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조언들과 지인들과도 이야기 해 본 결과 지금 상황에서는 일단 6개월은 그냥 타고 다녀볼 생각 입니다.
6개월 이후 오일 체인지 할겸 베터리도 검사 해 보면 정확한 문제가 무었인지 대충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베터리는 새거로 교체하였고 딜러에서 베터리 검사하고 프린트 해서 주는 영수증 같은 결과지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 방전된 베터리 결과지와 비교도 해 보았고 확실히 이번에 새거로 넣어준건 맞는거 같습니다.
다시헌번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6개월 이후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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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차알못이라서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러 조언들을 얻고자 합니다.
자동차는 2019년도형 HR-V AWD입니다.
새차로 구입했었고 코비드때 잠시 운행을 중단한 상태였습니다.
정상적으로 다시 차를 운행한지는 이제 2년 되어가네요.
현재 2023년 2월 21000 마일 정도 뛰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밤에 느닷없이 베터리가 방전 되어서
오늘 아침에 jump start 하고서 바로 딜러로 가서 베테리를 새것으로 교체했는데요.
워런티 끝나서 할 수 없이 돈내고 갈았어요.
실은 작년 2022년 2월에도 똑같은 문제로 베터리 교체 했었습니다.
그당시는 자동차 마일리지가 11000 정도였고요.
3년 워런티가 남아 있어서 그때는 무료로 교체했었습니다.
보통 자동차 베터리는 적어도 4-5년 사용할수 있는걸로 알고는 있는데
1년에 한번씩 베테리가 방전되는건 무슨 문제가 있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작년 12월에 한인 정비소에서 오일 체인지 할때 사장님께서 베테리가 low하니 교체를 권했었습니다.
그때 교체한지 1년도 안되었기에 그냥 사장님께서 뭘 더 끼워서 팔려나 하고선 생각해 보겠다 하고
혹시나 해서 다른 정비소에 갔더니 거기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해서 그냥 타고 다녔는데
2달만에 결국 첫번째 정비소 사장님 말처럼 방전이 되어버렸네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자동차 alternator 가 문제일 수 도 있으니 검사해 보라고는 하는데
딜러에서는 diagnostic으로 170불을 요구하네요.
그리고 자동차 전체적인 electrical system문제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검사하는데만 비용이 400-500불 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누전을 발견하여 고치는 비용까지 하면 1000불은 그냥 깨질거 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또한 찾아본 바로는 자동차 누전 원인은 발견 하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인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누전은 딜러에서 고치는게 더 확실한 방법일까요? 아니면 좀 저렴한 사설 정비소에서 고쳐야 할까요?
인터넷도 찾아보니 혼다가 battery drainage 문제가 많은거 같아 보이는데
혼다 기종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조언해 주시면 결정하는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진짜 최후 방법으로는 자동차 trade-in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씩 베터리 교체하면서 타고 다니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예전 비슷한 글에도 댓글단적있는데 일단 hr/v 포럼 찾아보시면 고질병들 찾아볼 수 있구요 흔한 혼다차 베터리문제는 블루투스모듈, a/c 릴레이 때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찾아보니 최근 몇년사이 혼다 베테리 문제가 고질적인 문제로 떠오른거 같습니다.
2004 아코드 10년 넘게 아무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녀서 이번에도 혼다를 구입한건데....
누전 문제를 워런티 기간안에 발견 못 한게 좀 아쉽기는 합니다. 코비드때 정상 운행만 했어도 조금 일찍 발견하긴 했었는데요.
다소 극단적인 얘기이긴 합니다만,
저라면 만약에 매년 배터리를 갈아야 해도 그냥 차를 팔기보다는 쓸만큼 쓰고 나서 팔거같아요.
배터리 costco 나 walmart 에서 구매해서 직접 갈면 100불 안팎일겁니다. 10년동안 매년 갈아도 1000불 밖에 안든다는 것이죠.
반면 차 트레이드인 하고 다시 구매하면 적어도 수천불은 깨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차알못이라서 베테리 직접 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집에 이걸 대신 해 주실 남성 가족분도 없고요....
그렇다고 10000마일 달릴때마다 베터리 교체하러 다니기도 그렇고 앞으로 누전이 계속 된다면 주기는 더 짧아지겠지요.
갑자기 차에 시동안걸리면 출퇴근 하지도 못 하는 비상 사태가 생깁니다. (택시, 버스로 출퇴근 할 수 있는 거리가 절대 아닙니다.)
조언해 주신대로 차를 집 근처에서만 운행한다면 그냥 타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트코는 이년 워런티라... 세번만 사면 구년 씁니다. 한번 사서 두번이나 교환해봤어요.. ㅋㅋㅋ 추운 주 사는데 오픈카라 겨울에 귀찮아서 안 뺐더니 방전되서 충전해 달라고 가져갔더니 그냥 새거 주더라구욬ㅋㅋ
전류측정 방법 같은...전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나요?
배터리에 tester 물려 놓고 휴즈 하나하나 뽑아 보면 언놈이 범인인지 찾을 수 있는데... 관련 유튜브도 참조 하시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T-U1BpjLXmU&t=715s
그리고, 영 못 찾겠다 싶으면 이거하나 다세요. 배터리 완전방전은 절대 없습니다.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LGCY3RR/ref=ppx_yo_dt_b_search_asin_title?ie=UTF8&psc=1
전기 측정하고 이런거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
알려주신 유튜브 내용 잘 참고해서 한인 정비소 사장님께 한번 문의해 보겠습니다.
딜러는 제가 혹시라도 방전 문제 지점을 찾더라도 diagnostic해야 한다고 할거니 소용 없을거고요.
감사합니다.
정비업소 특성상 누설 전류 잡는 것은 대부분 꺼려 하십니다. 전기 관련하여 좀 약한 부분도 없지 않겠지만, 별 거 아닌 문제를 찾는데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릴 수 가 있습니다. 시간 투자 대비 labor charge 하기도 서로 부담스럽고.... 가끔 방전 된다면 위에 알려 드린 것 사서 설치하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정비업소나 handy man에게 요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Alternator나 battery가 이상 없다는 전제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누전은 정비소들이 꺼리는 느낌을 받긴 받았습니다.
제가 가는 딜러도 다른곳에 비해 그나마 양심적이고 이거 고쳐라 저거 고쳐라 푸쉬는 하지 않아서 마음 편히 다니는 곳 중 하나인데
오늘 물어보니 누전은 시간 걸리고 원인 찾는것도 돈 400-500불은 기본이라고 말해주더라고요.
한번 한인 정비소 사장님께 문의는 해 보겠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alternator는 한번 확인은 해야 할거 같기도 해서요.
차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시고 너무 겁 먹으신게 글에서도 보이니 안타깝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시고 배터리 방전 찾아보시고 아주 조금이라도 배워두세요. 아니면 지금 같은 맘이 불안정한 시기에 딱 눈탱이 맞기 쉽상으로 보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 차에 달려잇는 charger나 Bluetooth radio, etc. 같은거 모조리 다 떼어내고 운영해보세요. 엔진 끄고 모든 light이 다 꺼져잇는지도 꼭 확인하시구요. 후드를 열어서 배터리 전압을 날마다 기록해두면 금방 잡힐 문제인데 후드 여는거나 배터리 전압등등 모르실거 같아 다른 사람한테 의지하셔야 하겟네요.
네 여성인지라 이런 차에 대한 지식은 전무합니다. 그렇다고 이걸 대신 해결해 주실 가족이 근처에 사는것도 아니라서 차에 문제가 생기면 제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화이퍼, 에어 필터 같은 소모품은 혼자 스스로 해결 하지만 베터리를 갈거나 오일 체인지를 하거나 이런건 전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엔진 끄고 모든 light은 다 꺼져있는지 항상 확인합니다. 혼다 아코드 10년 넘게 몰고 다니면서 이부분은 그냥 습관처럼 하게 되었습니다.
차에 달고 다니는 선은 아이폰 charger하나뿐인데 이것도 차에서 내릴땐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에 분 말씀 처럼, 차에 원래 있던것 말고 부착하신것 있으시면 연결을 다 제거 하고 운행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주로 블랙박스 같은게 배터리 문제를 많이 일으킵니다.
그리고 battery level check는 딜러쉽에 엔진오일 갈러 가면 기본적으로 확인해 주지 않던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차에 블렉박스는 없고 선이라면 아이폰 charger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한번 뽑고 다녀봐야 겠습니다.
네 베터리는 정비소 갈때마다 사장님이 첵업해 주시는데 지난 12월에 low라고 하셨는데 1년도 안된 베터리가 low 라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게 제 실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몇일 후에 다른 정비소 갔더니 거기서는 괜찮다고 하셔서 괜찮은줄 알았지요.
코스코에서 배터리 갈면 배터리 워런티가 있어서 공짜로 계속 갈 수 있어요. 배터리 가는 것도 뺄때는 마이너스 단자 부터 빼고, 플러스 (장착) 할 때는 플러스 단자 부터 꽂으면 되요. 무서우면 라텍스 장갑끼고, 그 위에 가죽 장갑끼고 하면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어서 쉽게 할 수 있어요.
자동차에 스탑앤 고 가 탑재되어 있나요? 시동이 꺼지고 나서 전자제품을 많이 사용 하나요? (오토 트렁크?) 하루 주행거리 자체가 짧으신가요?
일단 딜러에서 오늘 베터리 갈면서 3년 워런티 받았고 그전에 방전되면 무료로 갈아준다는 워런티 서류 받았습니다.
자동차 스탑앤 고가 뭔지도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시동끄고 전자제품 사용 하지 않고 바로 내립니다. 오토 트렁크도 뭐지 잘 모르겠고요. 죄송합니다.
차알못 여성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행거리는 하이웨이 출퇴근 1시간씩 왕복 2시간 입니다. 이정도면 주행거리는 잛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코스코도 워런티가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딜러 워런티 끝나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Alternator는 오토존가면 그냥 무료로 확인가능합니다. 작년에 배터리 갈았음 배터리워런티가 살아있는데 또 돈주신거면 확인해서 돌려받으샘
혼다 딜러에서 작년에 워런티 무료로 갈아서 더이상 워런티가 안된다는 조항을 확인했습니다.
대신에 이번에 돈내고 갈면 새로 3년 워런티가 딸려오기 때문에 3년안에 방전되면 무료로 갈아준다고 했습니다.
관련 서류도 받았고요.
alternator는 오토존에 한번 가 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혼다 4기통 차량의 경우 원가절감을 위해 저용량 500CCA 51R 배터리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거기에다가 연비향상을 위한 배터리센서까지 달려 있어서 수시로 얼터네이터가 꺼지고 배터리만으로 주행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차에 비해 배터리가 많이 혹사당하고 그만큼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빠르면 3년만에 수명이 다하기도 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보다 용량이 큰 35나 24F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하곤 하는데요. (https://practicalmechanic.com/2021/04/27/how-to-upgrade-to-a-larger-battery-in-a-honda-accord/) 만일 6기통이 있는 모델의 경우 6기통 모델용 대용량 배터리 트레이를 사서 업그레이드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24F는 어렵고 이보다 높이만 큰 35사이즈로 바꾸기도 합니다. 그리고 드물기는 하지만 배터리센서에 이상이 있는 경우 배터리잔량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배터리를 완전방전시켜 수명을 크게 단축시키기도 합니다.
그런데 혹시 1주일 이상 장시간 운전을 안하신 경우가 자주 있었나요? 만일 그렇다면 이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많이 줄었을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3~4일에 한번은 몇마일 동네 한바퀴라도 돌고 오는게 차량 관리에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새로 교체한 배터리가 불량품이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차알못이긴 하지만 혼다가 이런 문제가 있었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HRV 구입하기전에 혼다 2004 아코드를 10년 넘게 잔고장 별로 없이 잘 타고 다니고 베터리도 딱 한번 교체 하였기에 HRV도 혼다 브랜드를 믿고 구입하였습니다.
자동차를 코비드때 올 스톱 했을때를 제외하곤 매일 운행합니다. 1주일에 4번은 장거리 2시간씩 뛰고 있습니다. 차를 샀을때 장착된 베터리는 2년 반에 갈게 되었고 그때 이 베터리가 불량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1년만에 또 갈게 되니 아무래도 두번째 베터리도 또 불량(?)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단 당장 차가 필요하기도 해서 이번에 베터리 새로 갈았으니 적어도 6개월은 타보고 베터리 한번 더 첵업해 볼려고 합니다. 그때 또 심각하게 베터리 수명이 줄어들어 있으면 이건 그냥 자동차 결합이지요. 코비드때 정상적으로 운행만 했어도 3년 워런티 기간안에 이 문제를 발견했을텐데.... 좀 아쉽긴 합니다.
Advance Auto Part 가게에 찾아가서 말하면 거기 직원이 배터리 체크해주고, 경우에 따라 갈아야 한다고 하면 거기서 교체도 다 해줍니다. 오토존은 안가봤지만 거기도 비슷할 거에요. 이런 가게에서 갈아주는게 딜러에서 가는 것 보다는 대체로 싸요. 그리고 제 경험에 불과하지만 여기 직원들은 대체로 차 매니아(?)들이라 초보가 가서 물어보면 이것저것 신나게 대답해주죠 ㅎㅎ 그리고 AAA 회원이시면 전화하면 한두시간 내로 어디든 와서 배터리 갈아줍니다. 배터리 비용 내야하지만, 이런 곳들 배터리 가격에 바가지도 거의 없어요. 가는 거 자체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물론 차에 문제가 있나 하는 건 또 다른 문제겠지만요.
그리고 이건순전히 제 공상인데 처음 배터리가 하자있는 물건이었고 딜러에서 워런티로 갈면서 적당한 중고를 넣었을 뿐 차에는 아무 문제 없을 수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아직 걱정 많이 하시기엔 이른듯 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물론 딜러가 아닌곳에서 교체하는것이 더 싸긴 한거 경험상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제가 여자이다 보니 불행히도 일부러 바가지 쒸울려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었습니다. 또한 예전에 중고차 몰고 다니다 방전되어 정비소에서 베터리 교체하고나서 6개월만에 또 방전되어 갔다니 그럼 반반 부담하자는 분도 있고 해서 그냥 딜러에서 마음 편히 워런티 보장 받고 문서로 확실히 하는게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네 워런티로 고칠때 딜러에서 적당한 중고 넣을 가능성도 생각해 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걸로 돈 내고 교체 했으니 6개월 정도 지난후에 점검해 보면 자동차 문제인지 명학하게 나오겠지요. 위에 댓글에 달았듯이 자동차 항상 불 다 꺼져있는지 확인도 하며 연결된 선은 오로지 아이폰 charger 밖에는 없습니다. 새차 사고서 2년반 만에 베터리 교체한거부터 문제면 문제지요. 이땐 그냥 베터리 불량으로 넘어갈수 있겠지만.... 이번엔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혼다 아코드 10년 넘게 별다른 잔고장 없이 잘 몰고 다녔기에 이번 일이 그냥 가볍게 넘기기 좀 석연치 않은 부분도 있네요. 6개월후에 점검해 보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배터리는 제조년월이 마크되거나 스티커로 붙어있으니 확인하시면 중고로 교체했는지 새것으로 교체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참고로, 타이어는 제조연도와 생산된 주가 표시되어있어요. 제 경우, 월마트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주변 월마트에서 교체했는데 확인해보니 4년된 새 것이었어요. 바로 이야기해서 다른 것으로 교체했는데 몰랐다면 4년된 중고를 새 가격으로 살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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