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음주면 썸머타임입니다. 캘리의 경우 주민투표에서 시간바꾸지 않는것으로 결정됐고 주정부에서 2023년부터 영구적으로 썸머타임 적용한다고 결정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사를 찾아보니 제가 잘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연방정부차원에서 비숫한 입법이 있는것 같고요.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작년에 있던 법안은 하원에서 실패했고, 새로운 법안이 수요일에 새로 제안되었다고 합니다.
https://www.nytimes.com/2023/03/02/us/politics/daylight-savings-bill-marco-rubio.html
연방차원에서는 상원에서는 통과 됐는데 루비오의원이 다시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주의회에서 법이 통과되도 congress에서 승인 되어야 하는데 승인 못 받은 걸로 압니다
주정부 권한이라고 본것같은데 아닌가보네요.
재미있는게 개별주가 dst를 영구화할 권한은 없고 dst를 폐지할 권한은 있대요 (예 arizona)
흥미롭네요.
그럼 폐지하면 지금 시간대로 쭉 가는거네요. 겨울에 저녁이 너무 짧아서 dst 가 좋은데 일단 아무렇게나 시간 바꾸는거 그만했으면요!!
허걱. 주민투표할때 DST을 없애자는 의미로 투표를 했는데 어느순간이게 경재논리로 바뀌면서 DST을 영구화하자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이랬던 저랬든 이제 바꾸지 말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복병이 있었군요. 근데 생각해보면 캘리만 바꾸면 다른 혼란도 클듯싶어요 서부에서 캘리의 인구나 경제규모가 절대적인데 서부-동부의 시차가 계속 변하는 점 그리고 서부 사이에서도 (캘리, 오레곤, 워싱턴) 시차가 달라지는 점등은 더큰 문제의 소지가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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