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기다리던 WBC 개막일인데 야구 전문 24시간님 께서 아직까지 조용하셔서 (?) 대신 소식 전합니다. ㅎㅎ
https://www.mlb.com/world-baseball-classic
일단 목표는 2차전 한일전 우승!
그리고 최종 목표는... 한일전 우승!! ㅎㅎ (3.1절 이후로 애국심 뿜!뿜! 이네요;)
중계는 FOX 채널이고요. 케이블 없으신 분들은 Fubo 나 Sling 에서도 보실 수 있고요. 그리고 캐피탈원 오퍼가 현재 둘다 있고요. Nord VPN 오퍼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Puerto Rico가 따로 나온거 보니 미국 땅이 아니네요ㅎㅎ
가즈아! 오랜만에 한국야구 응원합니다. 한국야구가 이런저런 구설수도 많고, 오랫동안 응원해오던 팀은 맨날 꼴찌에 구설수가 끊이질 않아서 최근 몇년은 보지 않았는데, 최소한 4강까지는 가서 야구붐을 좀 일으켜주면 좋겠네요! (그래야 미국에 와서 게임을 하기도 할테고요.)
야구 이참에 한번 챙겨봐볼까 싶어서 옵션을 뒤져봤는데 sling($40/mo) 처음 한달 50%(-$20) + 체이스오퍼($10back) = $10 이렇게 한달은 가능할것 같습니다. 아직 직접 해본건 아니라 확실치는 않습니다..!
저는 오늘밤 경기는 fubo 7일 트라이얼으로 봐볼까 해요ㅎㅎ
경기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akuten에 Sling TV 첫 subscription $15 deal이 있던데 이것까지 같이 적용된다면 -$5로 WBC 볼 수 있을까요?
WBC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합니다! 우리 엘지트윈스 선수들 부상 조심하고 대표팀 캐리해서 플로리다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6:05pm PST에 미국국대 vs SF giants 평가전 있네요. 미국국대 전력 궁금한데 시간내서 봐야겠습니다.
호주 정도는 쉽게 잡고 갈 줄 알았는데 끌려가네요 ㅠ 타선이 1순동안 출루 한번도 못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4회 무사 만루를 1실점으로 막은게 다행이네요
오늘 타선이 너무 힘을 못쓰네요 ㅠㅠ 홈런까지 허용해서 2대0으로 끌려가는 중이라니!
네이버에서 로그인없이도 바로 볼 수 있네요.. (sbs kbs mbc 선택 가능) 접속지역이 한국이어야 하긴 합니다.
타자들보다 투수들이 더 안습이네요.. 선발로 나온 고영표는 85마일도 겨우 나오다니 ㅠㅠㅠㅠㅠㅠ
양의지 쓰리런 역전홈런이네요!
대표팀 화이팅!!! 오늘보다 내일 한일전 경기가 쫄깃(?)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부상없이 경기 마치고 돌아오기를^^
야구는 정말 끝까지 몰라요... ;
8:4 양핸죵이 쓰리런 ㅠㅜ
아.. ㅠㅠ 첨부터 큰 거 몇 방에 무너지는군요.. 내일은 꼭 잘 하길~!
호주전 첫경기부터 이게 뭔가요... ㅠㅠ 8회는 너무 아쉽습니다. 한일전은 절대 질 수 없죠!!
어차피 질거 보다 적극적인 세대교체해서 어린 선수들 경험이나 쌓을 기회를 주었으면 좋았을걸 그랬어요.
일본전 일찍 일어나서 볼 일 없어져서 좋네요
ㅠㅠ
에효. 최근 한국야구 국대 성적은 폭망이네요. 어제 보다가 그냥 일찍 잤던게 전혀 후회가 되지 않네요. 미국은 예선에서 붙을 일 없지만, 역대급 전력이고 일본도 초역대급인데, 그에 비해 한국 대표팀은 너무 초라해보이니, 호주한테도 첫경기에서 발목을 잡히네요. 한일전은 김광현이 선발일것 같은데, 일본은 오타니가 나오겠죠? 기적이 아니라면 완전 깨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어제 네이버로 시청했는데 괜찮았습니다. 혹시 오늘 새벽에 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새벽에 살짝 소름돋내요 ㅎ 3회 현재 3:0
아 손방정 떨자마자 바로 3:4 역전당하내요;;
망했으요... 이젠 일본은 넘사. 되는게 없네요.
군면제 받은사람은 다시 보낸다고 겁줘야 열심히 할듯요
냉정하게 이게 한국야구의 현실입니다... ㅠㅠ 일본은 강하고... ㅠㅠ
그나저나 일본의 저 손으로 짜내는 응원 정말 짜증나네요! 보기 거슬립니다;
이러면 조 3위, 8강 탈락 확정인가요? 이정도 수준이면 빨리 집에 가는게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보기 힘드네요 콜드 게임 안당하길..
앞선 두 경기 결과가 안 좋았지만 선수들 포기하지말고 심기일전하여 체코전부터 좋은 결과 만들어내길 응원합니다. 화화화이팅~
냉정히 말하자면 KBO 리그를 손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누가 그러는데 정확한 표현 같아요. 크보가 중국 축구리그랑 다를게 전혀 없다고.
등따시고 배부른데, 자기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뭐가있나요. 이렇게 도태되고 실력향상은 안되는 거죠.
예전에 국대 축구팀 한창 헤맬때 털렸듯이 지금 야구팀도 한번 겁나 털려야 될 거 같아요. 4년전에 괜찮아 괜찮아 하며 당근을 던졌던 결과가 이렇다면 지금은 채찍을 휘두를때가 맞죠.
야구에 애정이 많은 사람이라 이번 대회 참패에 실망이 크네요.
아직도 2008년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거 같아요
오늘의 결과가 냉정한 현실입니다
더블A 수준
크보 수준이 AA (항공사 직원분, 댁 이야기 아니니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정도만 돼도 이렇게 털리진 않을 듯 해요. 새로 창단한 구단 팬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오히려 구단수가 늘어나면서 리그 실력이 하향 평준화가 되어 버린 거 같아요. 뭔가 극약처방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국가대표 투수라는 선수들이 스트라이크 하나 제대로 못 집어넣고 무사만루 --> 밀어내기로 실점하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투수 한명이 "불쇼"를 저지른게 아니고 거의 모든 투수들이 제구력에 심각한 문제를 보인게 가장 큰 씁슬함이네요.
KBO는 정말 중국 프로축구리그화 되간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일본은 투수전원이 150키로 이상을 뿌릴수있는 선수들이고 사사키 같은 선수는 160키로를 우습게 찍는데, KBO에서는 145키로만 넘어도 강속구니 불꽃투니 이런단어가 나오구요. 구속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럼 제구력이라도 있어야지요.
박용택 해설위원의 후토크를 들으니 고교야구에서 나무배트를 쓰는나라는 한국밖에 없고 이게 좋은 타자/투수를 길러내지 못하는 한 요인이라고 하네요. 투수는 공만 어느정도 빠르면 타자들이 반발력 떨어지는 나무배트로 자기공을 못치고, 타자들은 자기 스윙을 완성하는대신 공만 건드리는 손장난만 늘어난다고...
야구는 진즉 일본과의 수준차가 심하게 난걸 황금세대들의 출현으로 국제대회에서 비등하게 붙어볼수있었는데, 그 예전 이치로의 망언 (지금보니 팩폭이었나요 ㅠㅠ) 이 현실화가 되어가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축구도 요즘은 한일전 제대로 붙으면 솔직히 이길수 있을지...
그냥 손흥민, 류현진 같은 천재 선수의 출현만을 기대하기엔 야구도 축구도 팀에서 같이 뛰어줘야할 선수숫자가 개인종목과는 다르게 많네요 ㅠㅠ
어김없이 돌아오는 한국스포츠 킹우의 수입니다
아니 출전하는 대회마다 무슨무슨 쇼크 무슨무슨 참사인데 이쯤되면 그냥 그게 실력인거고 잘하면 그걸 기적이라고 이름붙여야 되는 것 아닌지..
요즘 야구선수들 예능 많이 출연하잖아요.. 실력이 늘수가 없죠 연애인 행세하느라 바빠서
박세웅은 국제대회에서 펄펄 나네요 지난번 대회에서도 박세웅만 빛났었는데 왜 이번대회 중용하지 않았는지 의문입니다 호주전 박세웅 등판했으면 쉽게 1승하고 체코 중국 잡고 8강 가는건데..
박세웅이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투수 같아요 ㅠㅠ
봐봐야 속에 열불만 날듯해서 안봤는데 역시나네요
20점차로 중궈 이기면 뭐합니까.. 이제 보나마나 뉴스 기사로 '마지막까지 잘 싸웠다!' 이러고 나오겠죠.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계란 던지러 가고 싶어요.
아쉬운 결과 입니다.
저는 몇몇 댓글이 조금 불편했는데요. 그냥 공던지고 치는 스포츠이고, 뭐 이번엔 국가를 대표해서 플레이한다는점 정도 빼면 선수들이 저희에게 빚진거도 없는데 너무 과격하게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방송에 나가는걸 왜 비난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네 그냥 이게 한국 야구의 현실이라는걸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할 거 같아요.
실력대비 많은 부와 인기를 누리는게 팬들에게는 아쉽게 비춰져서 그런 것 같아요. 대추아빠님 말씀이 사실 맞아요. 그깟 공놀이 실력없고 재미없으면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안볼테고 그에 맞게 그들의 인기와 부는 내려가겠죠. 그래도 이런 팬들의 관심과 녹을 받아먹고 사는 직업인 만큼, 못해도 마냥 encouragement 만 받을 수는 없겠죠.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직업중에 하나잖아요, 연예인들이 사고치면 매장당하는 거 처럼요.
대체로 야구나 축구의 경우 경기를 관점하는 눈높이도 높고 국가대표팀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요. 한일전이라는 숙명의 대결이 항상 직간접적으로 펼쳐지고 말이죠. 저 또한 차라리 농구처럼 기대치를 낮추면 져도 마음이 편한데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훌륭한 선수 양성을 위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지 않은 나라에서 경기결과와 선수의 태도를 연결짓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에 youth클럽팀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고교 야구팀이 60개 정도에요. 아마 미국 미드사이즈 타운의 클럽+고교 팀 합친 숫자보다 적을것 같습니다...
전에 댓글하나 올리려다 말았었는데, 고교 야구팀이라던지 인프라를 비교하는 건 별 의미가 없더라구요. 한국분들이 자꾸 간과하는게 하나 있는데 그건 고교팀의 숫자보다 인구 그 자체예요. 현재 인구수로 비교했을때 한국 인구와 일본 인구는 3.8배 정도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아이들 숫자는 더 줄고 있는데, 어찌 쉽게 고교팀을 늘릴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요즘은 little league, youth league, 사회인 야구도 생각보다 잘 갖추어져 있어요. 예전에야 고교팀 늘리고 인재 양성을 위한 코치들이 많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그런 기술들은 쉽게 들여올 수 있고, 이미 들어와 있는데, 결국 그걸 따라오고 재능을 보여주고, 열심을 다해 임할 선수들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그나마 운동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을 보면 사실 뭐 하나에만 뛰어난게 아니라 대체적으로 운동신경이 좋아서 굳이 야구가 아니더라도 다른 종목으로 넘어갈 확률이 많으니까요. (일례로 이종범 선수는 축구에도 엄청난 재능을 보였었다 하죠)
결국 비교를 하고 싶진 않지만 선수의 태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이 profession 으로 몸 담고 있는 일에, 멀리 볼 것도 없이 일본 선수들의 야구에 임하는 태도를 보면, 한국 선수들의 태도가 그만큼 진지했다고 보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결국 이게 다 절박함에서 나와야 하는 것인데,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한국 야구 선수들은 중국 축구리그 선수들처럼 우물안에서만 잘 헤엄치면 되니, 그만큼 발전이 없는 거라고 봅니다.
고교팀 숫자는 한가지 예에 불과하고요 인구와 고교팀 숫자도 중요하지만 공부와 야구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인프라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에 좀 더 많은 옵션을 주고 즐기는 야구가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했어요. 언급하신 운동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이 공부와 운동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환경은 국가 스포츠 경쟁력에 마이너스 요소거든요.
그리고 미국 스포츠 기사에서 (각종 스캔들 이외에) 태도 자체를 언급한 예를 본 적이 없습니다. 올바른 인성과 태도를 가진 선수가 실력까지 갖추고 있으면 완벽하겠지만 태도는 실력의 일부에요. 프로선수들 태도로 연봉을 주는것도 아니고 리그 수준이 내려가고 인기도 떨어지면 자연스레 연봉도 적어지는 것이지 국민들이 분개할 일은 아니죠. 언론에서 가십 거리에 지나지 않은 태도를 공론화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갑니다.
이제 월드컵 16강보다 wbc 본선 진출이 더 어려운게 현실이네요.
전체적으로 팀 전략을 잘못 짠 것 같습니다. 실력이 월등히 차이나는 일본전은 과감히 포기하고 호주와의 1차전에 전력을 다했어야 하는 것 같은데 아쉽네요. 사실상 첫 경기에서 호주한테 졌을 때 예선 탈락은 거의 결정된 것이나 다름 없어요. 자신들의 전력과 상대팀들의 전력 파악도 제대로 안 된 것 같네요.
애초에 3승 1패 조2위를 목표로 해야하는데 마음만 앞서 4승 전승을 노린게 패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전략보다도 일단 실력이 안되는걸로 보여요... ㅠㅠ
이제 프리미어12에서 만회하는 수 밖에....
구구절 동의하는 의견/ 반대하는 의견 많네요... 하지만 제생각에는 더이상 미디어 혹은 커뮤니티에 노출된면만 보시고 선수들의 정신력, 마음자세, 티비출현, 실력에 걸맞지 않는 몸값, 부족한 감독 등등으로 '비난' 하시는 글들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더이상 정신력에 기대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시대는 지난것같습니다. 근본적으로 리그 전력이 상대적으로 객관적인 열세인데, 이걸 정신력으로 극복하여 단기전을 기적적으로 이긴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야구팬으로서의 평균적인 리그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바랍니다 ㅠㅠ). 이번 WBC에 참가한 선수들 정말로 마음가짐이 이겨건 지건 자기 몸값에 상관없는 마음 가짐이였을까요? 그건 아니라고 장답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리그 상향 평준화 입니다.. 예를들자면 리그 상향 평준화를 위해 아주 잘하는 선수에게만 집중되는 혜택들이 많은 선수들 (FA 제도 계선), 유소년야구, 기타 야구 인프라에 퍼지고, 그리고 수준에 안맞는 몇개 야구팀은 해체 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몇년전에 대표팀 감독 지정해서 월드컵이든 올림픽이든 맡기로 한 제도가 있었던것같은데 이게 어디로 갔는지 몰르겠습니다. 솔직히 현 시스템상 프로팀 감독이 대표팀을 겸직한다는것 자체가, 뭐 워낙에 리그판이 작은 한국에서는 자국 선수 분석후 착출은 가능할것 같지만, 겸직하면서 상대 국가 선수 분석을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감독 지정제가 그나마 부족한 인프라, 선수층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수있는 방법인것 같은데 말이저... 추가로 프로팀 해체에 대한 생각은. 아니 이게 양질의 선수풀은 프로팀이 늘어난다고 해서 늘어나지는 않는데, 경기는 늘어나고, 결과는 내야하니, 잘하는 선수들만 갈리면서 마른걸레 물짜기가 되며, 전체적인 리그 하양 평준화가 일어나는것같습니다.. 중고교 야구인구 늘리는것은.. 음 한국에서 사셨고 한국 입시를 경험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능할까요?? 부정적으로 봅니다 ㅠㅠ,
와! 이걸 뒤집네요. 오타니는 역시 오타니고 결승전 꿀잼각이네요.
오타니는 정말 존경의 대상이죠. 부럽... ㅠㅠ
와 9회말 역전 ㅎㄷㄷ MLB 가 제일 원하는 결승 대진이 성사됐네요. 오타니는 역시 괜히 오타니가 아니란걸 보여주네요.
제가 원하던 결승 대진은 아니구요... ; ㅎㅎ 근데 일본이 우승하면 진짜 배아플거 같아요 ㅠㅠ
일본 정말 강하네요. 재역전 당했을때 사실상 경기 넘어갔다고 봤는데. 진짜 우승할지도?
너무 슬퍼들 마세요.
대신 이스포츠에서 주종목인 롤에서는,
일본은 한국 이기는거 꿈도 못꿔요.
야구는 그만 놓아주시고 롤 보러 가요!!!
중꺽마 데프트 화이팅!!
KBO에서 뛴 메릴캘리라고 그친구가 선발로 나가네요 @.@
대리 한일전 가나요?
대리 한일전도 패배네요 ㅠㅠ
와.... 오타니는 정말 베이브 루스 이후로 야구계의 슈퍼스타 탄생인듯 하네요.
정말 많이 부러운데요~ ㅎㅎ
오타니 세이브로 일본 우승... 뭐 이런 시나리오가 있나요? ㅡㅡ; 어쨌든 진정 실력으로 우승한 일본 축하받아 마땅합니다! 한국 야구는 앞으로 10년을 내다보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그나저나 고교야구 배트를 알루미늄으로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계속 있는데 정말 사실이라면 당장 방망이부터 바꿔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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