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역'을 카운티로 잘못 이해해서 답글 수정했습니다. 

five-day program 없는 곳도 많고 half day만 하는 곳도 있고 필요가 분명하셔야 구하기 쉬우시고요. Enrollment는 다 시작했고 virtual tour도 대부분 가능할 거에요. 페어팩스도 지역이 넓어서 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선뜻 추천을 드리기는 어렵네요. 

페어팩스 카운티가 넓어서. 결국 애들 데리고 다니려면 거주지 가까운 곳이 좋지요. 거주하실 지역을 정하신 후 구글에 프리스쿨이나 데이케어로 검색해서 구글 후기 같은 걸 찾아보시면 됩니다. 

타이슨코너면 홀푸드 근처 스포츠앤헬스 옆에 하나 있고 비엔나 초입 쪽이면 OLGC 스쿨에서 운영하는 프리스쿨도 있고 옥튼 쪽이면 애플트리도 있고 하프데이만 하는 것들도 많고 지역마다 여러개씩 있으니 구글링 해보시는 게 놓을 듯 해요. 

5 years old 부터는 K (킨더) 로 가셔야 할거예요.

일단 아이들 개월수부터 좀 분명히 하셔야겠네요. 지금시점에서 51개월이라는 건지, 51개월인데 미국나이로 5살일수가 없거든요. 4살 3개월인거지. 

이건 정말 진리의 케바케인데 해당지역 사시는 분들께서 추천해 주시겠지만, 이미 enrollment는 시작되었을거고, 기존 학부모들이 renewal하고 남은 자리만 일반 지원을 받을텐데 인기있는 곳은 waitlist만해도 줄이 좀 길겁니다. 

저라면 여기서 댓글 기다리는 것 보다, 오늘이라도 내가 살 곳 주변에 preschool list쫙 뽑아서 이메일부터 돌리겠네요. 일단 자리가 있는지 일반 지원은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등에 대해서요. 

말씀하신 페어팩스가 페어팩스 카운티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참고로 페어팩스 카운티 면적이 서울의 약 두배 정도 될 거에요.

지역을 아주 콕 찝어 알려주시지 않으면 다른 분들께서 도움되는 말씀 드리기가 조금 어렵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