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월쯤 마모에서 Chase Aeroplan 게시글을 보고 오픈하여
50k 바우처 2개 받아서 아시아나 왕복 발권으로 매우 유익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발권 및 카드에 대한 많은 정보 주신 마모의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이제 1년이 지나고 연회비가 부과되었는데요,
스펜딩 이후에는 매우 소액만 해당 카드로 결제하다보니 마일도 거의 안모였고
에어캐나다 항공을 탈 일은 별로 없을 것 같고, 유지하자니 별 혜택 볼 게 없을 거 같아 해지를 생각 중입니다.
마침 Travel 카테고리는 1마일당 1.25센트로 pay 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겨서 짜투리 마일도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비슷한 시기에 카드 오픈하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Aeroplan 엘리트 등급이 카드를 만든 당해 년도, 그리고 그 다음해 유효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게 카드를 캔슬해도 유지가 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 카드는 쭉 유지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유럽에 2년에 한 번 정도 간다고 생각하면 엘리트 등급 유지하면서 eUpgrade 활용하면 비지니스 업글 용으로 최선일 것 같아요.
마모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늦게서 확인했네요 ㅠ
저는 3월에 해지하였고, 아직 Aeroplan 어플에선 카드홀더로 되어있긴하네요.
대문글에 설명해주셨던 eUpgrade가 상당히 매력적이긴 했지만,
저는 유럽쪽으로는 갈 일이 드물거라 생각되어 결국 해지하였습니다.
다만 Travel 카테고리를 1.25 cent/1mile 로 페이 할 수 있는 건 진짜 좋은 옵션인거같아요.
제가 연회비 나왔을때 캔슬을 했는데요 얼마지나지 않아 aeroplan 25k에서 등급이 내려갔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전화해서 체이스 카드를 리오픈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다시 엘리트 등급을 원래대로 받았습니다.
마모님 말씀처럼 Aeroplan 25k 이상의 등급이면 매년 eUpgrade 쿠폰도 나오고 여러가지 혜택이 있어서 저도 계속 가지고 있으려고 합니다.
매년 $15000이상 스펜딩을 하면 등급이 계속유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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