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이게 맞는건가 싶은 일이 있어 또 질문을 드립니다.
토요일 저녁 6시 벤쿠버 JW메리엇호텔을
다음날인 일요일에 가기 위해 award 무료숙박원으로 예약,
개인적인 일이 생겨
토요일 저녁 9시에 취소했어요.
취소확인 이멜도 왔고 포인트도 돌려 줬어요.
그런데 크레딧카드에 현금으로 계산할때만큼 100% charge 했네요.
예약한지 3시간만에 예약을 취소했어도 24시간룰이 있으니 이해는 해요.
그치만 포인트로 예약하고 취소하면 포인트를 떼가는게 맞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호텔 숙박 취소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또 배웠어요, 끝없는 학습의 길이여.
혹시나 하고 호텔에 전화했는데 매니저가 자리에 없다구...
생돈 내는것이 아까비~ 수업료 냈다 생각해야죠.
Award예약이라도 예약취소 기간이후에 취소하면 하루치 레비뉴로 그냥 차지합니다.
빠른 답변 감사해요.
예약 취소를 3시간만에 해도 그렇다는 말씀이시지요?
포인트 예약이지만 레비뉴로 차지하는것도 맞고요?
예약시 취소규정이 안내되어있을텐데 투숙일로부터 일정 기간 안의 예약 취소는 레비뉴로 차지한다는 규정이 안내되어있으면 그렇습니다. 해당 호텔 어워드 숙박예약 취소규정을 찾아보세요.
네
보통 그렇습니다.
호텔마다 취소 규정이 틀리지만 일요일 숙박에 토요일 예약이면 이미 취소 기간이 지나서 1일치 풀로 차지하는게 맞아요. 숙박권이용하면 숙박권만 날라가면 좋은데 돈으로 차지 하더라고요. 마모 보면 이런 경험 하신분들 많습니다.
JW라면 금액이 클텐데 혹시 모르니 메리어트에 연락해서 실수 였다고 리펀드 가능한지 물어 보는게 어떨까요?
취소를 예약후 언제 했느냐는 아무 의미없습니다
포인트, 숙박권 예약을 취소기한 지나서 캔슬하면 포인트는 돌려주고, 당일 룸레잇만큼 캐쉬로 차지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이미 말씀해주셨지만 그게 맞습니다. ㅠㅠ
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 호텔에 전화라도 해보시지요.
이미 취소 규정에 나와 있었을텐데요.
저는 다른 호텔이었지만(Hyatt) 몇년전에 캐나다 열차여행중에 열차가 24시간이나 연착하는 바람에 첵인이 늦어지게되어 호텔 담당자에게 하루전에 전화해서 사정을 설명했더니(48시간 이내에 취소하면 1일치 fee) 3일 연박중에서 숙박하는 2일만 포인트로 charge하고 취소 페널티는 wave 해주더군요!
재작년인가 실수로 서울 파르나스를 날자를 잘못보고 당일로 예약이 되엇습니다.
전화를 해서 설명하고 실수엿다..내가 미국에 잇는데 한국 당일 예약할리가 없지않나 해서 상담원이 한국에전화해서 설명하고 숙박권 돌려받고 페널티도 없엇습니다.
저런..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비슷한 경우를 겪는듯 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나중에라도 매니저랑 통화해보세요.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어워드 예약건의 경우 위에서 말씀주신대로 예약 당시 화면에 명시됩니다
언제언제까지가 취소 기한이고 취소 기한 이후 취소 시 ****의 현금이 charge 된다.. 라구요 ^^;
일요일숙박에 토요일 예약이었고 어워드 예약의 경우 2일전까지 취가인 경우가 많아 이미 취소 기한을 넘긴 상태이셨던 것 같습니다..
예약시 뜨는 주의 화면을 항상 정독 또 정독해야합니당.. 상상도 못한 가지가지 문구가 의외로 숨어있답니다 ^^;
원칙적으론 차지당하는게 맞긴 한데, 한 번 고객센터에 읍소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면제해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이건 호텔에 사정해봐야 되는 케이스네요
실수로 토요일 아침에 일요일 밤 예약한적있었는데,
리워드/포인트 예약은 아니었지만, 호텔로 전화해서 달력을 잘못봤다고 부탁했고, 취소시 별다른 비용 없었어요.
혹시 모르니 그 호텔에 전화 한번 더 해보세요.
이거는 한 번 더 시도해서 매니저랑 얘기해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가 몇 번 있었는데 호텔이랑 직접 얘기해보고 환불받지 못한 적은 없었습니다.
저도요. 날짜 잘못보고 당일 예약했었는데 바로 취소해달라고전화해서 비용없이 취소했어요. 전화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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