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기치 않게 이번 여름에 한국에 가야할듯 한데, 휴스턴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즈니스 3자리는 거의 불가능한것 같아 혹시 도움을 구할수 있을까 해서 글 올립니다. 일정은 2-3주 정도로 일본 경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여행도 잠깐 들러보고 싶습니다-2-3일 정도)
가능한 마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항공 60만
아메리칸 30만
유나이티드 30만
델타 20만
체이스 20만
아멕스 10만
BA 30만
아시아나 14만
버진 24만
6/16 이후는 자리가 정말 빡빡한 것 같습니다.
이코노미 세 자리도 같은 날 같은 비행기 타야하면 정말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이코노미도 괜찮으시면 저라면 댄공 직항 제일먼저 알아볼 것 같습니다.
혹시 BA마일로 eva 항공 표 안보이시나요? 일정이 엄청나게 구려지긴 하지만 비지니스표는 거기에 좀 있을지도...
BA마일로 대서양 건너는 Quatar 항공이 보이신다면 비즈표가 좀 있긴 있습니다. 다만 살인적인 일정... ㅜ.ㅜ
united 에서 xn좌석이 보이신다면 IAD-HND 한번 찾아보세요. 역시 일정이 구려지지만 그래도 자리는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델타는 대문글에도 있지만 멕시코씨티-ICN 구간이 좀 나온다고 하네요.
1. 여름이 3개월이라서 언제 즈음을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2. 일반론에서 말씀드리자면 편하고 여정 좋은 자리는 다 나갔다 보시는 것이 좋을 것이구요. 출발 임박에서 2주 전쯤에 DFW-TYO 일본항공 자리 나는지 확인해 보시고, 자리 없으면 ORD-TYO, JFK-TYO 자리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마찬가지로 ANA도 간혹 출발 임박해서 자리가 나는 경우가 있으니 IAH-HND 좌석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멕시코시티-도쿄 ANA 운항편은 자리가 좀 더 나는 경우도 있으니 그 것도 옵션으로 생각해 보시구요.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님/우리동네ml대장님!
기간은 6월-7월 그리고 8월초까지 방학기간중에 가려고 하는거였구요. 역시 힘든거였네요... 몇년전엔 대한항공으로 DFW-ICN도 가능했었는데... 일단 이코노미로 예약하고 한달전쯤 부터 열심히 서치 해봐야 겠네요...
이번달 출발 DFW - ICN, ICN - DFW 대기예약 걸어놓고 기다려도 안나오네요. 이 노선 뭔일인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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