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남가주에서 2년 좀 안되게 w2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주권 승인은 조만간 받을것 같고요. H1b비자가 있어서 주택구매는 가능한 상황이고요. 치솟는 렌트비를 감당하느니 그냥 무리해서 집을 사자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근데 은행입장에선 w2 소득을 근거로 대출을 해준건데 제가 주택구매 직후에 1099으로 바꿔도 될까요?
혹시 불이익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융자가 나오면 직장을 옮기던지 자영업을 하던지 심지어 수입없이 무직으로 지내도 월페이먼트만 제때 내면 아무 상관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르고 은행입장에서도 융자를 줄때 그저 현재의 상황을 가지고 판단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대신 월페이먼트가 두세달 넘게 밀리면 바로 차압에 들어가니 조심해야 하지요.
클로징 하고 나면 상관없을 거에요. 모기지 페이먼트가 밀리지 않는 이상에는요.
그래서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몇년 소득 올리셨다가 융자후 내리시기도 하지요
하지만 은행도 그걸 알아서 자영업이면 회사 세금보고도 같이 봐요
모기지 클로징 하시고 연체만 안하시면 1099로 변경하셔도 아무런 불이익 없으습니다.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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