다
저 오레곤인데 백불 냈습니다... ㅠㅠㅠ......
꽤 오래전 기아차 탈때, 동네 기아딜러쉽이 오일체인지 레이버가 무료였어서 월마트에서 오일 사서 딱 오일가격에(20불정도?) 서비스 하긴 했었어요. 진짜 내가 가져간걸로 했는진 모르겠다만서도요...
저희가 볼트가 있어서 그동안 오일체인지 할 일이 없었다가 이번에 아버님 마즈다 cx-5를 좀 급하게 돌려드리면서 오일체인지 하라고 차에 경고등 떠서
새로 이사온 동네니 그냥 급한대로 pepboys로 가서 차 떨궈놓고 왔는데 오일체인지만 100불이라네요 나참나.. ㅋㅋㅋㅋ ㅠㅠㅠㅠ
다음부턴 딜러쉽 가야겠습니다...
나름 전국 체인인데 양아네요
본사에 컴프레인 넣어 보세요
혹시 쿠폰 쓰셨나요? pepboys는 거의 항상 할인쿠폰이 있어요.
https://www.pepboys.com/sale-specials-coupons
합성유라면 이해는 되는 금액입니다.
물론 괜찮은 가격은 아니고요.
@정혜원 님 진짜 양아.. 휴 이미 냈으니 어쩔수없죠ㅠㅠ 시아버님한테 차 무료로 빌려 썼으니 감사하며 그냥 냈습니다 ㅠㅡㅠ
@조아마1 님 몰랐어요.. 헛웃음이 나는군요 ㅠㅡㅠ 혹여나 다음에 펩보이즈 가게되면 쿠폰 꼭 찾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랏님 합성유인지 뭔지도 몰라요 ㅠㅡㅠ 다음부터 눈탱이 안맞는걸로 해야죠뭐.. ㅠㅠㅋㅋㅋ
현대 딜러쉽 오일체인치 쿠폰도 없어지고, 가격도 100불이라길래. 근처 CarX에 가서 쿠폰먹이고 full synthetic으로 싸게(?)(49.99) 했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다음 교환 주기가 5000마일이라더 군요;;
당황해서 계산해주는 스텝한테 '풀신테틱은 10,000마일 아니야?'라고 되물었더니, 그건 프리미엄 premium 브랜드만 그렇다는 소릴 들었습니다. 도데체 어떤 합성유를 쓰길래 오천마일에 갈아야한다는 건지..;; 요새는 전기차가 부러워지네요
전 근처 혼다 딜러에서 모든걸 해결합니다.
예전에 양심있고, 실력있는 인디샵이 가까이 있을때는 거기만 갔었는데,
이사오고 나니, 그런 인디샵은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차종 상관없이) 거기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몇년째 이용중인데, 지난달에 합성유 교환은 80불 정도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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