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유럽 대한항공 발권 위해서 캡원포인트를 버진 30% 신공까지 해서 옮겨 놨는데 팬텀자리만 보여 유럽 발권은 아직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괌이나 대만 여행 계획 잡아 보려고 검색해 보다보니, 한국-대만이 편도 7,000포인트로 발권 가능해서 왕복 14,000포인트로 예약 성공했습니다.
30% 보너스 받았으니 편도 캡원 5,500포인트로 예매한 셈이네요.
대한항공 국내선도 5,500마일로 예매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선의 경우는 매일 여러편이 있기 때문에 30% 보너스 신공 있을 떄 옮겨 놓고 두고두고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이런 옵션도 있었군요. 저는 MR로 에어캐나다에 옮겨서 아시아나랑 Eva 발권했었는데 편도 8,000 마일이라 AC transfer bonus있을 때 옮겨두면 싸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ㅎㅎ
EVA 편도 8000도 좋은 옵션이네요!!
또 배우네요^^
버진이 정말 열일 하는 거 같습니다. 7천마일로
한국-대만도 좋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맞죠~ 정말 열일 중이에요.
유럽발권 때문에 버진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대한항공 조인한지 얼마 안됐는데 예약 폭주 때문에 그런지 시스템이 이상하다고 하네요. 펜텀자리도 먼저 말해주면서 시스템이나아지면 괜찮아질거라고 해서 며칠 뒤에 다시 연락해 보려구요
부럽습니다
일본 포함 단거리 노선 마일리지 사용이 최고인 것 같아요
맞죠~
저는 그래서 오늘 내일 중에 캡원 버진으로 다 옮겨 놓으려고요
혹시 요일 제한이 없던가요?? 저도 한번 찾아보니까 일본은 다 금토일 출발은 안되게설정되어있던데ㅠㅠㅠ
후쿠오카 5500마일에 가능합니다. 다만 LCC들도 싸게 내놔서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FSC를 LCC 수준의 가격으로 탄다는데에 의미를 두면 될듯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인천ㅡ타이페이 왕복 2인 대한항공으로 28,000+74불에 발권했습니다
캡원 포인트를 virgin red로 넘겼구요
넘기자마자 전환되어서 바로 발권 가능했습니다
한국ㅡ동아시아 대한항공 노선은 델타 포인트와 버진이 합리적인 선택인것 같습니다.
일차게 예약하셨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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