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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 day ACH - Featuring Fidelity

라이트닝 | 2023.03.08 00:23: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https://www.nacha.org/rules/same-day-ach-moving-payments-faster-phase-3#:~:text=Virtually%20all%20types%20of%20ACH,eligible%20for%20same%2Dday%20processing.

NACHA에서 ACH를 관리한다고 하는데요.
Same day ACH가 2018년부터 사용중이네요.

ACH push, ACH pull 둘 다 적용된다고 하고요.
몇몇 금융기관은 시행중인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Fidelity이고요.
Chase의 즉시 전송되는 transfer는 ACH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Same day ACH가 즉시 전송은 아니거든요.

일단 실시간은 아니고요.
배치 시스템으로 동작하는데 하루에 여러번 가능한 것 같습니다.
 

  • A morning submission deadline at 10:30 AM ET, with settlement occurring at 1:00 PM.

  • An afternoon submission deadline at 2:45 PM ET, with settlement occurring at 5:00 PM.

가 골자인데요.
서부시간으로 아침 일찍 보내면 10시 경에 도착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Fidelity에서 Chase, US bank 등으로 보내면 그랬고요.

약간 늦게 보내면 2시경에는 도착했던 것으로 봐서 7:30 - 11:45AM 사이에 보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ACH pull의 경우도 11시 45분 전에 하면 당일에 도착하고 그날부터 hold time이 적용되었던 것 같네요.
1일 hold인 경우 다음날 바로 clear가 되었거든요.

이것이 check deposit에도 같이 적용이 되어서 Fidelity check을 사용한 경우 큰 은행들은 대부분 당일에 빠져나가더군요.
Discover, Charles Schwab 같은 경우가 하루 늦게 빠져나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아직 시행하지 않는 것 같은데 BOA는 원래 수수료 받지만 당일은 수수료를 더 받고 해주는 것 같고요.
Fidelity는 적용된지 몇 년은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코로나 발생 이전이었고요.
2018년 아니면 2019년부터 적용이 된 것 같습니다.


Fidelity는 initiate될 때 이메일이 한 번 오고 처리가 끝나면 이메일이 한 번 더와서 더 확실히 아실 수 있고요.
Wire transfer도 비슷하게 동작하는데, 30분 정도 fraud 방지용으로 delay를 두는 것으로 보입니다.
30분 정도면 대충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brokerage는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요.
대부분의 은행은 다음날 process 시작해서, 그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는 방식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한국에 비해서 좀 답답하지만 이정도까지는 가능해진 것에 감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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