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렌트를 하면 엔터프라이즈만 이용했는데. 캐피탈원 벤쳐X카드를 만들고 나서
허츠President's Circle달고 3개월 전에 휴스턴 공항에서 렌트를 해 놓았습니다.
6일 예약하는데 제일 싼 차도 $500불이 넘었고, 추가 돈을 확인했을 때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 가서 차를 빌리는데.. President's Circle 혜택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불친절한 직원은 돈을 더 내라고 했고, 저희는 원래 예약했단 차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해 보니 추가돈으로 132불이 더 나오고 세금도 두번이나 결제를 했더군요.
허츠에 전화했더니... 리펀해 줄건 없고, 원래 내야 하는 돈이라 했습니다. 허츠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추가돈 나오는것도 보이지만.. 벤쳐X예약하면 추가 돈이 안 보인다고 하더군요.
벤쳐X에서 차렌트 예약을 하시게 되면 숨겨진 돈은 없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어떤 세금이 두번 부과되고, 어떠한 이유로 $132불 추가가 나온건가요?
리턴 후 hertz로 부터 받으신 receipt에서 개인정보에 관한걸 최대한 지운 후 쉐어 해 주실 수 있다면 여러분 회원님들께서 체크 하시는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요.
(예약 내용) (실제 비용)
캐피탈원 트래블에 다시 들어가보니 세부내역이 없네요. 세금 부분은 착오가 있어서 해결했구요. 공항지정을 하고 렌트를 했는데.. 추가금액이 나온건 렌트를 하는 지역이 지정이 되어 있지 않아서 나중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왜 그런지 이해도 안되지만, 그에 대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렌트할 때 캐피탈 직원과 통화를 했었는데.. 그때 추가 금액이 없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휴스턴 공항의 텍스가 15%였습니다.
우와 하루에 약 47달러면 그래도 저렴하게 렌트하신 거죠?? CDP 적용이랑, 영국 hertz 로 예약하신 건가요?
회사 CDP의 leisure rate으로 미국 공홈에서 예약했습니다.
아 저도 계속 PC 이용하고 있는데 케바케 인것 같아요. 어떨때는 정말 좋은 차를 주다가도 어떤때는 차가 없어서 그냥 제가 렌트한 레벨의 차를 갖고 나왔어요 그래도 전 줄 안스고 아직까지는 아주 나쁜것 없었던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헐츠에서 직접 예약했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예약하고 PC 등급 번호 주면 허츠에서 인정해주더라구요
저희가 항공사가 짐을 잃어버려서 오래 걸리는 바람에 늦게 렌트하러 갔더니 줄은 없었는데.. PC에 차가 많아서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이용하려면 추가 돈 내라고 해서 말았습니다.
Intermediate 이상으로 예약하신 게 맞나요? 찾아보니 휴스턴 공항은 ultimate choice가 있어서 PC에 있는 차 골라 탈 수 있는게 맞는데 이상하네요.
그리고 벤처x에서 렌트카 예약을 했다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capital one travel에서 벤처x 카드를 사용하여 예약을 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그냥 허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벤처x 카드를 써서 예약을 하셨다는 말씀인가요? 전자의 경우라면 원래 일부 금액만 예약할 때 결제되고 픽업시에 남은 금액이 결제된다고 나옵니다.
저는 항상 허츠 공홈에서 예약합니다. 캡원에서 예약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이번에 $300 보너스 쓰려고 예약을 했습니다.
저도 hertz 웹사이트에서도 예약해보고 capone travel 에서 hertz 도 예약해봤는데 따로 추가로 3~5불정도 붙은적은 있어도 이중으로 차지되거나 돈을 더낸적은 없긴한데.. 정확한 내역과 상황이 궁금하네요.
저도 다음달 capital one 통해 Hertz Fort Lauderdale 공항 예약 해 놨는데 걱정해야 하나요? ㅠㅠ
캡원에서 예약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냥 허츠에서 예약하고 결재되면 캐피탈 포인트로 리딤하거든요 저는.
저는 매년 벤처x에서 나오는 300불 크레딧 쓸려고 캡원에서 했어요.
몰랐슈..ㅠㅠ. 캐피탈 포인트 리딤하려면 캡원에서 해야 하는줄 알었어요..팁 감사합니다.
헉 이게 되는 건가요? 그럼 1 캡원 포인트는 1센트로 리딤 되는 건가요?
걱정하실 필요없는데.. 저희는 공항 허츠직원이 너무 불친절해서 더 헷갈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신기한게 cap one 통해 예약하는게 더 쌌어요. 어쨋든 렌터카가 여행지의 첫번째로 가는 곳인데 불친절 하면 기분 나쁘죠. ㅠㅠ
저도 Hertz 에서 최근 두번 렌트 했었는데 문제가 (차량 타이어 문제, 위생문제) 많아서, 다시는 안씁니다.
어차피 PC이용은 어렵다면, 저도 원래 이용했던 엔터프라이즈 이용할 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허츠만 씁니다. 25살 언더일때 AAA멤버쉽있으면 영드라이버피 까주던것 때문에.. 쏠쏠하게 차량 업글도 자주받고 별탈도 없었습니다.
참고하셔야할건 차량 등급은 C이상으로 하셔야 허츠 프레지던트 베네핏 사용이 가능합니다.
글쓴이분은 아마 제일 작고 쌋던 A 혹은 B 등급을 예약하시고, 베네핏 사용을 하시기위해 C등급으로 현장업그레이드 하면서 현장업그레이드비용+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한 택스 가 추가된게 아닌가싶습니다.
이 바닥은 항상 t&c 를 열심히 읽고 사전에 공부해두는걸 습관화 해두셔야 나중에 불편할일이 적습니다.
차에 등급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제가 렌트한 테슬라 모델3가 A/B급이었나 보네요. 역시 공부는 계속해야 하나봐요
아.. 테슬라는 새로 들어온 시스템이라 E 등급인가 그렇더라구요. 테슬라 자체로는 president circle 이 안되..는거같아요? 아직 dp가 적어서 이건 저도 확실치가 않네요.
저도 Hertz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서 정착중이에요.
- Enterprise: 25세 미만때는 young driver fee때문에 여기서 주로 빌렸었고, 차 수리로 인해 장기간 렌트카가 필요할 때, 또 예전에 Fiat 500e를 리스했었을 때 받은 연간 10 day rental benefit때문에 2017년때 까지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쓰게 되었습니다. 필요하면 또 쓰기야 하겠지만, 차를 직접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닌데다, 렌트시 차 상태 체크 할때 옆에서 같이 점검 해주는 직원이 자꾸 뭘 끼워 팔려고 하는게 짜증이 나서 안쓰게 되네요. 그리고 많은 공항에서, 조금 외딴곳에 위치를 잡는거 같은 경향이 있어서요.
- Avis: 예전 직장에서 출장다닐때 직원할인가 때문에 Avis/Budget중 하나만 쓰게 해서, 거의 15년 Avis를 썼었는데, 여긴 차 직접 고를 수 있는 시스템까지는 만족하지만, 무늬만 리워드 프로그램은 정말 쓰라고 만든건지 단 한번도 포인트 redeem을 못해봤네요. =_=
그리고 현 직장에 와서 Hertz 쓰는데.. 리워드 프로그램 하나는 정말 잘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위에 제 영수증 첨부한 마우이에서도 원래는 4일치 daily rate은 출장 다니면서 쌓은 포인트로 까고 예약한건데, 저희 가족이 늦장 부리다가 1시간 늦게 반납해서 추가요금 ($36)+카시트 하루치($12) 더 부과되서 그렇고요. tax/fee도 차이가 없진 않지만 전화해서 따지기엔 시간이 아까운 정도의 차이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도 Hertz만 쓰게 되더라고요. 회사 corporate rate이 엄청 싸기도 하고 원래 Gold Star일때도 Gold section에 차가 부족하면 PC랑 통합해서 아무거나 고를 수 있게 해줬었는데, 지금은 아플로 PC 업그레이드 받고 잘 쓰고 있습니다. Intermediate/Mid-size이상으로 예약하면 그냥 도착해서 주차되어있는 차 중에 고를 수 있으니 더러운 차는 미리 거를 수 있던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어딜가나 rental rate은 일주일에 180불 정도 나오더라고요.
"참고하셔야할건 차량 등급은 C이상으로 하셔야 허츠 프레지던트 베네핏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무심코 제일 저렴했던 B로 예약했는데, 이글 보고 취소하고 C등급(midsize) 차량으로 다시 예약했네요.
역시 마모 검색해 보길 잘 했습니다. 티메님 정보 감사해요.
으헉... 4시간 grace period도 C 등급 이상이어야 하나요?
4시간 grace period는 PC benefit이 아니고 Amex Plat benefit 아니였나요?
amex plat benefit 입니다
plat 으로 하면 4시간 grace period 도 주나요 ?? 이것도 몰랐네요.. 좋은정보 알고갑니다!
전 회사에서 개인 용도로 쓰는 것도 한주에 $165 (C&D models) 밖에 안해서, 허츠만 잘 씁니다.
테슬라를 빌리셨으면 혹시 Battery Charging Fee 일 수도 있어요. 저도 지난번에 테슬라 빌렸다가 모르는 금액이 나와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영수증에 차라리 Battery charging fee라고 보여주면 되는데 Other Item인가여서 영수증만 보면 알수 없어요.
물어볼려고 아무리 전화해도 받지 않아서 아예 직접가서 물어봤네요.
Charging 할때 보여주는 금액의 2배가 넘는 금액이라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렌터카 회사에서 또 이렇게 이익을 남겨먹는거 같아요.
다음부터는 절대 테슬라는 렌트 안하기로...
이게 굉장히 최근에 바뀐 조항이더라고요.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들이 EV는 충전 안하고 반납해도 따로 fee가 없었는데 이제는 70% 미만은 battery charging fee 부과된다고 합니다. Hertz/Avis/Budget에 이어 다른 곳들도 추가하는 추세이고요.
Renting an electric vehicle can add up, especially if you don't charge https://www.usatoday.com/story/travel/columnist/2023/01/20/electric-vehicle-rental-charges/11082136002/
맞아요, 예전에 테슬라는 충전비를 따로 받지 않았는데, 최근에 출장갔을땐, 충전비를 차지 하더라고요. 바로 지난주에 policy가 바뀌었다면서.ㅠㅠ
본글님도 테슬라를 예약하신거 같은데, 테슬라 예약은 PC와 상관없이 무조건 테슬라만 이용하능한걸로 알아요, 충전비를 추가 청구 받으신걸로 간주됩니다.
직원의 불친절은 정말 잘못 된거구요.
저는 회사 코드든 다른 코드든 항상 Amex Plat 코드 적용해서 나오는 값이 제일 저렴하게 Hertz 잘 타고 있습니다. Medium sedan 이상 예약하시면 PC에서 아무 차나 고르실수 있고 가끔 Gold에도 괜찮은게 있으면 거기서도 고릅니다.
골드 멤버시고 테슬라를 예약하시면 테슬라만 지정 위치에서 배차가 되구요 지역마다 날짜마다 3, 3롱레인지, Y 가격이 다 다릅니다(물론 다른 브랜드 전기차도 좀 더 저렴하게 있어요) Y가 싼 곳이 있고 3롱레인지가 싼 곳이 있어요
그리고 가스차에는 기름 Prepaid 옵션이 있는 것처럼 테슬라나 전기차에는 cpo라는 항목이 약관 읽어보시면 나올겁니다. cpo를 적용하시면 반납시 배터리 50% 이상만 되면 다시 cpo 비용 돌려준다는 내용입니다. 직원들도 대부분 70% 이상 반납이라고만 알고 있는데 제가 출차 전 직원에게 설명하고 제 예약에 cpo 50% 반납과 직원 이름도 메모로 남겨달라고 해서 나중에 54% 정도로 반납하고 추가 차지 없는점 확인했습니다. 50% 이상 쓰지 않거나 무료 충전 가능하신분들에겐 좋은 내용이 될 것 같아서 공유드립니다. 대신 각기 다른 매장에 직원들의 경험 이해 습득 인지 능력이 다르니 아직까진 부딪혀야 하기 때문에 이 점 감안을 하셔야 하구요 그냥 편하게 가스차를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디테일한 약관은 직원들에게 교육이 안되어 있나봅니다. 그냥 무조건 차지 하더라고요. 저도 알고 갔으면 따졌을텐데..ㅠㅠ
Cap1 Travel 에서 예약해서 ATL 공항에서 테슬라 렌트했고 반납 했습니다.
테슬라는 e 등급이라 PC 혜택 못받는건 알고 있었지만 줄이 길고 직원 한분이 일하는거 보고 좀 후회 했습니다. 밤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봐요, 비행기가 도착은 했는데 게이트를 안열어줘서 비행기 안에서 2시간 있어서 밤 11시 넘어서야 렌트카 데스크에 갈 수 있었거든요. 다음날 낮에 루프라인쪽에 담배빵도 있고 전체적으로 많이 더러웠던거도 있어서 이거 나중에 저한테 차지하는거 아닌가 불안하긴 했지만 일단 믿고 사용했습니다. (결국 차지 안왔습니다)
희한한건 렌트카 빌릴때 fee 가 홀드 되는건 예상 했지만 3일 빌렸는데 첫째날에 빌린 fee 에 더해 둘째날에 추가로 fee 를 홀드했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안빠지면 dispute 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귀찮음이 이기게 두었고요, 차 도로 주고 5일 쯤 후에 다 빠진걸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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