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공식홈페이지에 EWR-ICN 이벤트/취항 공식적으로 올라왔습니다.
주4회 M,T,Th,S 출발입니다.
인천출발로 RTW 128만원 정도합니다.
EWR출발로는 RTW $1491이네요. (뭔가 역차별스러운 가격입니다??)
유류할증료와 각종 택스는 추가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3/16/23(KST) update *---------------------------------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를 꾸준히 들어가다가 EWR이 출도착지 설정에서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일정 선택이 되지 않는 오류(?)가 있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노선은 확정인데, 취항일정이 본사로부터 내려오지 않아 일정은 향후 업데이트된다고 들었습니다.
주변에 EWR-ICN 노선을 기다리시는 분이 좀 계셔서 매일 들어가보는데, 취항일/운항일 업데이트 있으면 추가로 글 남기겠습니다.
대....대박!!
북부 뉴저지 사는데 JFK는 사실 트래픽 때문에
더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인택시비가 톨비 팁포함 120불 정도 나오더라구요.
뉴왁은 60불 정도 선이라..
반갑게 느껴지는 소식이네요!
그리고 에어프레미아도 언젠가는 스얼이나 스팀 같은 항공사공동체에 합류하길.........
가을쯤 유나이티드가 취항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저도 기다리고있어요!!
오 이제 아시아나 대한항공 합병은 거의 확정이네요 그러면 독과점도 어느정도 해결되고
저저번주에 JFK에서 찍은건데 과연 어떻게 되는걸까요?
안돼!~!@#*(#*&(*@%*@&#^*((!!~~~~~~ (중부 뉴저지 주민) ㅠㅠ
혹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진행되면서 LA, 파리처럼 JFK슬랏을 에어 프레미아에 넘기는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자렇게 되면 필리 뉴저지 주민분들 실망이 크겠는데요
이건 뭐 거의 공인 인증인데요? 이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기업 뉴욕 포트 오설리티가 100% 확실하지 않으면 저 작업을 할리가 없습니다..
EWR 발 한국행은 역사상 처음이라 신생 항공사에겐 너무 리스크가 클 듯 합니다. JFK 가 순리에 맞는듯 합니다...
역사상 처음은 아닙니다. EWR 옛날에 KE가 띄웠었습니다.
JFK에서 이번주에 들어왔는데 자세히 보지 않아서 몰랐네요
안그래도 바글한 1터미널 더 바글하겠네요 여기 보안검색 언제쯤 바꿀련지...
신기하네요 ㅎㅎ
이건 떡밥이라고 돌아다니던 채용공고입니다. 새로 들어가보니 채용종료네요? 채용 한거겠죠?
https://airpremia.saramin.co.kr/apply_site/recruit/view/33895
JFK, EWR 모두 Port Authority of New York and New Jersey에서 운영하다보니 작업하다가 실수한거 같아요. @돈쓰는선비 @어떤날 이미 EWR확정으로 홈페이지 공고났으니 걱정마세요.
가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선택지가 하나더 늘어나는건 좋은소식입니다
지금 들어가봤는데 미주노선은 LA만 뜨는데요. 뉴왁에서 jfk로 옮겨가는 걸까요?
애틀랜타도 해주면 좋겠네요 ㅎㅎㅎ
Ewr-icn 왕복 $1400 대라면 대한항공 아시아나랑 가격면에서 전혀 차이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5월부터는 성수기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댄공/아시아나는 2000 넘거든요. 안정되면 가격은 LA 처럼 차이가 좀 나겠죠.
아! 맞네요. 미주 출발은 그때가 성수기죠. 잊고 있었네요
유할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날짜에 따라서 편도+편도 조합이 왕복보다 쌀 것 같아요.
찾아보니 미국-> 한국은 600불/670불인데
한국-> 미국은 48만원~94.2만원 으로 편차가 크네요.
JFK 와 뉴왁 모두 비슷한 거리라 제게는 또 다른 옵션이 생겨서 좋네요.
에어 프레미아는 비즈니스 석이 없나요?
비지니스석은 없고, 프레미아42라고 좌석 간격 42인치 프리미엄 이코노미급 좌석이랑 일반 이코노미 좌석만 있어요!
빠른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혹시 예약 가능한 날짜는 10월까지만 열려있는데 그 이후 날짜들은 어떤식으로 열리는 지 아시는 분 있나요??
4월에 11월 날짜들이 열린다던지...?
선택지가 하나 늘어나는건 좋은거같습니다!!
부모님 모시기엔 에어 프레미아 어떤가요? (저희엄마는 이콘이든 뭐든 잘 주무시고 기내식도 아무거나 잘 드시긴 합니다만)
비즈니스는 없구 프이코만 있군요.
그냥 델타 유나이티드 이런 외항사 타는거랑 똑같으려나요?
캐피탈원 트래블로 예약하고 price match하려 했는데, 캐피탈원에서 예약하는건 economy standard 요금이라 매치가 안된다고 하네요.
할인가격으로 예약하려면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수밖에 없어보입니다.
한국까지 타 항공편 편도로 가고 한국에서 왕복 끊는데 복편을 1년 후로 끊는 것도 가능할까요? 가격 역차별을 피하기 위해서요^^;;
가격은 매력적인데 나름 신생 항공사인거 같은데 안전에 대한 걱정은 너무 나간걸까요?
무조건 안전하다고 할수는없겠지만
항공은 안전기준이 깐깐하기도하고 신생항공사라고 파일럿들도 다 신생파일럿은 아닐테니 별 걱정없을거같아요
LA발도 잘 운영되고있고 동남아도 많이 운행하고 있다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신생항공사라서 아직 안정 기준을 빡빡하게 적용해서 다른항공사에대비해 좀더 돌아가는 루트로 운행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안전보다 운영미숙에 대한 걱정을 더 하셔야할거예요.
네. 그게 더 맞는거 같네요. 가능한 일정이 운영시작 첫주에 있기도 하고요.
가격 관련해서 찾아봤는데, 역차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구매 옵션이 Lite / Standard / Flex 가 있는데, 한국에서 출발편의 경우 Lite 가 선택이 되지만 미국에서 출발하는 편의 경우 Lite 선택이 되질 않습니다. 최저가를 보여주는 알고리듬에 따라 홈페이지에서 날짜 선택하는 곳에서 확인하면 한국 출발이 더 싼것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환율을 어떻게 적용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똑같은 조건으로 Standard 로 선택할시 미국은 $15xx 한국은 170 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날짜는 임의로 5-6월을 선택했습니다.
한국발과 미국발 요금 다른거 맞습니다
KE도 한국발 미국발 요금 다릅니다
비지니스석 풀페어가 인천-뉴욕 왕복이 900만인데 뉴욕-인천 왕복은 2000만입니다(그래서 전에 하와이-인천 편도 비지니스 600만 줬는데 기내식 어쩌고 얘기가 나온거죠. 실은 인천발 편도로는 600만 절대 안나오거든요. 인천발 비지니스석 편도 풀페어가 350도 안합니다. 반면 하와이발은 840만이고요.)
이코노미석 풀페어 역시 각각 530만 870만으로 다르고요
출발지의 경제력등등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해서 산출하는 셈이죠
제가 가장 친숙한 항공사중 하나라 KE를 예로 들었지만 이건 비단 KE뿐만아니라 항공사들이 단순 직항 왕복에서도 출발지기준으로 요금책정을 다 다르게 합니다
EWR 공항이 왠지 모르게 더 좋은 제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계속 장거리 노선이 늘어나는 것도 흐뭇한 뉴스 ㅎㅎ
에어프레미아가 아직 신생 항공사이고, ETOPS-120 이슈도 있다보니 돌발 상황 시 대체 기재 투입이나 엔도스가 수월치 않을 겁니다. 갑자기 비행기 한 대가 퍼져버리면 다른 노선까지 연쇄적으로 타격이 올 가능성이 높아요... 많은 분들이 염려하시는 부분이 이해가 갑니다. 에어프레미아로 장거리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되도록 호텔이나 여행 일정은 환불이 가능한 옵션을 예약해두는게 좋을 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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