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너무 비슷한 제목의 글이 있어서 제목 수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학생 F1신분인데다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비루한 기록이지만
얼마 없는 자원으로나마 가장 좋은 선택을...하고싶어 글 올려봅니다.
오픈 기록
2021. 11. US BANK 일반 신용카드(연회비 $0, 신용 기록이 없었어서 기록 만들고자...)
2022. 5. 아멕스 Hilton Honors
2022.10. 체이스 IHG Premier
MR, UR 카드 아예 없음
대한항공 마일리지 9만 정도...?
거주지는 오레곤/포틀랜드쪽 입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대한항공/델타로 시애틀 왔다갔다 하곤 했는데요,
(포틀랜드 직항은 도대체 언제 뜰 수 있는걸까요?)
호텔 카드가 둘인데다가 여름에 한국에 들어갈 계획이 있어 지금 알라스카 개인을 열지, 기다렸다가 사프딜이 뜨면 그걸 달려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어떤 카드를 열면 좋을까요?
글 읽으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아시는 바와 같이 5/24까지는 체이스 여는건데요, 2023.11이 곧 되면 us bank카드는 24개월 뒤로 밀려난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 슬랏이 여유가 있다고 보입니다.
체이스에서 당장 만들만 한 것은 사프인데, 느낌적인 느낌으로 8만이 곧 뜰 수도 있는거니까, 당장 지금 만들기에는 아쉬울 것 같습니다.
한편, 알래스카마일은 아직까지 7만에 한국 왕복티켓이 나오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올 여름에 쓰는건 여려울 수 있지만, 포인트받고 상황 봐서 개악되기 전에 잘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 추천해요 (+BOA계좌있으면 7/12, 없으면 3/12 룰이 있는데, 계좌가 없다고 하더라도 만드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 Bank of America : '7/12 & 3/12' 카드 신청 룰)
알래스카 스펜딩 채우다가 사프 8만 나오면 땡큐이고, 안 나오면 그냥 6만 받고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다들 일단 체이스부터 만들어라 하셔서 고민중이었는데, 마지막 두줄 적어주신 대로 하는게 최선일 것 같아요. 링크도 감사드립니다 :) 어프루브 DP로 올릴 수 잇기를!!
제가 학생 때는 스팬딩을 채우기 벅차서 조심스러웠던 것 같아요. 제가 그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스팬딩을 채우는데 부담이 좀 된다면, 저는 샤프 기다릴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 지금 하나 만드시고 스팬딩하다가 샤프딜 뜨면 바로 오픈해서 스팬딩 커버가 가능하다면 고민 없이 하나 바로 열 것 같아요.
알레스카 사용 가능한 곳에 계시면 그것도 좋을 것 같고요.
힐튼 연회비 있는 서패스도 괜찮을 것 같고요.
델타 마일이 안좋아졌다고 하지만 델타 골드 스팬딩이 적고 첫해 연회비 면제라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팝업 때문에 못 만들었지만, 아멕스 골드도 9만 링크 찾으시면 괜찮지 않나 싶어요.
저는 팝업 풀려고 아멕스 사용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ㅠㅠ 맞아요 스펜딩 채우기가.. 그래도 지금은 학교 하우징에서 살고있어서 수수료가 조금 붙긴하지만 렌트를 카드로 내는게 가능해서 완전히 불가능 한 건 아니...지않나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델타/댄공 타다보니 델타 계속 간보고 있었는데 여름에 델터도 만들어봐야겠어요!!!
빠르게 팝업 탈출 하실 수 있기를 ????
일단 델타 직항은 기대하지 않는게 최고에요 ㅜㅜ 저는 작년부터 직항은 아예 기대도 안하고 있어요.
유학생이라면 한국 오가는게 방학 때 (성수기) 로 한전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애매합니다. 3/24 이니 저라면 체이스를 할거 같은데, 아마도 사프 8만이 퍼블릭/레퍼럴로 나올거 같은데 나오면 지르세요. 이건 나중에 UA 로 넘겨서 SFO 경유로 한국에 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아니면 버진에서 델타 이콘 직항 노선이 성수기요 보이면 예약하시고, 나중에 SEA 경유로 델타를 타고 가실 수 있을거에요. 그것도 아니면 저렴한 가격있는걸 체이스 트래블에서 예약하시면 8만에 스펜딩이랑 이거저거 하면 1천불 이상 가치라서 좀 도움이 될거에요.
그 다음 옵션은 에어 캐나다. 에어 캐나다 마일로 에어 캐나다를 여기서 타기에는 성수기에는 별로인데, 에어 캐나다 마일을 1.25 센트로 이용 가능해서 돈처럼 쓰셔도 좋아요.
T^T 그래도 쿼터제라 어찌저찌 성수기를 피해가고 있기는 하네요 ㅠㅠ 올해는 일단 레비뉴나 댄공 포인트로 다녀오고 말씀주신대로 사프 뜨면 바로 달려서 다음부터 그렇게 발권해봐야겠습니다. 제 상황에 딱 맞게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A카드 오퍼 괜찮은거 찾아보시고, 있으면 그거도 괜찮을거 같아요.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 UA랑 아시아나 직항이 있으니까요. 요즘 델타는 차감이 미쳐돌아가서 UA가 그나마 나아보이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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