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5월 한국행 항공권을 위한 카드에 대한 정보를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 5월 항공권은 작년 보처님의 추천덕분에 열었던 사리 사인업 포인트를 이용해서 구매했는데요 (보처님 감사드립니다.)
내년 5월 항공권을 위해 카드를 열고 싶은데 5/24도 넘었고 어떤 카드가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지금까지 카드를 오픈했던 히스토리입니다.
2016년
9월 아멕스 델타골드 - 클로징
2018년
3월 체이스 샤프 (2021년 봄 플렉스로 내림)
5월 체이스 언니
6월 체이스 메리엇
2019년
8월 IHG - 클로징
11월 Hilton Aspire (2021년에 honors로 다운)
9월 씨티AA - 클로징
2020년
12월 체이스 United Explorer - 클로징
2021년
6월 Hilton honors
2022년
4월 아멕스 Gold
6월 체이스 United Quest
11월 체이스 사리
2023년
2월 체이스 IHG
참고로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델타, UA, AA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제작년 한국을 몇번 다녀와서 가지고 있는 항공마일리지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델타 8000마일, UA 15000마일, MR 15000)
어떤 카드를 여는 것이 좋을지 의견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현재 직항은 UR포인트옮기거나 갖고계신걸로 UA로 아시아나직항, 버진으로 대한항공 직항정도 노릴 수 있다생각이되는데요. 마일을 다양하게갖고있으시니 이두가지 옵션이 가장 좋을것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UA 포인트로 두번 한국 다녀오고 정말 유용했는데 지금 5/24가 넘어서 신청할 수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죄송합니다 카드 여는걸 여쭤보시고 계셨군요.
아닙니다. 제가 중요한 정보를 적는걸 잊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포인트 현황 업데이트 했습니다^^
5/24가 넘으셨다니
현재 오퍼 좋은 알래스카 70,000 오퍼 여서서 대한항공 노리시거나 캐피탈원x나 캐피탈원 여셔서 75000포인트 받으신후 - 버진 or 에어캐나다로 옮기셔서 예매하는 방법이 있으신것같구요.
비즈니스도 클래스 생각하고계신다면 AA 마일 받을수있는 시티,바클레이 최고오퍼나왔을때 어플라이하셔서 도쿄로 들어가신후 델타 7500마일로 대한항공 직항 끊으셔서 번거롭지만 그렇게 가시는방법도 있습니다.
아 다양한 방법이 있네요. 비즈니스 카드는 신청할 수 없으니 알래스카랑 캐피탈원 카드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이제보니 비즈니스 카드가 아니라 클래스를 말씀하시는 거였네요. AA 오퍼 나오면 그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AAdvantage Aviator Red World Elite 카드 바클레이 만드셔요.
첫 사용 + 연회비 지불 시 6만 마일 오퍼 열렸네요.
저는 카드 열자마자 아마존에서 기카 샀고, 첫번 째 빌링 사이클에 연회비 떠서 지불하고 나니 바로 마일 들어오더라고요.
5월은 AA 마일 차감이 지역마다 하루가 다르게 차이가 나니까 날짜 잘 고르시면 최소한 편도는 해결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편도는 밴처X 만드시면 캡원 트레블 사이트에서 레비뉴 발권하시고 $300 크레딧 받으면 좀 저렴하게 해결 할 수 있고요.
사인업 보너스로 받은 마일은 일년에 한 두번 하는 버진 30%더 줄 때 옮기시면 9만이 12만 되니까 든든해요.
그럼 이 버진 마일로 한국 한번 더 다녀올 마일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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