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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오이사의 길목에서.. ihg와 메리엇플랫 중 선택

lemoni | 2023.03.25 21:44:5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머무는 시간이 얼마 안 되기에

열심히 되는대로 카드를 만들어왔는데요,

드디어 오이사의 마지막 한 장이 남았습니다.

목표는 여름방학 여행의 현금소비 최소화였구요.

 

22년 9월 아멕스골드 90000

22년 11월 사리/사프 mdd 80000/80000(6만으로 받았는데 일주일 후 우편으로 8만 오퍼 받아서 매칭요청)

23년 1월 알라스카 70000

 

이렇게 받은 포인트들로 (에브리데이 업글 오퍼로 받은 4만mr도) 여름방학 여행은 대강 예약이 되었네요.

 

MR 델타로 넘겨 동부 가는 항공편, 버진과 BA로 넘겨 동부 내 이동하는 델타 항공편,

UR로 돌아오는 항공편, 하얏으로 넘겨 7박-10박.

(알라스카는 마일차감 너무 올려서 계륵이네요 ㅠㅠ 나중에 댄공 왕복을 팬텀 없이 예약가능한 날이 있겠죠..)

 

그동안 P2는

22년 8월 보아 캐쉬리워드 (체킹 만들면서)

22년 10월 알라스카 5만 (카드가 한동안 없어서 체킹있는 보아부터)

23년 3월 아멕스 골드 9만+$200 (+레퍼럴 3만)

 

아직 저보단 여유가 있는 상황이고

한달 기다렸다가 사프 레퍼럴/퍼블릭 풀릴 때 만들 계획입니다.

 

문제는 저의 마지막 오이사 슬랏인데요.

현재 제가 메리엇 플랫이라서.. 이걸 유지하기 위해 elite night credit을 주는 체이스 메리엇 카드를 만들까 하는 게 첫번째 옵션입니다.

근데 체이스 바운드리스가 10만 혹은 75000+$300 이라 아쉬워요ㅠ

5박 숙박권은 돌아오지 않는 것일까요... 

바운드리스 하면 15박 추가이니 신한카드 10박과 봄방학 더블프로모와 여름방학 여행들까지 하면 연말까지 얼추 50박 될 것 같은데, 사인업보너스가 아쉽네요.

브릴리언트는 자동 플랫이지만 사인업이 내려갔고 연회비가 너무 세서..우선 제외입니다.

 

플랫은 나중에 베비나 브릴리언트를 생각해보기로 미뤄두면

지금은 체이스 ihg가 제일 나은 오퍼인 것 같은데

등급도 없고 밥도 안 주고 4박을 해야 최대 효율인데 4박을 할 여행계획이 없어서 뭔가 아까운 느낌이기도 하구요.

 

저는 이미 사프가 있어서 현재 가능한 체이스 오퍼 중에는

이 두가지를 고민중입니다.

아니면 더 나은 대안이 있을까요?

유나이티드도 5만으로 내려갔고.. 하얏도 늘 같은 사인업이라.

 

이걸 고민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2년 체류계획으로 아멕스만 달리셨다는 글을 보고

와 난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 싶었네요 ㅋㅋ

저도 우선 체이스 하나 더 만들면

그담엔 아멕스 델타 얼른 만들어서 비행기 짐값 면제 받을까 싶어요.

그것만 해도 200불은 될 것 같아서요 ㅋㅋ

 

바운드리스와 ihg.. 오퍼가 곧 끝나니 결정해야 되는데 어렵습니다.. 체이스 오이사 너무 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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