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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영국 런던 여행 (Feat. United Polaris + Hyatt Andaz / Grand Scotalnad)

22Gauge | 2023.02.28 02:30:1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런던을 방문한 22Gauge 입니다.

 

지난 5박 정도했던 런던 여행기 올립니다. 여행하기 전에 인터넷도 찾아보고 요기 기돌님의 여행기 보고 참고하였습니다. 

일단 항공은 ANA로 비지니스를 끊으려했으나 실패하고, 그냥 라이프마일 이용해서 비지니스 발권하였구요. (63000 - 원웨이 + 유할 $12x.xx)

 

공항에서 여권 국가에 따라 웨이팅 시간이 다른데요. 저는 한국 여권이라 5분안되서 나갔어요. 

 

히드로공항 터미널 2에서 (다른 터미널도 마찬가지로) 익스프레스 타려면 엄~~~청 걸어야하네요. 그냥 환승하시는 분들도 엄청 걸어야겠더라구요.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패딩턴까지 익스프레스타면 15분이면 가는데요.

안다즈 가실거면 익스프레스 타셔서 패딩턴에서 엘리자베스 라인 타고 환승하시어도 되고, 

아니면 엘리자베스 라인 공항에서 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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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는 2L  타고 갔는데요. 짝수는 창문에서 떨어져있습니다. 홀수 추천. 어메니티는 Away.

ANA 퍼스트나 비즈 타다가 미국항공 비즈탔는데 음... 기대 이하였습니다 ㅎㅎ

 

안다즈 리버풀 스트릿 앞에 Vodafone이 있어서 거기서 20 파운데 100gb 통화문자 구매 이용하였구요. 여행중에 인터넷 속도가 LTE로 잘 떨어지는데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나았습니다.

 

호텔은 Andaz London 2박과 Grand Scottland 3박 했습니다.

안다즈는 레비뉴 + 스윗업글권 사용했습니다. 일반 안다즈 스윗.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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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 쪽에서는 Tower Bridge (런던패스 또는 따로구매), Tower of London (런던패스 또는 따로 구매), The garden at 120 (무료) or Sky Garden (무료) 이 가깝습니다.

London pass 사용하여서 Tower bridge갔었구요. 강 남쪽에는 The Shard (런던패스 또는 따로 구매) 랑 돌아다녔네요. 중간에 St. Paul's Cathedral (런던패스 또는 따로구매) 있구요.

우버랑 안다즈에서 만난 직원에게 추천받은 택시 앱을 사용했는데요. 결론은 우버만 썼어요. 계속 다른 앱들은 취소당했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우버가 가격이 조금 비싼데 아멕스 그린으로 잘 쓰고  다녔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그냥 걸어다니던지 자전거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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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az London Liverpool Street - Andaz 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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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깔끔했고 조용했습니다. 몇층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느데, 그 룸 레이아웃이 좀 이상했어요. 문 여니까 바로 침대에요. 그냥 좀 이상하게 느껴지긴 했는데 방은 안다즈 답게 깔끔하고 좋았어요. 글로벌리스트라고 밑에 바에서 드링크 마실 수 있는 바우쳐 주었어요. Late check out + early check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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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런던 타워 앞에 있던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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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Scotland Yard Hotel - Sherlock 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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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당시에 앱에 standard suite Koestler Suite 있어서 넌지시 물어봤는데요. 앱이 에러가 있다 등등등. 알겠다라고 하고, 그럼 돈 낼테니까 스윗있냐 물어봤더니 그 상위 Sherlock suite을 말하더라구요. 하루에 150 파운드 업그레이드 피가 있는데 글로벌리스트라 70파운드만 내면 된다고 해서 그냥 콜했습니다. 일반방은 많이 작을것 같긴 합니다. 조식은 첫날에는 다 무료라고 하던데 그다음날부터 바뀌어서 continental breakfast만 무료고 주문요리는 돈 차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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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위치는 Trafalgar 트라팔가 광장 national gallery 앞이구요. 빅벤이랑 Westminister abbey 도 가깝습니다. 빅벤은 Westminster bridge 건너셔서 반대편에서 찍으셔도 되고 그냥 저처럼 앞에서 찍으셔도 되고 그냥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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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지를 

City of London (동쪽) 부터 중심 Cvent Garden 쪽으로 이동하면서 여행하였구요. 

호텔은 Great Scotland 강추 합니다. 그 로비에서 일하시는 분 굉장히 친절하시고 호텔 역사를 잘 설명해주셔서 더 재밌었습니다. 원래는 경찰청 건물이어서, 지하는 감옥가기전에 잠시 홀딩하는 곳으로 사용되었고, 로비에 있는 작품들은 예전 수감자들이 자유를 원하는 표현하는 작품들이라고 하더라구요 :) 감옥에서 주어지는 날카롭지 않고 안전한 (?) 물건들로만 주어져 수감자들이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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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할게 너무 많네요. 여행중에 썼던 것 중에는

1. 런던패스 - 잘쓰면 이득 최소 2-3일 패스 쓰셔야 좀 괜춘. 런던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생각보다 잘 안온다.

2. 튜브 시스템 (지하철) 이용 굉장히 이동하기 편하긴 합니다. 아멕스 contactless 로 다 가능. 버스 포함. 맵은 구글맵도 좋지만 Citymapper 가 편했습니다. 

3. 터미널 2로 출도착하는 유나이티드.. 엄청 걸어야합니다. 

4. 음식. 뭐 인도음식 먹어봐라 피쉬엔칩스 먹어봐라 등등등... 그냥 음식은 평타... 

5. 모든 구매 시스템이 Contactless. Amex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6. Windsor + Bath + Stonehenge 해주는 여행 제품으로 갔는데요. 한인 여행사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영어 해주는데 갔는데 (Feat. Tripadvisor) 점심시간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배고파서 죽을뻔. 

7. National Gallery 또는 British museum 예약해서 티켓 있어야 들어간다고 되어있는데, 그냥 가도 다 들어갑니다. 대영박물관은 줄이 엄청긴데 저는 1040분 티켓이 있는데 줄 서는게 다 엉켜 있어요 일반이랑 티켓있는사람 의미가 없는듯.. 그냥 줄 빨리 서는게 방법인가요?...
 

아쉬운건 윈저 성 진짜 화려한데 내부 사진을 못찍어요. 호텔 스윗 너무 좋음... 가기 싫다... 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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