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이들꺼 각각 25K, 35K, 30K 정도 되어 약 8만정도, 에티하드에 3만 정도의 마일리지가 올해로 만기가 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올해는 한국을 갈것 같지는 않은데 이거 어찌해야 할까요?
지난번에 멋도 모르고 있다고 AA에 180K를 그냥 날려버렸고, 몇몇 호텔도 ㅠㅠㅠ.
혹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가지고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8만이 날라갈 생각을 하니 맘이 너무 무겁네요. 이걸 어찌 활용할수 있을까요? 혹시 미국에서 유럽가거나 할때 대한항공을 쓸수 있을까요?
Etihad 는 activity 만드시면 연장 됩니다. 제작년인가에 바뀌었어요. 1,000 mile transfer 해두세요.
대한항공은 게시판 검색하시면 비슷한 질문이 몇번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tihad는 시도해 봐야겠네요. 아주 오래전에 Etihad 항공으로 한국 프라하 2만마일에 왕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꿈만 꿔야겠지요. ㅠㅠㅠ
저는 실제로 소유한 마일리지가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경험을 공유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마일리지 만료일이 다가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연장: 마일리지 만료일을 연장하는 옵션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에티하드 모두 마일리지 연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만료일을 연장하고 마일리지를 보전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 만료일이 다가오는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항공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고,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기부: 마일리지를 기부하여 자선단체나 기부단체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판매: 마일리지를 판매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마일리지 가치가 실제로 얼마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이를 금지하거나 제한합니다.
하지만, 마일리지 만료일이 다가왔을 때는 대체로 마일리지 연장이나 사용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tihad는 최근 AA로 마일리지 발권이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공제표도 바뀌었고요. (단거리 유리, 장거리 불리) 물론 좌석 상황은 상당히 안 좋지만....
저는 이 참에 훌훌 다 털어내고 인당 12K 쓰고 5월에 뉴욕으로 마일이 이끄는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으로 스카이팀 발권 (델타, 아에로멕시코 등)도 고려 추천드립니다. 이 쪽도 좌석 구하기가 쉽진 않지만...
성게님 뉴욕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5월에 뉴욕 너무 좋죠. 그럼 저는 어디로 가야할까 고민을해봐야 겠네요. 이 또한 쉽지 않겠지만 ㅠㅠㅠ.
저도 대한항공 3만마일 곧 사라지는데 그냥 소고기 바꿔먹으려구요...
아!!! 너무나 아깝죠?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이제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세금도 비싸고. 가족등록으로만 된 사람만 표 살수 있고. 친정식구들 표 사주려고 하니까 가족 등록도 귀찮더라고요. ㅠㅠㅠ.
그러게요.. 지금까지 출장을 회사가 내주는걸로만 타고 다녀서 여기 저기 마일 조금씩 산개되어있는데 그렇게 해서 날린 AA, UA, 댄공, ANA 마일만 해도 벌써 15만마일이 넘을거예요 ㅠ
그래도 여기 마모회원분들처럼 비행기 자주타시면 언젠간 빛을 볼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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