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한항공을부터 메일이 와서 확인을 해보니, 2023년 6월말일 부로 소량의 마일리지가 소멸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확인해보니 보유하고있는 29000 마일 중에, 16000 마일이 소멸된다고 나와있네요.
최근에 AA나 Alaska 같은 해외 항공사들은 설문조사나 mileage activity 를 통해 유효기간 연장이 가능하다고 들어서 대한항공도 그럴줄 알았는데, 마모 글들을 찾아보니, 댄공은 유효기간이 긴 대신에, 이런식으로 연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인형이나 기내 구입 같은식으로 바꾸는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라고 적혀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혹시, 저의 케이스에 제가 다르게 사용할수 있을 방법이 있을까 하고 문의드립니다.
유효기간 만료 이전에 로컬공항-MSP-ICN 으로 가는 델타 왕복 항공권을 하나 구입해놓은게 있습니다. (MSP-ICN 은 Operated by Korean Air)
혹시 여기서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라운지를 이용한다거나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 같은건 힘들겠지요?
대한항공 홈페이지를 가보니 북미취항의 경우 좌석 업그레이드가 최소 9만이고, 한국-일본도 25000마일 필요한것으로 나와있는데...
인형으로 엿바꿔먹기 아쉬운데 혹시 제 케이스에는 활용 방안이 있을까 하고 문의드립니다.
저도 같은상황이라 고민 많이했었는데, 다행히 아버지가 대한항공 타실일이 있어서 털어쓰긴 했어요.
하와이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묵을수 있는 호텔이 있는데
혹시 가실 생각있으면 중간에 짐을 옮겨야하지만 다른호텔이랑 섞어서 그거라도 일박.. ?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와이 1박 마일리지가 17000 정도라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항공권이 출장으로 잡힌거라 변경이 어렵네요. 아쉽지만 좋은정보 기억해놓았다가 추후에 사용할 일이 있으면 그때 사용하겠습니다 :)
가족 마일리지 합산이나 말씀하신 것처럼 인형/호텔 등으로 이용하시는게 방법일겁니다.
감사합니다. 딱히 가족분들이 사용할 기약ㅇㅣ 없어보여 인형이 제일 나아보이네요. 고기같은것도 팔긴 하는데 이건 다 품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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