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말씀해주신 정보가 제가 알기로는 맞는정보로 알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주권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한국 여권이랑 이름이 매치 되어야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성 변경하시는 것 또한 변호사나 다른 전문가 분들과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제가 어렴풋이 들었던 정보는, 영주권을 받은 후, 미국내에서 개명하고 그걸 역으로 한국 대사관에 얘기하여 여권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한국 주민등록상의 이름은 변경이 되지않고 한국 이름과 미국이름이 같이 쓰여지는 형태로 알고있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결혼은 아니었고, 이름 사이에 Space가 있어서 (면허증과 여권이름이 다릅니다, 면허증은 붙어있고 여권은 떨어져있고, 그래서 미국내 모든 서류에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이것을 변경하려고 대사관 방문을 하였는데, 1회에 한하여 여권 변경 가능하다, 원하면 바꿀 수 있다. 당시 제가 영주권 신청중이라고 말씀드리니, 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고 대사관 직원분께서 말씀 해주셨습니다. 영주권이랑 여권이랑 이름이 다를경우 (스페이스 하나도 다르게 본다고 하셨었습니다, 물론 소명하고 입국은 가능하겠지만 귀찮아 질꺼라고...) 미국 해외에서 출입국시 문제가 될 수 있고, 아무리 다른 바꿀 서류가 많더라도 다른것을 바꾸는게 낫지 영주권과 여권은 항상 매치가 되는것이 좋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