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저와 아내가 각각 AAdvantage® Aviator Business Card 를 신청해서 받았습니다.
Sign up 보너스 조건에 Authorized user용으로 카드를 만들면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주는것으로 되어 있어서
아내카드에는 저를 Authorized user로 신청하고 제카드에는 아내를 Authrized user로 신청하려고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경험 있으신분 공유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uthrized user용 카드 신청 폼에 보니 SSN 넣는 칸이 없어서 아들 이름을 넣으려고 했는데 DOB를 넣게 되어서 미성년자인 아들 정보를 넣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의 카드에 AU로 등록하는 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5/24 에 카운트 되기 때문에 체이스 카드 신청시 귀찮아 질 것 같아요.
구글해 보니 시티는 AU 나이 제한이 없으니 저 같으면 두 카드 다 아들 이름으로 할 것 같아요.
이 바클리 아아비즈카드는 사인업보너스가 이렇게 "employee" (authorized user 아니구요) 카드를 만들면 만점 더주는 오퍼가 자주 있어요 오이사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니 아드님 넣으셔도 돼요 아무나 상관없어요.
아마 현재 오퍼로 여신거 같네요 첫해 연회비 95불 내고 2천불 쓰고 6만마일 + employee card 열어서 한번 긁으면 만마일요. 이건 안좋은 기본 오퍼구요 작년 여름이랑 가을부터 올초까지 첫해 연회비 면제 2천불 쓰고 8만마일 오퍼가 굉장히 오래 갔어요 한 반년은 간거 같아요. 바클리는 개인 비즈 공히 이렇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니까 올라가면 여시구요 시티는 개인 6만 비즈 6만5천이 거의 변하지 않아요 아아카드 여시려면 이렇게 네가지 카드 오퍼를 비교해서 하나하나 여세요.
Employee card 은 5/24에 안들가는군요.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티는 잘 변하지 않군요. 시티는 참 conservative 하네요...다른 회사들은 크레딧카드 많이 풀어서 케쉬 풀로우 많이 하는거 같은데 혼자 조용하네요. 신청해도 잘 어프루브도 안해주고...ㅠㅠ
작년여름에 뜬금없이 개인카드 7만5천점짜리 초대박오퍼가 있었어요 저희도 P4 한장 했어요 ㅎㅎㅎ
시티는 체이스 아멕스 보아 바클리와 전혀 다르게 prime 고객을 상대로 하지 않고 그 아랫급이 주 타겟이에요 그래서 연회비 없는 카드에 0% APR 같은 프로모도 엄청 많이 들어오구요 대충 반반 나오는 위에 다른 회사들과 달리 수익도 interchange fee등 non-interest/transaction income보다 interest income이 몇배 높아요 그만큼 writeoff 돼서 날리는 포션도 상대적으로 크구요. 반면 발행되는 카드 갯수도 아주 많아요.
승인을 잘 안내주는거는 원래 어디고 처음 진입장벽은 좀 있구요 작년초부터 갑자기 우리같은 gamer들에게 아주 불리한 un-utilized credit line을 이유로 리젝주기 시작했어요 이래서 많이들 애먹어요. 이걸 돌아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보유하고 있는 시티카드를 좀 쓰시고 새카드를 신청하시거나 어차피 아아 프리미어 정도 말고는 영양가있는 카드도 별로 없으니 기존 한도를 미리미리 많이 줄여놓으시거나 아예 쓸모없는 장롱카드는 닫아버리시는 수도 있구요. 참조하세요.
아 저도 그때 열었다가 인리 먹었어요. 말씀하신 un utilized credit line 이유로...
시티 카드는 코스코 카드 밖에 없는데 이거라도 좀 써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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