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미국에 출장 가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시카고 오헤어에 내려 40일정도 장기 차량렌트 알아보는데 몇 년 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 full size 정도로 hotwire/ priceline 그리고 개별 렌트카 홈피에 견적 넣았는데 잴 싼 곳 sixt 라는 첨보는 곳에서 빌리는 게 1900 달러 정도네요. Avis 처럼 이름 있는 곳은 3000달러가 넘네요 헐.
혹시 렌트 싸게 빌리는 다른 루트가 더 있을까요?
그리고 늘 고민인 아멕스로 혹은 체이스로 차량 보험을 처리할까도 고민입니다. 40일이니 아멕스가 낫긴 하겠는데 혹시 날짜를 쪼개는 게 나으면 그것도 상관없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쟝기 출장이라 좋긴 한데 물가가 올라 그런지 예산이 빠듯합니다 ㅠㅠ
Turo라는 차량 공유 플랫폼 있는데 한번 봐보세요 (이거는 크레딧카드 보험은 안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손놓고 있던 사이에 배울 게 많아졌네요
off-airport locaton에서 빌리면 각종 수수료가 좀 줄어서 쌀겁니다.
sixt 큰 회사 에요. 유럽 회사 인데 보험 푸시 안 해서 저는 어디 여행가면 가능한 sixt 에서 빌립니다. (요즘은 PC 때문에 hertz에서 빌리지만..) 그리고 제가 지난 몇달간 렌트카로 살았는데 한달 짜리 렌탈 보다 1-2주로 끊어서 하는게 더 싸더라구요.. 차량 린턴/픽업이 귀찮은데 (extend로 하시면 더 비싸니 새 예약을 만드셔야 합니다.) 같은 차로 해달라 그러면 처리가 빨라서 그냥;;; 그리고 in terminal 렌트카들은 fee를 많이 붙혀서 좀 더 비싼거 같아요.. 도심 지역이나 off terminal 위치에서 한번 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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