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델타나 버진아틀랜틱에 MR을 넘겨 GMP-CJU 구간을 초등학생 아이표를 구매해주고자 합니다.
(돌돔으로 매운탕 끓여먹는 느낌은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스스로에게 강제하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는 KE에서 만료되는 마일을 사용해서 각각 발권하고자 하고요.
전산상으로는 초등학생 아이가 혼자 여행하게 되는 형식이 되거든요.
MR을 제 계정으로 넘긴 후에 초등학생 아이의 티켓을 제 티켓과 별도로 발권해 줄 수 있을까요?
DL이나 VS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은 없고, 마일모아 사이트에도 "국제선은 안된다"라는 후기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최근에 한국 국내선 발권은 제 질문처럼 해보신 분 계실까요?
VS의 경우, 제3자에 대한 발권이 가능하다는 마모 후기를 보고 발권에 대한 질문을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답은 아니지만, 예전에 다른 항공사 미성년자만 발권한 적이 있는데요. 온라인으로는 안되고 전화해서 어른도 같이 간다고했고, 상담원이 일정을 링크해줬었습니다. 파트너 항공사로 발권할 시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델타에는 UM에 대한 얘기만 있어서 글 남겨봤습니다. 말씀해주신거보니 델타 지사에 전화해서 발권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잘 모르지만 온라인으로 예약이 불가능한 것은 확실합니다. (방금 시도)
버진과 대한항공 모두 둘다 파트너 예약에 대한 규정은 찾기 어렵습니다.
각자 본인들 예약에 대한 정보만 찾아보면 온라인 예약은 불가능하지만 여행 자체는 가능은 합니다. 또한 버진의 경우 같은 예약번호가 아니더라도 연결이된 번호면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어쨋든 버진의 경우 온라인으로 불가능하니 전화로 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추가로 김포 제주 구간 성수기에는 편도 13만원 정도라 돌돔까지는 아닌 듯해요.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싶어 남겨주신 댓글보고 델타에 전화해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델타마일리지로 아이들 발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대한항공 티켓 보유와 관계없이, 시스템 상에 대한항공 좌석이 보이면 발권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 국내선의 경우 오늘 기준 델타는 10K+8천원, 버진은 11K+$24.4이니 한국 국내선의 경우 델타 발권이 마성비가 가장 좋은 옵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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