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약 삼십분 전에 이상한 온라인 트랜스액션이 있어서 급히 체이스에 전화해서 카드 닫고 재발급 신청했습니다.
체이스 아에로플랜 카드이고 지난 주 수요일에 받았습니다.
상담사 말로는 다른 카드는 닫을 필요 없다하고 체이스 개인 정보가 바뀌지 않았는가만 주의하라 하네요.
그래도 걱정이 되서... 추가로 뭘 해야할 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건 필요 없습니다. 종종 카드 번호 자동 생성기 등에 걸리는 경우에 이런 일이 벌어지더라고요.
기왕이면 1 센트라도 카드 사용이 있으면 문자/이메일/알람 등이 오도록 설정하시면 좋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알람 설정 해 놓은게 빠르게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아직도 심장이 팔딱팔딱 하네요. ㅋㅋ
저도 근래에 비슷한 일을 당해서 적습니다. 저는 체이스 BA 카드였고, 전화해서 일단 fraudulent Transactions 을 다 보고했는데... 일단 이틀이 지난 오늘 시점에서는, 온라인 로그인 했을 때 아무 변화가 없네요.
디지털 월렛에 등록하셨으면 해당카드 삭제하시고, 체이스에 전화하셔서 해당카드 디지털 월렛도 막아달라고 하셔야합니다. 디지털 월렛은 카드재발급하면 정보가 알아서 업데이트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체이스 카드에서 제가 모르는 트랜잭션 있어서 좀 전에 신고 했어요. 근데 웃긴게 작은 금액을 띄엄띄엄 쓴거에요 티 안나게 하려고 한건지ㅠ 무서운 세상이네요.
지난 주말에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로 타지도 않은 우버에서 2-3개의 charge가 된걸 보고 바로 카드 Lock하고 replacement 신청했는데 (신청하면서 온라인으로 바로 새카드번호로 바뀜), 카드번호가 바뀐 이후에 또 추가 차지가 되어서 체이스에 전화해서 fraud report 했습니다. 위에 다른 분 말씀처럼 이게 디지털 월렛에 등록되면 카드 번호가 바뀌어도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 이부분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렇게 털리면 카드를 아무리 바꿔도 그 월렛자체에서 지우지 않으면 의미가 없게 되는거같아요. 여튼 체이스한테 저장된 카드던 뭐던 전부 지워달라고 했고, 바로 다시 또 새로운 카드를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계정에서 카드번호도 또 새로 바뀌었구요. 카드털린건 10년여 만에 처음인데 상당히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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