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서 들어오면서 원을 환전을 못하고 왔어요.
미국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에 가면 바로 저금이 될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이리저리 전화해보니 원을 환전해주는 은행이 거의 없고, 체이스에선 아주아주 안좋은 환율로 해주는거 같더라구요? 진짜 반값정도...
미국에서 원을 환전하거나 은행에 저금할 가장 좋은 방법이 뭘까요?
뭔가 마일모아 님들은 다 아실 것 같아서 여쭤보아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급한돈 아니라면 가지고 있다가 한국가서 쓰던지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위에 한국에 들어가는 지인이 있으면 달러와 교환 하는것 아닐까요?
그렇긴한데 ㅠㅠ 주변에 한국 사람이 잘 없네요... 한번 지역 커뮤니티에 알아봐야겠어요
큰 금액이 아니시라면 와이어바알리를 많이 쓰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패스라는 회사 이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미국 송금 수수료도 없었고 환율도 구글 환율이랑 비슷하게 혹은 조금 싸게 송금이 되서 이용하고있습니다.
송금까지 걸리는 시간은 저의 경우 한국돈 송금 후 영업일 기준 3일 이내로 들어왔어요.
한국 돈 -> 한패스 생성 본인 명의 가상계좌로 송금 -> 미국 본인 명의 계좌로 달러 입금 방식으로 진행되고 앱에서 진행상황 볼 수 있었고, 입금내역 보니까 DEP 웨스턴유니온으로부터 온 것으로 나와요.
큰돈이시라면 잘 모르겠네요...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대도시라 하시면 yelp 같은데가서 foreign currency exchange 검색해보시면 개인이 하는 환전소가 꽤 나올겁니다. 전화하셔서 한화 사는지, 환율이 어느정도인지 물어보세요. 제 경험으론 당연히 은행보단 환율이 좋고 수수료도 적습니다.
아 정말요 대도시입니다!! 구글에도 한번 쳐볼게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환전이 엄청 쉬운데 미국은 잘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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