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이 곧 한국에 완전귀국으로 들어가세요.
그래서 가실땐 JFK에서 JAL 타시고 나리타공항으로 가시고, 거기서 티웨이 항공 타고 인천으로 갑니다.
보니까 JAL 이 나리타 터미널2에 도착하더라구요.
터미널2는 티웨이 항공이 다니길래 나리타-인천공항은 티웨이항공으로 따로 분리발권을 해놨는데,
이 두 항공사는 수하물 연결 관계가 없겠죠? ㅎ
나리타 공항 도착후 짐찾고 나온후, 다시 티웨이 항공가서 체크인 하고 짐붙히는거죠?
2시간 50분 시간차가 있는데 약간 촉박한 감도 있고요. ^^;
만약 수하물 짐을 안붙힐경우는 밖으로 안나가시고 그냥 환승으로 될거 같기도 한데.. 그냥 짐을 택배로 보낼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나리타-인천 JAL연결되는건 대한항공만 가능합니다. 좀 빡빡하네요.. 수하물 허용량도 달라서 수수료낼수도 있어요.
네 그렇군요. 첨엔 2시간50분이 넉넉할거라 생각했는데, 갈수록 시간이 좀 빡빡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수하물도 20kg 까지 되게 가격을 좀더 지불은 해놨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나리타 3시간 환승 좀 어렵지 않나요? 입국해서 짐찾고 다시 체크인 해야하는데. 부모님만 가시면 힘들듯합니다
짐을 안찾으면 널널한데 짐을 찾으면 불가능은 아닌데 빡빡하죠. 1시간반안에 입국+체크인 마쳐야하니..
넵, 수하물 없이 가셔야할거같아요 ㅎ 기내가방만 가지고 가시기로 했습니다. 도움 감사합니다!!
짐 안찾으시면 바로 환승구역으로 가시면 되니까 한두시간 연착되어도 탑승 가능하겠네요
티웨이가 환승구역에서 표받는게 되던가요? 모바일체크인으로 표받는게 안되면 어차피 입국후 카운터 체크인이라 짐가지고가셔도 상관없을거 같네요. 혹시 모르니 티웨이 다음 스케줄있는지 확인해서 놓치면 그거 태워달라 요청해보세요.
헉.. 지금 티웨이 항공 문의했더니, 나리타공항에선 모바일 (온라인) 체크인이 된다고는 하네요. 간혹 안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는데 그럴땐 나가서 카운터 체크인하라고 하네요.
본인이 동반하지 않는 부모님의 비행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라고 배웠습니다...
JFK-ICN 직항이나 돈이 좀 더 들더라도 JL과 인터라인 협정이 되어있는 대한항공으로 하셔야할 듯해요.
티웨이항공으로 부터 나리타에서 터미널내 환승 불가 컨펌
받았습니다. 무조건 나간후 다시 체크인하고 들어와야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셔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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